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불행하게도, 젊은 사람들이여,” 목사가 기억을 더듬나니, “오늘날 아주 무분별하게 우리를 위해 종사하는 자유라는 단어는, 그 시절에 인간 권리들중 가장 어두운 구석까지 아우른다고 여겨졌소,-우리가 바란다면 누구라도 해쳐도 된다고,-가능하다면, 몰살 때까지,-고귀한 충고나 성명서 구절이니 그런 것들을 떠나서. 이런 자유야말로, 정말 아아, 우리 지난 전쟁이 확보하려고 싸웠던 자유 중의 하나야.”
잠깐 동안 그 방을 나가려던 길의 브래, 충격을 받고 문간으로 들어서더라. “얼마나 추악한가 말하기도 어렵네!” 그 점을 강조하느라 그대로 머물고 있지는 않더라.
“부쉬 런 시절에” 이브스 르스파크가 털어놓으니, “-그리고 바로 그 문서를 보았지,-부케 장군과 게이지 장군 둘 다 ‘인디언들에게 천연두를 나르는 데’ 사용될 병원 담요들을 대체하는 데 드는 비용에 승인을 했다네. 아마 너무 노골적으로 그렇게 명기를 해놓았지. 내 아는 지식으로,”하고 이브스가 경탄을 하더라. “이는 어떤 근대적인 군대에서는 결코 시도된 적이 없던 일이야, 그때까지는.”
“그렇지, 윅스?” 르스파크 씨가 목사를 향해 환히 웃더라. “자네 무언가 덧붙였으면 하고 바라지? 여기서는 자유로이 말해도 되네, 인디언을 죽이는 일은 오래 전에 이 집에서 민감한 주제로 판단하는 일은 끝났으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니,” 목사, 고의 다분한 명랑함으로, “첫째로, 모든 이들은 영국인들의 인디언 감염에 관해 알았소, 그리고 아무도 입 밖으로 내지 않았지. 팩스톤 보이즈들은 오직 이런 똑같은 얍삽한 몰살의 정책을, 대신 라이플을 사용하여 실행하고 있었소,-그렇긴 하지만,-두 번째로, 우리 자신의 더욱 고결한 시절과 달리, 과거 그 당시에 아무도 죄에서 자유롭지 않았소. 퀘이커교도들은 덜 평화로운 믿음을 지닌 상인들만큼 후하게, 인디언들에게 무기를 팔아서 이윤을 얻었소, 자주 그 구매자의 얼굴 앞에서 폭발을 하던 모조 브라운 베스 소총까지도, 이 녀석은 아무 백인 정착민들만큼이나 종종 그들을 넘어뜨렸지. 셋째로,-”
“얼마나 더 많이 남아 있을 거 같은가?” 그의 자형이 물어오더라. “보아하니 내 제안을 재고를 해야겠구먼.”
“모두들 떠났습니다,” 선언하는 윅스 외삼촌. “여러분은 죄인들을 찾으러 가지는 않겠지요, 점령된 도시에는 안 하실 겁니다, 왜냐면 여기서는 모든 사람이 누구나 한 번쯤은 일종의 사기꾼이었기 때문이오. 전도사가 인쇄소 심부름꾼으로, 만토바 재봉사가 젖짜는 여자 노릇을 하고, 작은 페기 쉬펀조차, 평안하시길 바라오만, 넷인가 다섯에도 도를 넘게 추파를 던지고 다녔지, 폴짝폴짝 들고 나며 우리 각자에게 한 사람씩 꽃을 건네주고 그녀의 아버지는 하나씩 하나씩 우리의 지출에 눈살을 찌푸렸소. ‘아빠의 일이 아빠를 슬프게 해요.’ 축소형 유혹자 아기씨가 우리에게 설명을 했소. ‘내 일은 나를 결코 슬프게 하지 않는데’ ‘네 일은 무어냐, 꼬마 아가씨?’하고 너희 순진한 삼촌이 물었지. ‘장군하고 결혼하는 일,’하고 대답하더군요. 머리카락을 뒤로 휙 넘기고는, ‘그리고 부유하게 죽기.’ 점령기간 중에, 더욱 위험스러운 나이에 도달해서, 그녀는 실제로 그녀 가늠쇠로 불쌍한 젊은이 안드레에게 겨눴지, 그가 자신의 허리케인을 만나 허겁지겁 멀어질 때까지, 그 때문에 부루퉁해 했지만, 동무들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결국 아놀드가 행진해 왔소,- 작은 스쿨킬 가 클레오파트라야.”
“또 충격 받을 차례인가요?” 테네브래가 다시 들어오며 물어보더라.
“아니길 바란다.” 드퓨그가 조용히 내뱉더라.
“허어, 드퓨그.”
“너 인상 깊더라,” 에설머가 투덜거리나니.
“그럴 의도는 없었어요, 정말로요.”
테네브래는 그 2인조를 살펴보더라. 가망 없구나. 그녀는 자리에 앉아 갈매기모양 매우기 수로 몸을 구부리더라.
한편, 메이슨과 딕슨은, 카페다운 휴머들로 정맥이며 콩팥이 곤두서서, 조급하게 울대가 올라가며, 울퉁불퉁한 하루를 개시하나니, 그들이 어렵사리 불려내기도 하는 정중함을 띠고, 다른 사람들의 자주 개의지 않고 흐르는 독백들에 주의를 기울이더라.
“여기 진짜 전쟁은 이 시 거주민과 후위 거주민 사이에 벌어지오.-진짜로 죽소.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가톨릭교도들이 자행을 하지. 필라델피아에서 아주 멀리, 그들의 마지막 말을 알아들은 어떤 귀로부터 아주 멀리. 그런데도 도시는 가격 맞는 사람 누구에게나 라이플들을 팔고 있지, 가장 어처구니없게 우리의 소멸을 열망하는 인디언에게도-”
“경쟁은 게다가 영국인들, 우리의 공통 적에게 유용하지, 그래서 우리 땅에 영원히 군대를 주둔시킬 변명거리를 얻어서.”
“반면에 그들의 망할 ‘경계선 선언’은 거기로 위험을 무릅쓰고 가지 말라고, 오하이오를, 엄청난 고초 끝에, 프랑스로부터 앗았던 바로 그 후위 거주자들에게 금지하오. 이 망할 영국인들은, 날마다 늘어가는 위반 목록들로, 변명 꽤나 둘러대야 할 겁니다.”
“오, 영국이 브래독이 죽도록 내버려둔 기지 겁쟁이들을 처벌했어야 했다는 생각에 온몸이 떨리오, 깃털만 흔들려도 돌아서서 달아날 사람인데, 겨우 죽은 수컷 칠면조 위에 달린 깃털마저. 오-결코 히버니아(아일랜드)의 인간쓰레기나, 스코틀랜드의 인간말짜 재커바이트들이나, 그들이 침입해 들어간 야만인들보다 덜 문명화되고, 실로 덜 인간스러운 다양한 잡종 진창 거주자 중에 아무에게라도 무례는 범하지 맙시다.”
“그 사람 다시 여기 있소? 누가, 부탁이니, 저자 좀 죽여주소.”
“이성, 이성을 찾으소,-아일랜드인은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힘들게 반란에 단련이 되었으니, 어떻게 탄창을 잡는지, 호송대를 급습할지 아는 자들이오. 영국은, 아주 민감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벌어들였어.”
그렇게 점심시간이 빠르게도 지나더라. 곧 가게 안은, 또렷한 오후의 기운이 돌더라. 지도를 가져와 펼쳐놓고, 메시지들을 매단 비둘기들을 지붕 꼭대기 아래에서 전문 벨기에인이 여기서 상주하다, 멀리는 랭커스터 주까지 멀리 날려 보내더라. 라이플을 다룰 만큼 나이를 먹은 소년들은 뒷마당에서 군사훈련을 하더라. 더 어린 형제들은 그 다음 최소상태 자릿수에서, 긴 막대로 활기차게 움직이고, 그 다음 아래 차례는, 개들이, 사방 가장자리로, 이해하려는 애를 쓰느라 얼굴을 찡그리고, 집요하게 앞으로 뒤로 달리더라. 거리 아래 모퉁이를 돌아, 대체적으로 도시 속으로, 선원들이 촛불 없이 돼지우리 같은 에일 주점에서 넋두리를 늘어놓고, 독실한 사업가는 다시 나날의 질의에 바쳐진 한 시간을 내다보고, 아이는 귀신들이 문 뒤에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날의 전환기에 몸을 떨고, 돌풍에 두들겨 맞은 황야 속 저 밖으로 팩스톤 사내들이 오고 있나니……
척척 말을 타고, 느긋하게 자세를 잡고,
라이플은 가로지른,-무서운 팩스톤 사내들.
사냥꾼의 눈을 하고, 마음을 들이쑤시는 옛날 잘못들
그들은 곧 프랭클린 씨와 마주 보러오나니,
보라색으로 물들인 렌즈 뒤에 숨어
볼 수 없는 시선은, 그러니 인사받지도 않으리오.
-톡스, “필라델피아의 포위, 혹은 새로이 바뀐 아틸라”
관측을 하기에 오늘밤은 너무 구름이 많더라. 메이슨은 지체되는 시간에 조바심을 치더라. 그들이 알골, 마팍, 카펠라와 그 외 다른 위도 별자리의 믿을 수 있는 천정 평균값을 얻을 만큼-마침내 필라델피아 최남단점의 정확한 위도를 계산할 수 있도록-충분히 측정을 하자마자, 그들은 짐을 꾸리고 그 다음 관측 장소를 여기에서 서쪽으로 같은 위도에 있는 어딘가를 찾아보러 떠날 수 있더라.
“나한테는 아주 빠르다고 할 수가 없어,” 메이슨이 투덜거리더라. 그들은 관측대에서 그들 방으로 돌아오던 길이라. 술집 음악과 발굽소리가 벽돌 위로 종종 몇 구역 동안 떠들썩하더라.
“나는 그 ‘보이즈’가 말 타고 올 때 마을에 있었으면 바랐는데.” 딕슨이 거의 한숨을 쉬나니.
“왜? 가장 흉측하디 흉측한 켈트인이 어디로 퇴보를 해? 그들의 조상들은 사람 살을 먹었어,-그들 동족이 계속했듯이, 틀림없어. 그들은 피 맛을 보았어, 그들은 아무 것이나 쏘아댈 거야, 특히나, 에흠, 주위 환경에 충분히 섞이지 못하는 밝은 색깔의 목표물을 쏘겠지. 이쪽 당사자가 할 최고의 일은 꾸물거리는 일이 아니라 단순하게 우리 일을 묵묵히 하는 거지. 근본적으로, 이 장소를 벗어나고, 가능하다면 그 붉은 외투도 잃어버리고.”
“메이슨, 곰곰 생각해보게, 우리가 반드시 서쪽으로 가야하지, 브랜디와인 강 갈래 속으로. 그리고 자네 말하는 이들 미개인들은 동쪽으로 진군하고 있으니 만큼, 우리는 그들을 필라델피아 어느 누구보담도 먼저 한참 전에 마주칠 공산이 큰데……?”
메이슨이 얼굴을 찌푸리더라. “그래도,-우리가 남쪽에서 15마일 떨어진 길을 유지한다고 가정해보게,-우리가 건너야만 하는 길은 죄 남쪽에서 위로 이어지잖아, 해리스 연락선에서 아래쪽이 아니라. 주력 부대는 그럼 우리의 북쪽으로 지나야만 해.”
“그들이 기습공격대를 내보지 않으면 그렇겠지, 아마 우리를 찾아서……?” 애석한 듯이.
“그럼 자네는 자네의 놀라운 모험을 하게 되겠지, 어쨌든. 왜 그들이 번거롭게 수고할까만?”
“나야 모르지……? 우리가 트윽히나 그들이 질색을 하는 불법 침입자이면 어쩌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보이겠나? 식민지 독점자들을 위해 일을 하는, 꽤 큰 무장한 개척자 무리……?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신비한 기계는……? 너무나도 늦게까지 밤에 일어나, 하늘을 쳐다보잖아……? 왜, 그대는 뭐라고 생각할 텐가, 뒤바뀐 입장이라면?”
“누군가 그 사람들에 설명을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목소리 닿는 거리 안으로 끌어들여야 할 텐데, 내가 그들 라이플에 대해 들은 이야기 사실이라면, 저밖에 독일 총기제작자들은 아니 프리첼을 통과해, 당신 좋을 대로 어떤 고리든 일 마일은 떨어져 총알을 보낼 방법을 알고 있단 말이지.”
“자네 그런 예상에도 궁금스럽게 명랑해 보이오.”
“도리어, 명랑하게 궁금한 거지, 누가 그들을 통솔을 하나 해서? 그들이 진짜로 그들 모(母)도시와 대립하러 올까? 미국은 이런 식으로 돼가려고 그러나? 어찌, 퀘이커 출신으로서, 내가 그들에게 통탄할 공격이라는 감정 외에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겠나,-그래도, 어찌, 사십오 년의 아이로서, 그들이 하는 수없이 살아야했던 삶에 대해, 내 심장이 깨지지 않을 수 있겠나? 그리고 그 경계선을 따라 그런 탐구들도 있고.”
그들은 막 ‘들썩이는 벌’ 다방을 막 지나고 있더라. 밤새 왕성히 열어두는 곳 중의 하나이니. 그리고 동무들 소리에 저항할 수 없는 만큼, 셀레베스의 향수 앞에 코가 마비되어 지날 수 없어, 그들은 밤중당직 쟁론으로 들어가더라.
“자 그럼,” 델포이 신전 수증기에 곧 둘러싸인 메이슨의 낯빛, “그대 잠깐 실례해주신다면야, 내 잠시 역행을 해서, ‘사십 오년’? 자네가 대체, 기억은 고사하고, 운명적인 해에 대해 어떻게 안단 말이오? 자네 아그 아니었등가. 저 밖에 탄갱 통나무집에, 바라볼 끼 폐석 무디 밖에 없었다매. 모든 것을 놓쳤다고, 자네 입으로 내게 한 이야기야, 이 친구야! 아으얼! 아흐얼! 태평한 어린 시절 텅텅거리는 소리, 늘 역사에 한몫했다 들이미네,-마음에 들어!” 어떻게 해서 뜨거운 컵이 그의 손에 있는지라, 잔으로 그는 길게 홀짝거리다가, 노래를 부르니,
“밤이 낮이었을 때
그리고 낮이 밤이었을 때
누가, 그럼 재커바이트였을까?
“에? 물론 당신은 너무, 너무 어려서 그 ‘사십오 년 그리고 육 년의 그 장대한 나날의 진가를 알지 못했을 테지, 온통 전기에 홀딱 빠져서,-”
“메이슨, 자네,-재커바이트인가?”
“그해 여름에 열열곱이었던 사람 누구라도, 애송이 딕슨, 재커바이트였소.”
딕슨은 한 무리의 말 탄 사람들이 기억하더라. 망토로 가리고 복면을 하고 한밤중에 레이비 안으로 들어가겠다 아우성을 쳤더라. “나는 식료품 저장소 창문으로, 아래 구절((球節)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었소. 부츠, 망토의 끝단,-불빛이 그래서 그 색깔은 불확실했지만 타탄 무늬들이 사방에서 휙휙 지나갔소.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그 사람이었다고 믿소……나는 그런 순간에 무언가를……그런 숭고한 목적을……느낄 수 있었소……. 무릎을 꿇고 꼼짝을 할 수 없었소. 나는 그 사람이 내게 명하기라도 했다면 기꺼이 했을 것이오. 내가 힘에 굴복 한다 느꼈던 게 그때가 내 삶에 유일하오. 나중에, 애석하게도, 모든 정부가 그런 기초에 설립되었다, 배웠기 때문이오. 이제 더 이상 초짜도 아니긴 해도, 그래도 역시 고맙지.”
“어떻게 그렇소? 그와 그의 무장병력이 왔다가, 그리고 갔지. 상당히 영국의 다른 쪽으로,-프랑스 방향 운송이 가장 편리한 아일랜드 쪽으로 갔지.”
“그럼에도, 우리의 바람으로 그를 다시 데려올 수 있었다면……”
“허. 우리의 바람이라. 내 자신으로부터 거의 기대를 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데도 다른 이들의 바람들 의문이 어떻든지 간에, 아직도 나는 아주 그렇게 멜랑콜리하게 되질 않았소.”
“생각이 깊구려, 메이슨……?”
“그 당시에 이 일은 영원한 일출이었소, 딕슨, 나는 밤은 기억이 글쎄 덜한데,-매일 아침은 우리에게 신선한 새소식을 안겨줬지,-그를 온 곳에서 봤다는 목격담들. 우리는 일부러 옆에 소나무가 있는 집들을 골라 근처를 어정거렸소, 도주 중인 어떤 재커바이트에게 암호화된 환영 이라는 생각에, 음식과 안에 피난처의 표식으로.”
“더햄에서, 때로 바람이 잔잔하면, 멀리서 우리는 백파이프소리를 들을 수 있었소……우리는 그런 음악을 전에는 결코 들어본 적이 없었소. 어떤 젊은이들은 그래요 아가씨들도 들으러 몇 마일씩 여행을 왔지. 나는 아주 좋아하지 않았소. 말하기 슬프지만. 너무나도 포식성이고,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해명이 시원찮아서,-덜 인간적이지, 항상 부풀어 오른 주머니는 연주자가 숨에서 노래를 분리시킬 수도 있었지. 숨을 쉬려 멈춘 적이 없어. 그게 얼마나 사람 불안하게 하는지 상상이 가오? 밤중의 야생 동물 닮지도 않았고, 모든 야수는 포효를 하지만, 그래도 숨을 들여 마셔야하니까. 한편 이건……보이지 않게, 불가항력으로 부어오르오. 숨 쉴 필요는 멀찌감치 넘겨버린 무슨 그런 존재요.”
“기억이 나오. 그런 식으로 울프의 병사들이 스트라우드에 입성했지. 선두에는 백파이프가 없이, 모든 다른 스코틀랜드인들은 1745년 이후로 연주가 금지 당했던 음악을 연주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두 배로 욕을 들어먹으며,-애끓게 울부짖고, 되풀이 읊조리던 그들의 상실, 실패, 말해도 되나, 영국에 대한 증오로-마을마다 겁을 주어 항복을 받았소. 영국은 인도에 결코 승리하지 못하였을 지도 몰라. 스코틀랜드의 강탈에서, 결코 숨을 쉬지 않는 그 울부짖는 소리의 힘을, 동물적 공포에 직접적인 호소를 배웠지. 그리고 이를 전환하여 유용하게 썼지. 열대 세계가 아래위로 온통 샅바란 샅바는 다 지리게 했으니. 그렇게 그들이 등장하였소. 그들이 가차 없이 진군해 가던 사람들에게처럼, 탄생과 피의 계곡에 똑같은 일을 하며.
“피륙업자들은 내 나이 아이들을 홍인 인디언으로 이해했소. 아이들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삼림지대로부터 아이들을 감시했지. 우리는 그들을 ‘백색 인종’이라고 부르고 그들이 사는 집을 ‘큰 집’이라고 불렀소. 정말 멋진 어린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틀린 말이오.-내가 상상한 낙원은 두고 봤더니 대신 오직 아라스 걸개로 된 밝게 그려놓은 정면에, 뒤로 온갖 종류의 바보들이 피를 흘리고 누웠고, 진짜 쥐들이 떼 지어 다니고, 꼬리를 팔락거리며, 때만 오기를 기다리지. 나는 통치자들이 성에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소유하고, 그들의 힘을 끌어들이는 기계들 소리가 덜 명확한 곳에 집을 짓고 사는, 자주 그 소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리의 주택에 살고 있음을 발견했소. 당신이 봄날 밤에 늦게 나와 있다 상상해보시오. 사랑하는 이와, 약속으로 후들대는 저녁에 같이 말을 달린다고, 온 밤이 에덴으로,-”
“우리 이걸 논의하여야 하오?”
“그렇소, 왜냐면 돌연 사람들이 껌뻑 죽은 눈으로 또 다른 망할 공장에 대해 착살부리기 때문이오. 강이 여울로 바뀌었고, 제작소들은 어둠 속에 심기 나쁜 엘프들로 가득한 커다란 여관처럼 불을 밝혔소. 몇몇 감정적인 시간이 싹틀 어떤 기회도, 여느 때 글로셔와 같이, 일기가 무섭게, 시들었소. 당신, 단순한 조르디인아, 황혼에 고대의 생물들이 아직 움직여 다니기도 하고, 동물들이 날고, 죽은 이가 코피나 잡담을 위해 불쑥 튀어나오는 영국의 부분에 거주하지. 내 고향 땅에 대해서, 그런 경이들이 자랄 만한 땅바닥은 잔혹하게 독으로 오염되었어, 수압식 베틀이 도래하고 새로운 종류의 부유한 인간들이, 연하의 사람으로서 내가 염탐하던 후래(後來)한 통치자들이, 조용히, 속에는 흉포한 감정들을 품고서, 등장해서 그랬어. 나는 울프와 그의 연대로 낙원에서 추방당했어. 침투해 들어와 철수는 없는 일이 항상 의미를 가지게 되었지. 내 고향은 더 이상은 아니야.”
딕슨은 불완전하게 위선적인 억압된 어조를 파악이 되는지라. 무언가 삐딱하더라. “자네는 망명중인가, 그럼……?”
“런던은 겨우 처음 정거장이고, 그런 뒤 케이프로 갔지. 그런 뒤 세인트헬레나. 지금은-이 지역들. 자네는 거기 있었고 그리고 여기 있지. 자네도 이를 봤을 거야. 매번, 한 발씩 더 나가.”
“멀어져……? 어디서 멀어져……?”
“아마 멀어지는 건 아닐 거야, 딕슨. 아니고말고. 아마 향하고 있겠지. 허어, 낙관론으로 고려해 본 적 없었다니? 자네의 얼빠진 결의법을 그런 점에 행사해보지 않고? 무언가로 향한다고?”
“내가 얼빠진……? 내가……? 진짜 언제,-” 하지만 얼마나 더 멀리 상대방진영에서 레베카의 강력한 날개 하나에서 나온 멍청이 깃털 앞에 그 말을 꺼낼 수 있을까? “무얼 향해, 그럼……?” 미친 사람 대하는 경박한 맵시꾼의 어투로, 힐문은 숨기며, “웃기지 마시오.”
'그외(뻘짓) > Mason and Dix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son and Dixon 33- (0) | 2023.04.09 |
---|---|
Mason and Dixon 32 (0) | 2023.04.09 |
Mason and Dixon 30장 31- (0) | 2023.04.09 |
Mason and Dixon 28-29 (0) | 2023.04.09 |
Mason and Dixon 28 part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