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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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57, 일본.)
이는 어떻게 세상이 시작 되었나 이야기다. 처음에 모든 것이 싹들로 가득한 잘 흔들어 놓은 흐릿한 알에 지나지 않았다. 말로 할 수 없을 오랜 시간 후에, 무거운 것들은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하고 가벼운 것은 위로 떠올라, 하늘의 평야를 형성했다. 이 평야 세 명의 신이 갑자기 난데없이 태어나, 영원토록 살다가, 그런 뒤 무로 돌아가 사라졌다.
어떻게 난데없이 태어나요? 모두들 다 있는데.
쉬잇, 가만있어. 꾸민 이야기잖아. 이런 식으로 시작을 해. 다음에 거기 저절로, 표류하는 없는 곳 한 가운데서 살아가는 몇몇 쌍의 신들이 나왔다. 그들 중 가장 젊은 쌍은 이자나미와 이자나기라고, 혹은 불러내는 여자와 불러내는 남자로 불렸다. 이 둘은 그들 손위 형제들로부터 천상의 높은 평야 아래 흐르는 형태없는 진흙 물 속으로부터 딱딱한 세상을 주워 모으라는 명을 받았다. 그들은 하늘 다리에 서서 보석 박힌 창을 그들 아래 모래빛의 진탕에 담그고 이를 천천히 휘저었다. 그들이 이 창을 물 밖으로 잡아 당겼다. 창 자루에 붙어 있던 몇 방울 소금물이 떨어져 오노고로, 첫 번째 섬을 형성했다.
불러내는 여자와 불러내는 남자는 그 섬 위로 기어 내려갔고 섬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고형 세상의 중심에 있는 기둥 주위로 천천히 서로 선회를 했다. 천천히 그들은 서로를 발견하고, 그들이 서로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어. 그들 이제 곤경에 빠졌구나. 내 오빠하고 내가…아빠가 발각한 날에…
얘들아, 안 그래. 그런 식은 아니었어. 기억하라고. 이 두 신은 부모가 없었어.
천천히, 실험을 거치고 그리고 우연을 틈타, 불러내는 여자와 불러내는 남자는 어떻게 아이를 만드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첫 번째 아기는 무언가 잘못 되어 태어났어. 그녀가 알지도 못하는 구애의 규칙들을 부지불식간에 깨버려서. 그러니 처음 세상을 접한 첫 번째 젖먹이는 기형으로 태어났다.
허어, 나처럼요, 그런 말씀인가요?
그래, 척. 조금은 너처럼. 남자와 여자는 아기 이름을 히루코, 거머리 아이라고 지었다. 그들은 이 아이를 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래서 그들은 갈대배를 그에게 지어주었고 그 소년은 드넓은 공해에 표류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알겠지, 바로 그 첫 번째 아이는 영영 버려졌어. 거머리 아이가 시야 밖으로 표류해 멀어지자마자, 그 부모는 다른 아이들을 모든 창조 방목장 범주를 아우르는 더 많은 신령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의 새로운 아이들 중에 세상의 주요 여덟 섬들이 있었다. 불러내는 여자는 그녀의 마지막 아이, 불을 낳다가 타서 죽었다. 신들이 죽어가는 그녀 몸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다른 신들이 그녀 남편의 눈에서 나오는 눈물에서 솟았다. 분노에 휩싸여, 불러내는 남자는 그의 커다란 칼날을 휘둘러 그의 아들, 불의 머리를 잘라버렸다. 피 흘리는 불의 목으로부터 천둥이, 몇몇 다른 신들과 함께 튀어나왔다.
불러내는 여자의 혼귀는 어둠의 땅, 요미로 내려갔다. 여기로 불러내는 남자는 미친 듯이 따라갔다. 그는 그녀를 찾아 도로 살려 데려오길 원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어둠의 땅에서 익힌 음식을 이미 먹었고, 그래서 그녀는 돌아올 수가 없었다. 죽은 여자는 남편에게 그녀를 올려다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고 무언가 끔찍한 것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썩어가고 있었다. 구더기가 그녀를 덮었다. 쉬잇! 그래. 오래된 쓰레기에 스는 것들처럼. 불러내는 남자는 겁에 질려 세상으로 줄달음질쳐 돌아왔다. 여자는 상처를 입고 화가 나, 여자는 그녀 남편을 쫓아라 떼거리로 분노의 신들을 보냈다.
남자가 다시 한 번 표면에 닿자, 그는 어마어마한 돌로 어둠의 땅으로 가는 입구를 봉해버렸다. 남자의 아내는 아주 화가 났다. 여자는 그가 그녀를 가둬두고 있는 하루마다 그들 아이 천 명을 죽이겠다 위협했다. 하지만 남자는 그저 콧방귀만 뀌고 비웃었다. 여자가 죽이는 매 천 명마다 천오백 새 어린아이의 아버지가 되겠노라고 말했다. 여자와 남자는 그들이 끝을 맞게 되었음을 알았다.
자신을 정갈히 씻기 위해 남자는 물속에 목욕을 했다. 남자가 씻어나가자, 더욱 많은 신들이 그로부터 튀어나왔다. 그의 왼쪽 눈에서 뿌리는 물에서 태양이 태어났고, 그의 오른 눈에서 달이 나왔다. 그의 코에서 바람과 태풍의 신 스사노오가 나왔다.
코에서요? 이크, 더러워. 하지만 그 갈배 소년은 어떻게 되었어요? 그 거머리?
나와 있는 말이 없구나. 그는 아마 오래, 아주 오랫동안 떠돌아다녔을 거야. 이런 이야기들 속 갈대들은 아주 방수가 잘 돼. 하지만 대양이 상당히 크기도 하지. 거머리 아이는 아마 멀리 더 멀리 몇 년 해류에 완전히 듣지도 못했던 땅을 여기서 저기로 표류를 했을 거야. 아마 배가 작은 금속 걸쇠로 걸려있을 수도 있고. 바로 그거야. 언제 그런 이야기를 읽은 적 있지. 그는 이들 금속 가닥 하나를 느슨하게 당기고서 이로부터 금속조각을 빚어. 그는 그냥 흥겨운 기분에 이를 물속에 달랑거려. 그러면 예뻐 보여서. 그러다 어떻게 우연히, 그는 물고기가 고리바늘을 문다는 것을 배웠어. 그리고 그는 물고기를 먹고서 그가 필요한 만큼 상당히 오래오래 살 수 있음을 짐작해 내었지.
예? 흠, 좋아요. 그럴 수도 있죠. 다른 이야기 하나 더 읽어주세요.
(밤 139, 중앙 이탈리아. 신전 시녀와 전쟁의 신 사이의 두 쌍둥이가 왕으로부터 티베 강에 빠뜨려 죽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기적적으로 그들을 넣은 관이 둥둥 뜬다. 그들은 발견이 되어 인간 부모들보다 더 사랑하는 늑대가 젖을 먹인다. 업둥이들은 자라 서양을 발명한다.)
계속 해요. 우리 더 듣고 싶어요.
(밤 21, 근동, 또 다른 겁에 질린 폭군이 특정 종족의 모든 남자 자손들을 빠뜨려 죽이라고 명령한다. 어머니는 소년을 위해 작은 갈대방주를 만들고, 그를 강둑의 골풀 속에 그를 뉘어둔다. 폭군의 딸은 그 젖먹이를 발견하고 소년 자신의 어미를 고용해 돌보도록 한다. 소년은 자라 신의 법을 가져…)
왜 항상 물에 빠져요? 왜 항상 물이 있어요? 작은 배는 왜?
그래, 그거 이상하지, 안 그래? 온 곳에서 일어나. 이걸 봐. 밤 308, 미시시피, 밤 145, 노르웨이. 밤 98, 카슈미르. 밤 114, 짐바브웨.
(행성을 가로질러, 수장시킬 작정으로, 작게 꽁꽁 묶인 시체들이 바다로 도로 고의적으로 던져진다. 모든 시간선을 따라, 해류 속으로 사라지고, 저층역류을 타고 실려 간다. 아무 선집의 하나 걸러 하나 이야기-단단히 봉한 아이들이, 관에 갇혀, 밧줄로 묶여 용골 밑으로, 뗏목에 줄로 감겨, 출발하는 조류에 휘감겨 들어간다. 소수 몇몇이 기적적으로 미래의 용도를 위해 구조된다.)
그리고 어떤 엄마 아빠는 항상 그들을 죽이길 원해요.
그래, 사실이야! 어떻게 이야기들은 항상 무슨 사악한 계모, 혹은 수양아버지들 혹은 왕들을 비난하는지 주목해 봐. 다, 양심의 가책 들어서지, 두말하면 잔소리. 이들 녀석들은 뭔가 구린 데가 있어, 할 말 있네 잔뜩 드러나게, 숨기는 뭔가가. 그치들이 아이들을 상자에 넣어 빠뜨려 죽이지 않으면, 아이들을 교회 계단에다 두거나 마을 벗어난 길가에 두지. 아니면 여기, 봐, 숲 속 깊이 데려다 놓았다. 귀돌 안에 넣고 벽을 쌓았다, 부모가 나눠 쓰는 침대에 돌려 눕혔다…
(포대기로 아주 단단히 쌌다, 몽둥이로 두개골을 가격했다 혹은 기관의 갈라 나비꼴로 폈다, 한 조각 낡은 행주로 쥐어짰다, 혹은, 최대한 효율적으로-밤 3, 그리스-먹어치웠다.)
우와, 굉장해요. 어디 그런 일들이 진짜로 있어요?
(그저께 밤, 태평양 제도, 자손의 삼분의 이. 서아프리카, 쌍둥이는 누구나. 사라와크: 나무에 매달려 죽인 소년들. 중국 : 아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즉석 회송 기회가 주어지는 딸아이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1.8 “생존 출산” 남녀 비율. 사우스이스트영국 “세 명 연못에 익사하였고, 둘은 우물에, 다섯은 매장, 둘은 베개로 질식, 둘은 배수로에 버려지고, 하나는 똥무더기에 던져지고, 하나는 침대기둥에 패대기치고, 둘은 목이 비틀리고…” 시카고, 휴스턴, 포틀랜드, OR(오레건) :신중한 교외 치사율, 악성 방치, 매일 경찰 총괄보고가 어둠 속에, 낮게 줄인 밤샘 이야기 방송에 그 오랜 포크송 선율의 합창들 사이로, 라디오 스피커에서 찔끔찔끔 흘러나온다. 나는 당신 마을에 이방인이 아니에요.)
왜요?
(이야기 101과 343: 산후 산아 제한. 너무 많아 우리는 지쳤다.
이야기 45, 83,162: 결핍, 사생아, 근친상간을 위하 급속 치료들. 200년대 역사상 경향, 자연의 자비로운 도움들, 폐-반만 지닌 아이 숨 억누르기. 무뇌아는 굶어주도록 놔두기. 거의 가장 강인한 북극 아기들은 유빙가항역(有氷可航域, open pack ice)으로 변신한다. 대규모 유아학살-여기 당장 듣고 있는 이 고리에 일어나는 구타와 학대의 단순한 확장. 서류철 219 : “아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해도, 쪼꼬만 4살 잡년이. 그래서 걔 발을 담배로 태웠어요.” 한 단계 더 나가, 지금. 항상 조종 불능으로 벗어난 심장박동으로 남아 있을 그런 걸 근절하기 위해 마지막 저항 장소 아니면 오븐, 아니면 우물, 아니면 베개껍데기 수고. 아이들은 사악한 생물들이다. 악마가 그들 안에 산다. 아이 우는 모습을 보면 바꿔쳐진 아이(changeling)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다. 아이는 빵과 매타작 둘 다 필요하다. 우리는 겁을 주어 착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보다 오래 살 거라서, 이 새끼를 죽였다.)
(이들 야간 사이렌 나갔던 최종 총괄요약들은 그냥 예언을 물리치려는 가장 최신 부모의 기도들이다. 여전히 갈피 못 잡는 아이, 실제 그 자신의 부모가 끝장내지 못한 아이 죽이기. 말은 제국 수도에서 새어나간다, 혹은 어디, 별 볼일 없는 향촌 수장에 의해 착수된다. 구체제 피해대책. 도륙 서류들을 발급하라, 미봉책 대학살 권한을 주라, 현재 상황에 모든 목전의 위협에 무료로 유개화차 승차권을 예약하라. 투자 받은 권력은 이들 현현한 혁명가들-투표연령 아래 모든 숨 쉬는 신체만큼 대면하기 더 위험한 것도 없다.)
나는 모르겠구나, 얘야. 나도 알았으면 좋겠다.
자자, 그만 하고. 읽어요. 계속 읽어요. 우리에게 진짜 중간 이야기들 하나 들려주세요.
(밤 12, 팔레스타인. 헤로드의 스톰 트루퍼들(돌격대원들), 제국의 이쪽 지역 출신의 아버지들, 어둠 속에서 집집마다 집을 휩쓰는 일을 수행한다. 정치적 테러에 관심 많은 사람들, 그들은 문에 무작위 두드림은 2 A.M.에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안다. 이들 궂은 일 전문 도끼꾼들 맹목적으로 명령에 따른다. 국가 안보로 그리 의욕이 넘치는 것은 아니다. 그들 동기는 집중 탐색 및 파괴이다. 하나 잠재적인 불안정 위험 요소를 잡아 족치기 위해, 현 총사령관이 모든 무고한 볼모 방관자들로 기꺼이 때려눕힌다. 돌격대, 국가의 앞잡이, 자발적으로 모른 체 어둠 속에 학살을 해나간다. 뒷골목에 걸음마 아기들을 몰아, 광장에 한 무리로 모아 둘러싸고, 가금 시장에 군데군데 저항하는 치들은 소탕을 하고, 도회지 재생의 무슨 꿈이라도 되듯이 조직적으로 처치한다.
(섬뜩한 타블로, 하지만 군대는 지금 물러서기에는 너무 깊이 이야기에 발을 담갔다. 정예 밀집부대 방진(phalynx)군이 그 지방에 갓 배변훈련을 받은 이들을 찢어발긴다. 칼집에서 뽑은 칼에 전사춘기의 살집을 잡고 있자 성애적인 흥분이 다시 한 번 전문 군인 계급을 후두둑 물결처럼 훑는다.
(어째서 이 설명이 아주 익숙하게 보이나, 최근 신문 보도처럼 생생한지 혹은 이제 곧 영원히 기억되도록 계획이 된 무언가 한발 앞선 추정 계산(dead reckoning)처럼 보이는지? 유월 학생 종족학살들, 항상 세상 다른 편에서 수많은 기적의 벼 실험실 품종들처럼 치솟아 오르고, 여기, 그믐달에, 바깥으로 퍼져, 페디아트리 (pédiatrie 소아과) 병동 창문 아래 꽃을 피운다.
(구원의 배아 알곡-어떻게 도망자 한 가족이 뒷계단으로 몰래 빠져나가고, 한 아기가 피의 목욕을 탈출하여 새로운 질서를 기반을 세운다. 도살당한 어린 것들은 영원한 축복으로 승격이 되고-이 늦은 밤 낭독회의 종말은 이것이 도달하는 시간으로 결정된다. 미래로 가는 길은 14 인치 사체들로 깔려있다. 그것은 그들의 마법, 주문의 행사의식이다. 모든 십대 가난한 신부들, 악다구니 지르는 또 다른 입을 벗어난 미혼모들, 딸에게 투자하기가 영 내키지 않는 교활한 상인들, 모두 예언을 전하려고 단순히 조작된 무지한 장기 졸로 봉사한다. 아무리 이번 참에는 살해되었어도, 아기 순례자들은 종족의 피의 희생, 진보의 굳건한 로켓 연료를 형성한다.
(무슨 희망이 있나, 이야기가 그녀의 낭독회는 물리치도록 꾸민 바깥 공포들을 앞지르는 데? 날 것의 악몽이 병동을 오늘밤 지배할 것이다. 이들 어린나무의 가슴팍에 낭자하게 내리친 헤롯의 모든 철퇴가 열렬한 청취자들 사이 여기 모방 가격을 도발한다. 네 명 한 무리 검투사들이, 아주 격분을 하여, 서로 외과용 붕대들을 사납게 난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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