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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Mason and Dixon

Mason and Dixon 28 part

by 어정버정 2023. 4. 9.

2015-12-09 

28

 

자신들의 퇴폐 속에서 이들 버지니아 사람들은 암흑시대부터 수정되지 않는 기사도적인 사랑의 어리석은 짓을 공들여 실천한다. 너무나 가차 없어 마침내 그들은 본질적인 세계와 공상을 구별할 수가 없고, 그들의 어리석은 짓은 그들을 그 자체로 빨아들인다. 그들은 덩실덩실 그들의 아프리카 노예들이 가르쳐준 스텝으로 춤을 추고, 한편으로 그런 소문으로만 접해본 귀족계급처럼 군다. 그들의 선호하는 재미는 결투이다,-이들 지역에서 신사의 정의 일부는 짝을 한 쌍의 피스톨 소유권인듯하다.

아프리카에서 노예 관리자를 관찰했던 누구에게나, 모두 상당히 오래되어 보일 것이다,-귀족과 농노들,-고딕식 추종,-우리의 퇴폐한 나날 속에, 기사와 성은 어떻게 되었는가, 둘 어느 쪽도 합리적이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은 때에? 그런 위험한 멍청이주의에서 어떤 좋은 결과는 나올 수 없다. 어떤 종류의 정치가 여기서부터 진행을 할까, 오직 그의 세상에 어리석은 짓의 씨를 뿌리는 분만이 아실 것이다.

-윅스 체리코크 목사, 묵상 일지

 

워싱턴 대령은 이제 봤더니 딕슨보다 키가 커, 딕슨이 메이슨보다 더 솟은 그 만큼 더 솟았더라. “우리들이 직선을 유지하면 우리들 그늘 속에 상당히 아늑하게 들어설 수 있겠소, 왜 그럴까 아리쏭허겄지만?” 그가 그들에게 인사하더라, 이 무분별한 자의 지방에서, 대령이 냉철함의 초점 역할을 하지 않는다 해도, 런던 프레스에서 언제나 아주 흥겹게, 하늘을 뚫고 지나는 적의 휘잉 소리에 관해 계속 떠들며 묘사하던 무능력한 바보도 아니었던가? 비록 얼마나 비열하여야 우리는, 추 수준기-줄 위에 달린 측량사의 기구의 접안렌즈를 통해 어느 날 보게 되는, 흐느적거리는 잔가지에 달린 어른의 아딧줄들을 느슨하게 푸는 일을 거부하고, 프랑스사람을 겨눈 라이플의 총열을 내리리오마는. 깜빡하면 때때로 그의 시선을 좀 더 먼 곳에,-무언가 결의에 찬 일 위로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기는 해도, 어른스러운 사람으로, 그래도 몽상처럼 고의적인 무언가에 조바심은 거의 없이, 그가 가까이에 있는 주제에 주의를 집중하고 남아 있으려고도 하는지라. 그가 딕슨이 하는 말을 듣자, 그의 이의 상태 때문에 그는 손님과 있을 때는 그렇게 하는 일을 주저하긴 하지만 그는 미소를 짓더라.-워싱턴 대령으로부터의 미소는, 아무리 머뭇거리는 미소라도, 호의의 표라고 할 만하니,-“제 일가는 당신 고향에서 왔나보오. 왜냐면 당신 하듯이 말하는 친척들이 있소이다.”

딕슨이 귀에 손을 대고 종긋 세우며, “오랜 갱부의 억양의 희미한 흔적을 들은 것 같소……

대령은 어깨를 으쓱하더라. “위쪽 펜실베이니아에서 사람들이 내가 아프리카인처럼 말을 한다더군요. 그들은 여기 우리의 십일조 세금을 낼 수 있는 땅에 둘러싸인 우리가 그들의 말투에 물이 든다고 상상을 하오. 그런 식으로, 그들의 사는 방식으로 또한 물든다고 넌지시 비추죠. , 탁자 위에 이 술 단지를 살펴보오, 훌륭한 펀치인데, 내 종복 거셤의 창안물이오.”

하얀 석주로 된 현관으로 나가, 손에 텀블러를 들고, 덩치 큰 버지니아인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려고 하더라. “때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재빨리 행동해야 하오. 변덕스러운 시기에 왜냐면 기회가 다시 오지 않기도 하니까. 그냥 예로,-저 밖 사우스 산을 지나 한 구획이 있어요, 혹시 지나는 길이면, 한 번 데리고 가서 보여드리고 싶은데,-당신들은 선은, 제 추정에, 상당히 가까이 이를 지나지요. 전쟁 초기에 그곳을 점찍었는데, 이후로 죽 마음에 담고 있소……당신들이 여기 와있는 동안 한두 실링 이익을 내지 말아야할 이유는 없지요……그리고 당신은 얼마나 많이 공짜 측량을 거저 해주게 될지 생각해본 적 있소?-서쪽 선은 북쪽과 남쪽 경계선에 셀 수 없는 가리가리 조각 날 빌미가 될 것이니까. 당신들 서명했던 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있지 않겠지요.……뭐 상관없소.……얼마나 당신네들이 토지 투기꾼들을 휘저었는지 놀라울 따름이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앨리게니 산마루가 장벽이 된다고 보지 않소. 당신들 그 도로만 봐도 훤할 것이오. 언젠가 끊이지 않는 마차의 물결들이 있을 게요,-매일같이 새로운 얼굴들이 배를 타고 도착하고, 서스케하나 강 동쪽에 정착할 만한 땅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소,-프랑스인은 오하이오 밖으로 나갔고, 비열한 악당 폰티악 추장은 완파를 당했고, 돈은 준비가 되었으니, 다방들은 약도 그리기와 흥정으로 정신없이 날뛰지,-무엇이 우리를 밀막으리오?”

부케 장군의 성명서에,-” 메이슨이 넌지시 말을 하오, “앨리게니 능선 서쪽으로 어떤 새로운 정착은 없노라고.”

피잇, 독점 소유주들이 그런 일 집행을 하지 않지.”

그럼,” 메이슨이 대답하더라, “크레섭 씨가 이만오천 에이커를, 그 선을 선포하지 말라고 장군에게 뇌물로 주려고 했다는 소문은 어드메에서 생겼습니까?”

. 아마도,” 빙그레 웃는 워싱턴, “‘감히 약속을 한 늙은 변절자 입이었겠지-그리고 부케는 더 원했을 수도 있고,-그의 보증서 아니면 어떤 땅도 거기 가질 수 없을 테니, 그의 선은 그를 미국판 나봅으로 만들겠지,-사랑에 우러나서, 그와 동격인 그런 비싸지 않은 정표나 바라고 그의 편익들을 제공하고 있지 않으니까,-오히려 언제나 자비로운 주인님께서, 벵골에서처럼, 우리에게 이익에 대한 식욕이 자신감에 걸맞는 인도인(引渡人)을 보내신 거지. 다 사업이었소. 다소 숨김없이 다뤄진 사업. 그 다음 단계는 우리와 인디언 전쟁들을 용병들에게 도급을 줄 것이오,-좋게는 프러시아 전문기술을 교습 받은 사람으로, 최고를 얻어야 결코 곤란을 안 겪으니까,-이들 고용된 전문인들은 많이들 하루라도 임금 날을 놓친다, 그러면 연기처럼 사라지긴 하지만. 혹은 결정적인 전투가 코앞이다,-생각도 마시오, 망할 놈들, 떠버려요. 당신은 부케, 혹은 펜 가문 사람들이 인디언들을 향한, 다정한 동기들에서 우러나 행동을 하는 일이 상상이 가오?”

무슨 다른 이유로 서쪽으로 확장하는 일을 억제하오?” 부드럽게 캐묻는 딕슨. “오직 그들이 침략하는 가정의 집주인들에 대한 인류애를 고려한 행동이 아니라면.”

더 강하고 더욱 순수한 동기가 하나 있지,” 워싱턴 대령 눈살을 찌푸리오, “-그들의 적을 물리치자는 갈망,-주로는 성명서인지 지랄명서이인지, 서쪽에 자리를 튼 장로교파들이지-얼스터 스코트 사람들은 영국을 어찌나 미워하는지 늘 싸움을 거는데, 지금 그 프랑스인들 세상을 하직했소,-비록 수도 없이 많은 그 유쾌발랄한 멍청이는, 그런 종파적인 열정들이 우리 뒤에 숨어있다고 믿긴 하지만. 얼스터 스코트인들은 한 차례 재산을-추잡하게-몰수당했지, 짐승 몰 듯 몰려서, 이송이 되었소,-종교적인 지리학적 요구에 따른 인질들이지. 그런 뒤, 두 번째로,, 이들 모르는 미국인들로, 얼스터의 엄청나게 비싼 지대들을 피해 달아나도록 강요를 당하오. 생각해보시오, 세 번째 강압이 있을까요? 무슨 대가를 또 치르나, 그것참? 미국인들은 그들 좋을 때마다, 즉슨 그들이 가능할 때마다, 인디언들과 싸움을 할 거요. 그리고 영국인들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곳마다 할 것이요, 왜냐면 우리는 봉쇄되는 것만치나, 세금 무는 일도 싫어하니까요. 그렌빌 내각은 위험을 각오하고 이런 데이터를 무시하오.”

그렌빌 수상은, 아아, 이런 문제들에 내게 자문하는 일을 등한하오,”하고 메이슨이 말하더라.

그에게 편지를 썼지요,” 딕슨이 덧붙이니,-“‘동인도 회사에 세금을 매겨라 왜 안 하느냐?’하고. 그가 콧방귀라도 끼였게요?”

통례로 여기서는,” 대령이 충고하니, “그대들은 어떤 정치적 주제를 놓고서도 서슴없이 말해도 좋소. 하지만 세상없어도, 종교는 의논하지는 마시오. 누가 자꾸 우기면, 이신론자라고 소개를 하오. 산등성이 거주자들은 모든 무신론자들을, 특히나 인디언들을 무서워하오,-낯선 기구들을 지고 그들의 땅을 가로지르는 영국인들은 쉽게 그런 사람으로 간주되겠지만. 무신론자를 만날 적에 그 사람들 첫 번째 충동은 그 사람들을 싸버리는 것이오, 종종 아주 가까운 거리지만, 어떤 랭커스터 카운티 라이플은 일 마일이 떨어져 쏴도 치명이긴 하오. 그러니 엄폐물 찾아 뛰어봤자 크게는 헛걸음인 셈이오. 그건 그렇고, 당신은 나무들 사이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가 없을 것이오……

저 아로마는 무엇이오?” 딕슨이 케이프에서부터 이게 무엇인지 익히 알면서, 불쑥 내뱉더라.

, 새로 걷었는데, 이런 결례가 있나. 뒤편 작은 땅뙈기에만, 시험 삼아 심었소. 좋게 잘 자라면, 다음 계절에 시장용 농작물로 아마 10 에이커 가량 심을 작정이오. 운수가 좋으면, 영국 해군과 뉴욕 맵시꾼들 사이, 그 모든 것을, 남자고 웅마고, 다 면할 수 있을 테고, 우리는 좀 이익을 보게 되겠지. 아주 나빠 봐야 항상 몇 실링 카나리아 모이 벌이는 되지-여기 그럼,-거셤!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느냐!”

한 아프리카 하인이 애매모호한 표정으로 나타나더라. “예 워싱턴 얼신.”

거셤 형편 되는 대로 담뱃대 몇 대 가져 오너라, 그리고 새로 건조한 대마 한 그릇도. 그리고 네 장대한 펀치 한 갤런 더. 참 착실하기도 하지. 진짜로, 신사 분들, ‘저 속에 어떤 속임수도 들지 않은 히브리인이오.’”

메이슨, 요한 1 47절에서 나온 구절임을 알아듣고, 진짜로 쿡쿡거리는데, 딕슨은 오히려 노려보는 지라. “레비 성에서,” 그는 낯빛이 벌게져 그들에게 알려주더라. “달링턴은 그의 관리인, 내 작은 할아버지 조지를 두고 방금 그 성경 인용구를 사용해서 농담하는 일을 좋아하셨소. 그래도 우리의 구세주로부터 직접 나온 말씀이라야 분명, 영혼의 도량을 두고 어떤 의심도 일으키지 않고, 전해지지 않겠습니까……? 달링톤 백작으로부터, 그 발언은 사려 깊지 않은 유쾌감에 지나지 않소, 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렇잖소.-하지만 이를 미국에서 듣다니, 고백컨대 어떻게 설명할 바를 모를 수수께끼로구려……?”

옳은 말이오,” 대령이 그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세차게 두드리니, 결국 그 가발이 비뚜름해지더라. “그 구절이 달갑지 않은 연상을 일으킨 점 애석하오.” 그는 그의 가발을 완전히 낚아채고 눈은 딕슨을 똑바로 치어보며 머리를 수그리더라. “그 두 처지가 물론 완전히 별개이오.”

나는 퀘이커요.” 딕슨이 어깨를 으쓱이더라. “내가 무얼 하겠소, 그대에게 결투라도 신청해?”

그 히브리인 농담으로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오, 어찌 허나.” 거셤이 쟁반을 들고 돌아오노라. “얼신 농담 방식이 그러오, 항시 그러시는 것을.”

그대는 감정 상하지 않소?”

어쩌다 저는 히브리 믿음을 가진 사람이잖겠소,”하고 그의 머리를 유태인 전통 야물커가 보이도록 모두에게 기울이더라, 신기하게 흰색 위에 검정을 내보이며 그의 가발의 정수리에 붙어 있더라. “이는 귀중한 시간의 낭비라는 생각이 드오.”

저기,-그래서 요리사?” 싱긋 웃는 조지 워싱턴. “거쉬, 카샤 바르니쉬키 어디 남아 있소?”

분명 아침으로 다 자셨다 생각하는뎁쇼, 대령님.”

허 그냥 후딱 한 끼니분 더 만들면 어떨는지,-어쩌면 돼지목살 베이컨 튀겨주게나, 술렁 미끄러져 내리도록 돕도록?”

커어어다란 돼지목살 베이컨 산더미로, 다아아장 대령합죠, 얼신!”

잠깐만,” 메이슨이 이의를 달더라. “유태인들은 그렇게 믿지 않소, 그게,” 딕슨을 힐끗 보고, “당신이 말했든 그 물품은, 깨끗하지 않다고, 그래서 그 살코기는 깐깐하게 피한다 아는데?”

제발요,-당신은 이미 내가 충분히 죄의식을 느끼고 있다 생각 않으시오? 공교롭게도 내가 속한 종파는 어쨌든 식이 규칙들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아니하오.”
“-어떤 종류의 규칙도,” 하고 더한 대령, 힘차게 담뱃대를 빨아들여, 이제 곳곳에 또 다른 아로마의 구름이 피어오르더라. “그래도 유태인이 돼지고기를 요리가 이리 경이로운데, 니그로로 방 하나 장악하는 일은 어떻겠소? 맹세하오-여기 부활한 조 밀러가 왔소. 그를 조지 타운, 윌리엄즈버그와 아나폴리 거리 위의 합승마차 여관들 한 바퀴 돌아 갈채를 보내오,-그는 실로 극무대 예술가로 꽤나 달성하여, 저 멀리 폭넓게 알려졌소. 덕분에 여기서 그의 직무를 할 시간은 점점 적어지오,-일년 벌이가 그의 명목뿐인 주인, 나의 벌이와 위험스럽게 가까이 슬금슬금 다가온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이.” 그는 담뱃대를 딕슨에게 넘기더라.

주인님은 나를 디즈멀 대습지 회사의 지분에 넣어두길 원하오,” 거셤이 털어놓더라. “신사분들은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메이슨과 딕슨은 눈을 마주치고, 딕슨이 불쑥, “그 사람들 그런 말을 안 했던,-” 메이슨이 이어받아, “! 쉬이이잇!”, 워싱턴이 한편으로 거셤을 집안으로 손짓으로 들이려고 노력을 하더라. 거셤은, 그래도, 딕슨 씨로부터 막 담뱃대를 받고서, “고맙소이다.” 빨아들이고, , “그래요! 어떠신가, 신사 분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오? 그 참 당신 대단한 외투를 걸치고 계시오. , 분명 붉은 빛이네, 아니 그러오? 그리고 그 은색 단추들은,-웅대하게 반짝거리네,-있잖소, 심각하게 묻는데, 당신 이 옷 저 바깥에서 입고서 숲으로 들어갈 작정이오?”

아니, 왜 그럼요,-”

실제로, 선홍색이네, 저 바깥에서 최신식인지, 종종 보입디다,-싸구려 소총의 총신 아래에,-당신들은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게 아주 인기를 얻을 게요,-델라웨어, 사완사람들, 세네카 인디언들,-세네카는 근사한 붉은 외투를 좋아하지-그러니!” 담뱃대를 메이슨에게 건네주고, “나야 어느 쪽이 산뜻한 멋쟁이인지 환히 알아채겠지만,-한편에서 인디언들이 그 사람에게 총을 쏠 것이요, 장로교인들은 당신을 쫓아다닐 것이오, 당신이 무언가 먹는 건가 싶어서,-‘저거이 버팔로로구만. 내가 말했잖여, 어이!’ ‘쉬잇!, 패트릭, 내헌테는 다람쥐로밖에 안 보이는구먼.’ ‘그럼 다람쥐인갑제!’ 프쉬-퍼엉!”

고맙기 그지없소이다.” 메이슨이 큰소리로 불평을 하니, “내가 미국에서 죽음을 상상하게 해주다니 참으로 친절하구려……그 문제에 더 이상 사로잡힐 필요도 없고, 친절하지 암, 게다가 얼마나 안도가 되는지,-”

딕슨 쪽으로 몸을 돌리는 거셤, “저분은 늘 이런 식이요, 아니면 가끔만 화증을 내시오?”

당신은 내가 무엇을 참아야만 하는지 이해하시겠죠,” 워싱턴 대령이 끄응 신음을 내더라. “나를 미이쳐부리게 만든다니까. 여기, 그거에 이것 조금 얹어 보실……

조지.”

-, 침착하시오. 내 아내요, 그냥 제가 알아서-아 내 소중한 사람! 탁월한 드레스요, 보기 참 좋소,-잠깐 소개를 하겠소,” 등등으로 이어지더라. 워싱턴 부인은 (“, 나를 마사라고 불러주세요.”) 자그마한 여인으로, 행복한 느낌보다는 활기하며, 가만히 서 있을 때조차 부산스러워 보이는 사람이라. 그 순간에 그녀는 마찰각안식각들을 거의 너머 타르트, 팝오버 빵들, 인물형 생강빵, 튀긴 파이들, 속을 채운 도우넛들, 그리고 측량사들이 구별해내지 못하는 다른 다과들 부대들로 차곡 쌓은 어마어마한 쟁반을 들고 들어오고 있더라.

그 연기 냄새를 맡고, 당신이 입요기할 만한 군것이 필요 하겠다 짐작을 하였소.”하고 용맹스러운 워싱턴 부인이 그들에게 인사를 하더라. “ 평소처럼 가차 없는 가사의 관리자로서 과업이, 아내 몫으로 떨어지니, 여러분 중 아무도 10분 이상은 우리 대부분에 반드시 거주해야만하는 세상 속에, 자리 잡은 무정부상태는 없이 집을 꾸릴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나는 원래 화로 위에 솥을 지켜보고 있어야 했는데,” 한숨을 쉬는 워싱턴, “-더 시급한 문제들에 내 관심을 쏟아야했소. 문제 하나가 또 다른 문제를 낳고, 결국 무슨 냄새가 나 퍼뜩 솥을 생각해내면, 아아 너무 늦었소. 내 기질에 또 다른 파멸을 부르는 결점이라오, 아마도 내가 고친다고 고치겠지만, 아내로부터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오.”

그녀는 그녀의 머리를 흔들고, 두 눈을 구른다기보다 한쪽으로 기우뚱하더라. “조지, 쿠키 드세요.” 그는 당밀 생강빵 남자를 집어, 그의 아내가 어떻게 태우지는 않았는지 직접 확인이라도 하듯이, 그 이면을 자세히 조사를 하더라. 그리고 막 그 머리를 물어뜯으려는데, 무언가 다른 일이 그에게 떠오르더라.

지금쯤이면 당신들 오하이오 회사에 대해 들었을 것이오,-죽은 내 형제들이 약간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던 합동 투기의 하나요. 거기 우리가 있었소. 모험에 목숨 건다 알려진 야만인들처럼 깊게, 종종 어떤 퇴각의 뚜렷한 선도 없이, 일종의,-마사, 나의 미덕의 꽃다발, 까다롭게 엮은 물건을 뭐라 하지?”

어떻게,” 그녀가 대답하더라, “이보세요, 내가 알겠어요? 제가 바구니 엮는 사람인가요?”

“-까다롭게 엮은 물건,” 대령이 말을 이으려 애를 쓰고서, “-질서, 내가 하려는 말은, 혼돈 속의 질서요. 시장은, 자신의 불문법을 지니고, 한 뙈기 빈 땅이면 매번 나타나고, 권력이 알아서들 어찌할지 처리를 하지. 라인과 스태프-”

 

 

메이슨과 딕슨, 노동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정리를 해두었는데, 두 사람 대화가 동시 진행을 될 때마다, 누가 어느 대화에 참여할지 보통 그 위치에 따라, 각자 하나를 맡는다는 관행을 적용하여왔더라. 그래서 워싱턴 부인이 탈속(脫俗)으로 비난하나 그가 의심을 하는 주제를 두고 그의 직종을 옹호하는 일은 메이슨에게 떨어지고, 한편으로 딕슨은 오하이오 회사 역사에 얽어들어야만 하더라.

“-윌즈와 레드스톤 크릭스에 우리 자체의 요새들도 있고 그 사이 연락도 하고……동인도 회사 자체 해군력을 지니고 있듯이, 왜 아니겠나, 그래서 우리도 자체의 군대를 두었소. 멀리 바깥 야생의 숲의 무정부상태 속에, 우리만 홀로 이 땅이 그래야하듯이 개발되는 모습을 보는 일관성과 기장을 가졌지. 안심하게, 옛날 오하이오 회사는 여전히 존재하네.” 대령이 단언을 하더라. ”비록 다른 형태라 해도.”

내세처럼 들리는군요.” 거셤이 논평을 하는지라.

우리가 인가서에서 원했던 그 표현만 얻을 수 있었더라면, 이야기는 사뭇 달라졌을 거요. 하지만 법정에 우리 친구들은 거의 없고, 그리고 우리 눈에도 때때로 보이지가 않소.”

그분들은 비숍오브더햄 조항을 얻는데 실패했지요.”하고 거셤이 끼어들더라.

이것 보게,-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증기 보일러 위에 철판가 아니더란 말이오? 버지니아? 캘버트 가문? 펜 가문? 선례에 따라 오하이오는 분명 한 사람에게 자격을 줘야 하는데?”

지당한 말씀이오나, 대령님, 그 승인들은 공상적인 이야기에 가까웠지요.”하고 거셤이 지적하더라. “완전히 실제 그들 자신이 아니었던 그런 왕들의 시대에 기안을 잡은 승인들요. 그 당시는 가면놀이의 세계, 허구 같은 멀리 있는 땅들인데, 그들이 뭘 신경 쓰겠소? ‘비숍오브더햄 조항? 그 따위 문제없지, 우리가 어떻게 자네에게 힘 좀 실어줄까, 팔라틴 거주지? 자네 거야.-자네는 삼나무 널빤지, 벽돌, 전통적인 석조 진입로를 좋아하지, 뭐든 괜찮아,-그게 뭐지, 자네 그거, 하렘을 안에 세우고 싶다? 번거롭게 왜 확인을 해,-그리고 얼마나 많은 숙녀들이 들이냐고? 물론 자네 입맛대로지,-스메들리 경, 카탈로그 좀 주게나.’”

미국에서 비숍오브 더햄 조항은 영국인들 심정에, 당신들의 앨리게니 능선의 서쪽 인디언들과 하드리아누스 벽 너머의 스코트랜드인 사이에 유사성을 시사합니다,”하고 딕슨이 말하더라. “-주교대공의 반값 거래도 다, 우리 북쪽의 놓인 야생 식인 숙주인지 뭔지를 대항하여 왕을 방어하려는 것이지요-그들이 밤마다 불어대는 백파이프 음악은, 45년 시절에, 들리는 거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새벽까지 불면의 두려움으로 수월히 몰고 갈 수 있었소.”

이런, ,” 탄성을 지르는 대령, “당신 머농가힐러 위에 야영지, 온밤 강 건너편에서 본 죽음의 우묵한 땅들을 묘사하는 것 같소. 한참 경계를 늦추지 않고 덤불 우거진 땅에 귀를 기울였지. 아주 보잘 것 없는 마지막 잎새 하나까지. 어둠은 완강하고. 언젠 정착지와 임자 없는 땅 사이 경계선에, 깊은 산림으로 접어들기 직전에 서게 되면 그 느낌을 알아차릴 것이오……

그래도 밤에 그 야영지가, 먼 광야 속에서 작은 문명의 피난처 되도록 하는 수밖에 없었소.”

문제는, 프랑스인들도 그랬더란 것이지요.” 거셤이 말을 거들더라.

고마우이, 거쉬.”

메이슨은 한편 천문학과 그 안에 자신의 경력의 변명에 착수하였더라. “분쟁은 못 해도 플라톤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실로 제가 국가 7권에 나온 글로컨이 된 듯합니다. 소크라테스 앞에 초조하게 학교에서 천문학을 가르치는 일에 대해 그가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현실적인 이유들을 나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따져봅시다, 그럼 저는 소크라테스가 된 것처럼 느껴요……? 아아, 선생. 오늘은 아닌 것 같소,-소크라테스 부인도 아니고,-틀림없이 안 그랬으면 내가 듣던 대로, 훌륭한 귀부인인 것을, 부엌일 걱정하며 성질 더러운 뒤치다꺼리로 너무 바빠서, 그러니 당신에게, 마치 이런 훌륭한 살구 타르트 잡숴보란 권할 짬도 못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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