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의 아우토뤼쿠스(Autolycus), 복음서에 따라 그렇게 이름 붙였다. 그는 주술, 변형, 마술적인 소비의 간교한 힘들을 지칭하는 뜻이다. (그는 쉘 게임, 야바위놀음도 단순한 완두콩이 아니라 전체 주석광산들, 삼림, 유전, 산맥들을 두고서 할 수 있고 추수감사절 직전 이 전년도에 전체 섬을 사라지게 했다!) 그리고 그가 대륙을 가로질러 걸어가 파이크 산봉에 앉아 홍, 백, 청의 손수건에 코를 킁킁 풀면, 지진이 나고 군주들이 왕좌에서 떤다…
“오, 우리는 싸워야 한다! 반복한다, 나는 머리와 어깨 주변으로 기막힌 늑대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한번 싸워야 합니다. 자유의 축복을 거둬들이려는 기대하는 자들은, 반드시, 남자들처럼, 코를 비틀고 눈알을 후벼파고 갈비뼈 부러뜨리고 대학살을 노고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니 깃발을 나르라, 그대 자유의 아들들이여, 불-단단히 부여잡고 북군의 음악에 발걸음을 맞춰라. 우리 전우들은 이미 들판에 나가 있는데, 왜 우리는 여기 한가로이 서 있나? 시간은 돈이다! 억눌린 우티카(카르타고 고대 도시)가 우리 힘을 수축시키지 않지만, 전체 무한한 대륙이 우리 것이다. 이는 미시시피 강이 바다로 흘러야 한다거나 무역은 깃발을 따른다처럼 자연 법칙과 다름 없다! 두려움은 대부분 정부의 토대이다, 그러니 걷어 차이고서 그들이 지르는 고함을 들어보자, 활기를 불어 넣고 서로를 북돋우자-휴우-피! 익숙한 장소에서 자유를 두고 다투는 한 사람 자유인이, 앞서 달리고, 앞서 춤추고, 앞서 도약할 수 있음을, 더 많이 담바고를 씹고 덜 뱉으며 누구보다 앞서 마시고, 앞서 고함치고, 앞서 속임수 쓰고 어떤 노랭이, 갈색인, 붉은 놈, 깜장이, 설사 흰둥이라도 양키 토양 위에 그 불행한 불평가가 발을 드미는 사람 형태의 어떤 것이든 쉽게 이겨치움을 온 세상에 보여주자. 우리의 명백한 네-눈의 먼지로 해마다 수백만 몇 곱절로 늘어나는 자유 성장이 신의 섭리처럼 허락된 대륙을 온통 뒤덮는 일이다. 그러니 지뢰밭이 대수랴 전속력 앞으로, 멋드러진 친구들아, 우리는 역사를 벗어날 수 없어! 저들을 반드시 처쓸어버려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대의는 의사의 지시와 똑같으니까, 논리는 논리, 그 말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이성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손등을 찰싹 때릴 거란 점 기억해! 정말이다, 우리는 옴짝거릴 공간이 필요하다-대륙-전체 대륙-다른 거 말고 이 대륙! 그리고 결단코! 우리는 가질 것이다!”
그렇게 강력한 샘 슬릭, 별 스팽글이 반짝이는 수퍼히어로였다. 손등을 찰싹 야단치는 양키 도부상, 온갖 우락부락한 힘과 눈부신 미모의 서방세계에 불을 밝혔다. 루퍼스 초어트(미국의 법률가, 외교관 1799-1859) 제자가 “자연권의 눈부시고 견고한 일반성들이 독립선언을 이루고 있다”고 상술할 수 있을 것이요, 전쟁과 부동산 투기라는 단단한 돌쩌귀로 그의 재치를 날카롭게 갈고, 야만인과 산간벽지 사체먹이 동물들의 껍질을 벗겨 초기 원칙들을 연마하고 유럽의 도둑질 대공들의 주머니를 소매치기했다. 이후로 죽 자기 결정과 자유의지의 교리를 전파하였고, 무지몽매하고 미신적인 지상의 나라에, 돌로 변한 어머니로부터 엉덩이부터 나온 역위출산들처럼 어설프게 암흑시대를 여전히 더듬거리고 있는 곳에 이성의 빛the Light of Reason을 들이는 일에 헌신하여 왔다. 그리하여 그나 그의 친척들 누구도 쉽게 이런저런 추정상의 전조에 위압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조지 워싱턴 장군,-본원적 화신으로 ‘무지와 미신의 우울한 시대’라고 불렀던 상황에서 탈출하는 이 나라를 이끌었던 그가 언제 했던 말처럼, “미합중국의 사람들만큼이나 사람의 문제들을 처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인정하고 숭배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도 없다. 모든 과정에, 독립된 국가의 특징으로 점점 전진해갔던 각 단계마다 천우신조 대행사의 징표들로 구별되는 것 같다!” 이 말은 그 당시에 사실이었고 지금도 사실이다. 미국식 기적이 근엄하게 펼쳐지는 내내, 사람들은 이런 놀라운 현상을 주목해왔다. 그 순간에 사람들과 신념의 무작위 부침, 부정 출발과 갑작스런 묘안들, 변덕스럽게 튀어오르는 열정과 무관심, 짧은 퇴보와 부분적 승리들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겨지던 것들이 나중에 -뉴애틴즈(새 아테네), 뉴롬(새 로마) 뉴저루설럼(새 예루살렘)처럼 모두 하나로 아메리카 차츰 덮개를 벗어감에 따라- 서로 맞물린 사건들의 필수적이며 불가피한 순서임이 드러난다. 신성한 암호, 말하자면, 아메리카의 간택이라는 기쁜 소식들을 불러오고, 계시예언자 요한과 노스트라다무스에서 조셉과 아담 스미스까지 모든 내부정보자의 신탁들을 실현한다. 미국 예언자 S. D. 볼드윈은 이를 1854년 그의 클래식 책 제목으로, 아마게돈; 혹은 고대로마제도와 군주제의 타도;성경에 예견된 미국의 존재, 그 미래의 위대함;유럽 동맹국의 침략; 군주제의 절멸; 천년 공화국으로의 확장, 그리고 공화국의 전세계적 지배, 아주 간결하게 요약했다. 모든 엉클 샘의 화신들은 이를 인지하였고, 겸허하게 받들었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가장 최신 화신도 예외는 아니다. 바로 지난 가을 애빌린에서 한 연설에서, 이 운명의 사람은 은총의 환한 계몽을 경험했노라 털어놓았다. “여덟 해 전 오늘, 내 삶에서 가장 고심에 찬 결정을 했습니다. 적대적인 해안을 마주하고 바다를 가로질러 맹렬히 덤빌 태세를 갖춘 가장 가공할 만한 군함 전투대열과 전투원들 적어도 24 시간 연기해야할 결정을 저는 해야 했습니다. 그 순간의 그 결정의 결과들은 어느 누구도 미리 내다볼 수 없었습니다. 전지전능하고 자비 가득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일이 내 생애에서 달리 없지는 않겠으나, 그 다음 스무네 시간의 사건들은 충분한 증거입니다…끔찍한 악천후로 뒤덮였다 그 다음날 엄청 잦아드는 순간 위대한 침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인명손실에서 한참 밑돌아서! 아닙니다, 아메리카는 아직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전진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신성한 호돈이 옛적에 했던 말과 같습니다. “숙명론이란 게 있다, 거부할 수도 없는 불가피해서 파멸의 힘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 힘이 지난 몇 주 동안 전세계에 작동한 것 같다. 모든 것이 거부할 수 없이 딱 맞게 허물어졌다. 엉클 샘이 물론, 조금도 밀거나 떠밀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적색-흰색 줄무늬 코자를 젠체하며 비딱하게 쓰고, 파란색 컷어웨이 코트 자락은 뒤로 동란에 찢어진 전쟁 깃발처럼 펄럭이며, 그는 모든 최전선에서 진군하였고, 세상의 적대적인 그림자들을 쓸어버렸다. 붉은 군대의 물결을 저지하고, 감마 글로불린, 클로로필과 날아다니는 박격포 조각으로부터 미국 해병대의 불-을 지키는 합철판 범포천 속바지같은 기적들을 생산하고, 팬텀의 탐욕이 뻗지 않도록 불쌍한 나라들의 자원을 확보하고, 정화하는 낙진처럼 세상에 금권정치와 진실의 정신을 점점이 뿌린다. 하지만 어떤 날은 통하는 것도 같고 어떤 때는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바로 지금 작동하고 있다. 그 힘. 그는 수천 마우마우 테러리스트들의 집중폭격, 영국 식민지 장관이 ‘변태적인 민족주의와 야만주의에 대한 일종의 향수‘라고 묘사한 운동으로 끈기 있는 몰살 과정을 감독했다. 그러다 고향으로 그가 사랑하는 광활히 펼쳐진 나라로 다시 날아왔고, ’나는 황금문 옆에 내 등장을 치켜든다,‘ 외치고, 역대 가장 강력한 원자탄을 터트릴 성냥을 켠다. 10 마일 떨어진 목조가옥이 붕괴되고, 수 에이커의 죠슈아 나무와 산쑥지대가 휘몰아치는 화염에 휩싸이고 그 섬광은 수천 마일 떨어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관찰된다. 남캘리포니아의 거주민들은 폭발 200분 뒤에 충격을 느낀다. 원자력위원회 위원 고든 딘, 40000 피트 높이 방사성 먼지구름을 보고 감탄하고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 보이‘의 유야기를 회상하면서 올해는 원자력이 장성하리라 말한다. 한국에 엉클 샘은 붉은 군대의 비타협성을 깨부셨고, 무릎은 못 꿀렸지만 협상 테이블로 끌고 왔으며 한편 해안의 더 아래 쪽은 프랑스에 우호적인 후보들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작은 황색인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진짜 민주적인 첫 번째 선거에서 하노이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 현지민들을 이겼다. 그리 멀지 않은 데, 말레이 반도에서 벌어진 5해 째 붉은 전쟁은 다섯 게릴라들의 몰살로 상징적으로 끝난다. 영국 고등판무관 장군 제럴드 템플러 경은 그 죽임을 두고 ’만족‘을 표현하고 ’투쟁은 계속되고 이 나라에서 모든 전투적인 공산주의의 잔재를 말소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역시나 미국에서도 투쟁은 보상받는다. 경찰 소년 장교들이 오하이오 컬럼버스의 십대 클럽에 ‘그룹의 아무 새 멤버든 그 배경이 뒤구리지 않고 명백하지 않으면 의혹을 두겠다고 경고한다. 앨러배마 버밍험에, 시행정 담당자들은 ’비-공개적인 장소에서 공산주의자에게 말을 거는 일이 들킨 사람은 시에서 추방한다‘는 혹은 아무리 요원한 관계라도, 공산주의자 노동자에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문학을 유포 배분하는 누구든 법령을 강행 처리한다. 텍사스 휴스튼에서 공산당 국무장관의 집이 돌팔매질 당하고, 외곽 로스앤절러스의 큰 농장에, 자신을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십자군”이라는 흥분한 애국자들 무리로 놀림 당해 놀란 일꾼들이 오줌 지리고 혼비백산한다. 조 맥커시 상원의원의 재갈을 물리려는 노력을 쏟지만 수포로 돌아갔고 투지 넘치는 이 해병은 되받아쳐서, 그의 적 중에 최악의 인물을 사람을 동원해 의회에서 쫓아내는, 가능하면, 끝까지 관철해 평생 힘을 못 써도록 한다. 이제 그의 은유들이 순전히 국가적 상상력을 장악한다. 적어도 “진홍색 파벌” “좌익에 동정적인 언론인들,” “반역자들을 대변하는 간판 인물들,” 그리고 “한국에 우리 소년들의 피로 물든”에 잠깐 지나는 오마주를 바치는 일도 게을리하는 정치인은 드물디 드물다. 맥커시는 새로운 수사의 시리즈 전체를 한꺼번에 착수하여 요직의 이단을 파고든다. 나라에서 가장 저명한 웅변가의 하나가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엉클 샘의 비밀스러운 화신일 수도 있다고 믿는다. 그 자신 이단일 수도 있지만 민주주의 전통 입각해 오래 용인된 이단이다. 그의 미국정신은 J. 에드가 후버의 환호를 받고, 그의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린 해병대연합Marine Corps League로부터 “우리 정부의 나쁜 안보 위험들의 위협에 국가를 일깨우는” 영웅적인 행동을 기려 “국가 미국정신 상’을 받는다. 미국 시민자유연맹은 이제 사십팔 개 주에서 스물여섯이 빨갱이들의 공직 출마를 봉쇄하려고 계획된 법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한다. 스물여덟 주는 빨갱이를 주립 혹은 지방 공무원 직업에 허락하지 않는 법을 갖고 있고, 서른둘은 그들 교사로부터 충성선서를 요구하며, 전국을 가로질러, 의심을 산 공산당동조자들은 연방정부 원조 저소득자용 프로젝트 주택에 사는 일, 여권 얻는 일, 노동조합에 재직하는 일을 막거나, 몇몇 주는 심지어 실업자 보상금을 인출을 막는다. 펜실베니아 국회의원 제임스 반 잰트는 정부를 출입하는 체류 외국인 공산주의자들과 동료 여행객들 모두 소비에트 연방으로 신속하게 강제추방하자고 요청한다. 팬텀-땅으로 은밀한 여행은 동시에 금지되고 외국에서 침투 역시 막힌다. J. 에드가 후버의 예산을 증가하고, 웨스트버지니아 할리 킬고어 상원의원은 ”FBI에게 모든 공산주의자들을 강제수용소에 처넣기 위해 전쟁 비상 권력을 승인하자‘는 법안을 입안한다.
그렇게 세상의 한끝에서 다른 끝으로, 흘러간다. 왜냐면, 노만 빈센트 피얼 박사가 양키 도부상의 속담 긍정적인 사고의 힘이라는 책에서, 삼십이 주 연속 미국의 고삐 풀린 넘버원 베스트셀러에서 말하듯이 “이는 역사가 가르치는 하나의 수업이다…선인은 절대지지 않기” 때문이다. 풀헨시오 바티스타은 쿠바를 재장악하고 로하스 피니야 장군, 1951년 한국으로 파병되는 콜롬비아 병력의 처음 분견대와 함께 참모장교로 엉클 샘과 싸웠던 이는, 그의 나라에 재빠른 쿠데타를 일으키고 라우레아노 고메즈를 축출한다. 타임 지가 말대로 고메즈는 “시들은 잎이 역사의 배수관 아래로 쓱 미끄러졌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헤네랄리시모 트루히요(”혁혁하고 걸출한 통치자“, 젊은 부통령 리차드 닉슨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 UN에 한 사제를 대표로 보내어 이 나라는 ”믿음과 기독교적 관용이라는 무기로 국제적 조직의 유독한 공산주의자 신조와 전투를 벌이는 데“ 사용할 의도라고 설명하고 텔레비전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그를 지원사격한다. ”공산주의는 광신적인 종교이다, 기독교 신에게 전쟁을 선포한 사탄이 주동하는 대단히 사악한 반-기독교적 운동“이라고 못 박는다. “예수 그리스도에 위탁한 오직 수백만 미국인들만 나라를 악마에 들린 공산주의의 맹습에서 구원할 수 있다!“ 그렇다, 대니얼 웹스터는 오래 전에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 사람 좋은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게 뭐든 이는 사람을 좋은 시민으로 만든다!” 가톨릭 다이제스트가 행한 설문에 89퍼센트 유대인들을 포함하여, 모든 미국인들이 성삼위를 믿으며 99퍼센트가 신을 믿음을 보여준다. 1퍼센트를 제거하자라고 팬텀은 끝장났다고 말한다.
팬텀화된 세계의 가장 내부 관할구조차도 영향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소비에트 연방에서 조셉 스탈린의 심장은 “박동을 멈추었”고 그의 추정상 계승자-베리아, 몰로토프, 말렌코프, 크루쉬체브-는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라고 한다. 동조라도 하듯이, 체코 꼭두각시 클레멘트 고트발트는 “감기로 죽었고” 폭동으로 나라가 불구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하룻밤 동안, 하루 남은 로젠버그 처형으로 커다란 돌파구가 온다. 동독은, 지금까지 한달에 거의 5만의 속도로 서쪽으로 달아나고 있다가 갑자기 멈춘다. 큐라도 받는 듯이 뒤를 돌아 그 주인들과 정면으로 부딪힌다…
맨손으로 그들은 회색 아침
빗속에 모였다-흰옷의 석수들
검정 옷의 목수들 날품팔이와
공장일꾼들 밑창징 박은 부츠와
올 풀린 정장을 입고
웅성거리는 기둥으로 서서 마치
분리된 지네 다리들이 몸을
더듬듯이 그들은 사방에서
흘러들어 중심으로 향했고 거긴
공산주의자 부영사들이 장사꾼들을
다스리는데, 이들 셔터를 쨍그렁 내려
틈새로 내다보고 자전거를 탄 아이들은
트럭 앞에서 맴을 돌았고 늘어선
군중 사이로 구불구불 통과한다 꼬리를 물고
재촉하는 양떼치기 개들의 일단처럼
한 동독인이 일긋일긋 한가한
시멘트 혼합기에 걸터앉고
비웃으며 키큰 vopo를 가리키며
“안녕한가 꺽다리씨!” 고함쳤다 “네
바지 앞춤이 열렸어!”
화가 비구름처럼 획획 지나갔고
“자유” 수천 구호를 외쳤던 그들은
금지된 성가를 부르고
꼬리를 물고
deutschland deutschland über alles (도이치란트 도이치란트 세상
über alles in der welt! (모든 것보다 위에 있다)
철의 장막 양쪽에서
세상은 가슴 두근거리며 들었다.
동베를린
빗속에서
반란 소리를
…
“빗속의 반란” 타임즈가 영감을 받은 것도 놀랍지 않다! 베를린의 이 봉기는, 곧 마그데부르그, 예나, 켐니츠, 라테노츠, 라이프치히, 할레로 번져나가는데-브란데부르그에서, 노동자들은 붉은 D.A를 경찰 차 꼭대기에서 난폭하게 죽이고 귀를 “국민의 심판”으로 뜯어내고, 한편 체코인들은 플러제르에서 죽은 꼭두각시 고트발트의 초상화에 오줌을 갈긴다-엉클 샘이 2년 동안 연출하고, 기도하고, 어디든 있는 팬텀의 간첩들과 팔과 팔을 걸고 인디언 레슬링을 벌여 이끈 더없이 최고의 솜씨이다.
하지만 항상 쉬운 것은 아니었다. 아메리카 강력한 슈퍼히어로도 쉽지 않았다. 처음에 제법 잘 나가다 1940년대 끝자락에, 붉은 물결이 유럽의 반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보았다. 캐세이(옛중국)를 휩쓸고 지나 남아시아 전체를 위협하고, 아프리카, 비잔티움과 라틴 아메리카의 해안을 난타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나?
Fred D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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