2009-6-19
오랜 망설임 끝에 잠깐 눈을 감고 질렀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리 와서 기뻤다.
책 속의 의사 1-만족이냐 분개냐, 책 속의 의사 2, 사생활 편. 체호프의 의사들은 그의 작품을 모아 놓은 것이었고
새로 혹해서 산 '도서관의 시체들(인체들)'은 양장본에 쟁쟁한 작가의 글모음이라 제일 짭짤한 재미를 줄 거 같다.
사진은 믿음을 잃어버린 성직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군나르 비외른스트란드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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