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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Mason and Dixon

Mason and Dixon 33-34

by 어정버정 2023. 4. 9.

2015-12-17 

그래도, 12 마일 원호가 정부 내 그의 자리에 대한 잠식으로부터 보존을 염원하는 요크 공작의 바람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치부한다면, 그러면 주의회 의사당 꼭대기 첨탑에서 말 그대로 세력권이, 땅과 교차지점이 원호가 되어 뻗어 나와야 할 것이리라.-변경할 수 없게 둥글게, 조정되기 보다는 어떤 접선과도 뜻을 맞춰 연결이 되어야 하나니.

어쩔 수 없이, 판무관들과 만남들을 위해, 뉴캐슬에서 하루 혹은 이틀 밤을 자게 되면서, 측량사들은 제임스 2세의 의지를 바로 가까이에 발견하더라. 아주 충분히 멀지는 않지만, 남쪽으로 만, 그리고 열린 바다가 누웠더라. 고작 개구리 울음소리와 붐비는 발정난 소택지들로 깨지는 아마 오직 한 시간뿐인 깊은 정적으로 가라앉기 전에, 내려앉은 밤을 지배하는 소리들은 술집 문짝 뒤에 선원들의 고함소리, 그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음악이 딸랑거리고 단조롭게 윙윙거리는 소리이더라. 선잠 자는 시민들은 이들 선원들, 일부 그들 배가 대포를 싣고 다니는 이들이, 가톨릭 군함이, 그것도 여러 대가 한꺼번에 그들을 항해 진군해, 컴컴하게 기름투성이로 타오르는 횃불을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들을 외쳐댄다면, 이 도시를 방어나 하겠나 의문에 싸여 누웠더라……

서반아 사나포선들이나, 불란서인들 역시,” 묵던 객관주인들은 신이 나서 들려주나니, “크로족들처럼 대담하게 이 강 위까지 올라오곤 했소, 작은 마을이나 대농장들을 공격하려고. 우리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당신들만큼 밤에 안전하다고 느낀 적이 없소. 그 도시에 해상수송 공격한다는 말은 뉴캐슬의 함락을 의미하오. 왜냐면 강으로 오르는 열쇠이니까. 지금은 기억하긴 힘들지만, 15년 전 돈 빈센테 로페스 시절에 해가 빠지자마자 이 마을에 불안으로 날이 곤두섰었지요. 새벽까지 무뎌지지 못하였소. 낮에는 실질적인 델라웨어 지방의 바쁜 수도이긴 해도, 밤이 내리면 우리는 다가올 시간에 벌벌 떠는 남포등, 촛물, 난로에서 나온 빛에 무리지어 옹송그리며 모여 들었지. 빛은 축축한 해안에서 각자 쉬운 목표물일 터인데. 많은 이들이 뉴욕에 더욱 특징적일 야행성 거동을 채택하였소, 밤이 새도록 일어나 앉고, 위법을 하겠다는 욕망에서라기보다 일광 시간 말고 다른 시간에 잠들기가 두려워서였소.”

법원 청사 꼭대기의 커다란 권장은 계속 어둠 속에서 그 신비한 힘을 발산하나니. 가축들은 자러 들어가고. 생선과 포도주는 훌륭하였더라. 곳곳의 방은 담배연기로 채워지고,-그득한 불면과 두통이 가득하더라. 카드들이 체리목 오목한 벽감에서 나타나더라. 강을 따라 있는 집의 입주자들은 매트리스 속 옹이 사이로 꿈쩍거리고, 어떤 경보에도 깨어날 준비가 되었더라. 그들의 꿈은 서반아 방문객들이나, 알고 보니 배 가득한 많은 이들이 살인 생각이 아니라 기대치도 않게 정중한 방식으로 눈을 굴리고, 열정적인 기타들을 지닌 유쾌한 사람들이라. 모든 사람들이 밤샘 리도토에 몰려와, 켜켜이 쌓인 맛있는 신비의 지중해음식, 빵 통째로 튀긴 소시지와 피망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 가지, 토마토, 온 곳에 녹아 흘러내리는 치즈, 여행을 거치며 신비하게 보존이 된 신선한 멜론들, 바쿠스 신에게 직접 공급하던 포도에서 내려온 포도의 와인들이 함께 하더라. 뉴캐슬은, 베개에 침을 질질 흘러 흠뻑 적시며, 탐욕스러운, 축제의 함대 앞에 무력하게 꿈을 꾸더라.

 

얼마나 신속하게 구교 채찍질이 내려올는지-

또 다른 돈 빈센테, 대재앙의 친구,

또 다른 사악한 그리고 곱슬머리 세뇨르,

또 다른 우리 국왕의 해안에 모욕이 될는지.

-티모시 톡스, 펜실베이니아드

 

7월 내 그들은 북쪽으로 습지들, 뱀들, 후덥지근한 습기, 밤중의 천둥돌풍들을 거치며 계속 가더라. 나무들이 어찌나 무성한지 삼십 명의 벌목꾼으로도, 각 체인 길이마다 어울리지 않는 노동으로 획득하는 것 같으니,-매일 연초록의 새벽에 땀과 적막 속으로 잠을 깨어, 정확한 거리에 대한 어떤 확신도 없이, 딱 맞아떨어지게 닿는 것은 고사하고, 접선에 가까이라도 다가가려고, 다시 하루를 근근이 아등거리더라.

서류상에, 접선의 경사도를 보니 딕슨은 캐터릭과 빈체스터 사이 길 -사실, 사람들이 찾아보려고 해야 보이긴 하지만, 란체스터까지 죽,-로마의 대북로(Great North Road)가 생각이 나더라. 어디 전념하지 않고 있는 순간순간 소일거리 삼아, 그는 위어 위쪽으로 옛날 로마 폐허로 여행을 나가 도로 가운데에서 아래 남쪽으로 주의 깊게 보곤 하였더라. 왜냐면 길은 총알처럼 똑바로 앞으로 달리기 때문이라. 델라웨어 길처럼 하지만, 아주 명백하고 쉬운 일은 하나도 없더라. 딕슨은 자기 교대조 내도록 혼잣말을 중얼거리나니. “우리가 저기에 세운다 칩시다, 그러면 이 빌어먹을 엄청난 나무가 시야는 막아버리오. 그렇지만 아무 데라도 팔 길이 이상 나무 없는 데 있으려면, 깊이 모르는 진창에 서 있어야하는데,-게다가 응달로 들어온 빛으로 찾아야하고.”

나도 절감하네,” 말하는 메이슨, “자네가 이런 식으로 자네의 가장 내부의 생각의 과정을 나눈 점을 생각하면……마치 거의, 기이하게 나를 신뢰를 했다는 듯이.”

이 몇 달 뒤에? 누가 그러겠나?”

팔월에 그들은 마침내 측쇄 측정으로 마침내 팔십일 마일 표식을 지나게 되더라. 그들은 짐작하기에 저 뒤쪽에 어디인지 모르나 접선점에서 약간 넘긴지라. 그들은 구월, 시월, 십일월 꼬박 걸려 기술로 이룰 수 있는 한 근사하게 접선를 찾아 나서나니, 지거(支距)를 산출하고 이들을 재고, 작게 수정을 하고, 간략히 매만져 접선을 개선하여 마침내, 접선과 법원에서 12마일 반경 사이 접선점까지 필요한 90도 각도가 그들이 구할 수 있는 만큼 완벽하게 구했노라 보고를 할 수 있더라,-이즉슨, 나중에 2피트 2인치 가량 떨어진 곳으로 드러나더라.

12월에 그들은 일꾼들을 내보내고 할런드 농장에서, 브랜디와인에서 겨울을 위해 잠시 멈추더라. “풍성한 성과의 1년을 위해.” 딕슨이 새 에일을 담은 백랍 잔을 들어 올리나니. “그리고 다음 해도 그러길 기원하오.”

반복과 정례를 위하여, 여기서부터 이 일의 끝까지,” 메이슨이 그의 클라레 포도주잔으로 마지못해 들어 올리더라.…… 그렇긴 해도 한동안 그랬던 것보다는 축제 기분은 내는지라.

정례! 어림도 없는 소리! 서쪽 선이 그럴 리가 없지. 저 밖에 뭐가 도사리고 있을지 아오? 매일 예상하기가 불가능하지,-이이여! 순수한 모험이지……?”

고맙네, 딕슨. 늘 위로되는 말을 한다니까. 그래요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저 사막에 완전히 무지한가, 늘 아차 까먹고 있었던 모양이라, 내게 얼마나 환영할 일인지 그 생각에서 측은하게 몇 초간 또 한숨이나 돌리고 있었다니.-아아, 적어도, 자네 목소리의 영역 안에 아무 곳도, 안 그런가, 그런 곳이 아니었지.”

이휴 자네……내가 너무 발랄한 어조를 실제로 취하고 있지 않나 상상했는데, 나 참 얼마나 자네에게 기이하였을고……?”

다시 휴일이 확 타오르나니, 앞섰던 많은 휴일 마냥, 처음에 모든 나이 대의 할런즈 사람들을 벽까지 움츠러들거나 계단을 기어 올라갔으나 겪다보니 점차 이 밖에 삶에, 천둥이라든지, 개울 건너 밤에 무슨 동물 흉내소리처럼 익숙해지던, 길들이지 않는 또 다른 자연의 소리로만 여기며 곧 진정이 되었더라. 매번, 측량사들은 그들의 품행에 사과를 하고,-그런 뒤 곧, 다시 고함을 지르더라. 사과하고, 고함치고, 사과하고, 고함치고. 할런드 댁에서 일상은 점점 들쭉날쭉해지더라. 성탄절 계절 휴전 후에, 그들을 기다리는 나머지 겨울에, 아마도 적어도 하나 이상 심각한 행동거지의 잘못 없이 살아남는 자신들을 상상이 되었다기보다 그런 이유로, 측량사들은 랭커스터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하더라. 아마도, 불협화음의 작은 도깨비들이 서스케하나 건너서는 그들을 쫓아오지 못하리라는 희망 하에서라.

 

 

 

34

 

랭커스터 마을은 서쪽을 삼십오 마일 이동해야 있는지라. “내가 여기 온 연유는,”하고 메이슨은 현장 기록에 적어놓았으니, “지난겨울 26명 인디언을, 남자, 여자, 아이들 할 것없이 살아서 이야기할 사람 하나 남기지 않고 살해한, 비인간적인 진저리나는 악행이 저질러진 곳을 보겠다는 나의 호기심에서였노라.”

“‘내가 이브스 삼촌이 알아차리니, ‘나의’-. 마치 메이슨 혼자 간 것처럼 들리오.”

목사가 고개를 끄덕이니. “딕슨이 말이 그렇더군요. 메이슨이 혼자 갈 작정이었는데, 막판에, 잔혹 행위로 악명 높은 도시에 외로이 다니는 위험들에 마음에 쏠려, 그는 근육질에 강세를 더하려고 제안했다하오. 메이슨은 진짜로 거기 가자는 건지 아닌지 확신은 없지만.”

그들은-추측컨대 그들은,”-라이트 연락선으로 서스케하나를 건너 1765 1 10일 랭커스터에 도착하여, 크로스 키즈에 묵더라. 공공 휴게실은 변호사들, 시공무원들, 판사님들, 상인들, 공방 주인들로 가득하였는데, 중간에서 좀 더 고상한 사람들까지, 시야 안에 살인적으로 군침을 흘리는 시골뜨기는 한 사람도 없더라. 시 경계 안에서 한 일이 분 만에 따라붙은 그들의 안내인을 포함하지 않는다면 그리하였으니, 아마 한두 번 침샘 통제 상실을 겪는 사람인데- 메이슨 얼마 되지 않아 얼마나 예스러운지, 얼마나 미국적인가 하고 느끼지만, 딕슨은 그 팩스톤 사내들에게 고용되어, 그들의 임대주이자 적, 펜 씨에게 돈이면 뭐든 해줄 두 하수인을 주시하고 있다고, 의심을 하는 편이라.

여기 대학살 자리를 살펴보러 오신 길이오, 선생님들? 항상 척 보면 압니다. 누군가는 스케치 북을 가져오고, 누군가는 이젤을, 어떤 이들은 견본가방들을 가져오지요, 하지만 모두 동일한 기묘한 자력을 통해 모여든다오. 다른 이들은 아닐 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전적으로 이해를 합죠,-괜찮으시다면 소지품에 주의하시기를,-하지만 나를 무시하는 뒤통수를 물지는 않을 겁니다. 다들 어떤 관광이든 첫 번째 방문지는 더치 네덜란드 라이플이어야한다고들 합니다. 그 사내들이, 입에라도 어디 오르면 쉬쉬거리는 그 자들이 말들을 슬러프 씨의 집에 맡기고서, 그 행위를 저지르기 직전에 라이플을 고쳤었죠. 이쪽으로 오시지요, 손님네들.” 

메이슨과 딕슨은 선술집 간판 위 그림을 보고서, 시선을 주고받더라, 검정 위에 하얀색, 그려 넣은 무기는 개머리판 위에 의장이 눈에 띄나니, 다섯 개 뾰족한 끝을 지닌 은색 별, 뒤집혀져 두 꼭지가 위로 가고 하나가 아래로 간 별이더라. 분명한 작업 중인 악의 징표, 보편적으로 악마의 뿔로 인식하는 징표이더라. 고의로 그 왕자를 섬기지 않는 이라면, 아무도 이로 화기를 장식하지 않으리오. 측량사들이 이를 본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더라,-케이프타운에서 보통 위쪽이 위로 오게 해서, 이는 스털룹이라고 알려진바,-바깥 오지에서는 일종의 행운의 부적이더라. 하지만 가끔씩, 대부분 보기보다 위험한 바람이나 유해한 정령들이 떠도는 날에는, 한 명 혹은 둘 다 뒤집힌 별 라이플을 염탐하였는데, 그들이 지금, 바람 없는 오전에 하늘을 배경으로 관측하고 있는 저 모습과, 상당히 같더라.

내가 저번에 그대들에게 마지막이라고 말했지, 그 마지막이 마지막이었어, 야베스,” 고각도에서 목소리 하나가 내려오노라. 위쪽을 훔쳐보는 메이슨과 딕슨은, 술집주인을 목격하게 되나니, 그 정수리가 울화통이 뻗쳐, 그 위의 빛줄기를 쓸고 지나는 것 같더라.

늘 입담이 흔흔하네,” 외치는 야베스, 민첩하게 측량사 뒤로 발을 물리고 앞으로 내몰더라.

그들은 회의적으로 조사를 받고. “언론에서 나온 놈들은 아니지?”

내 장담을 하리다.” 양쪽 측량사가 동시에 외치더라.

일종의 고수(鼓手)들이로군요 내 추측에.” 라이플을 옆에 찬 시골 사람이 끼어들더라, “내 말 맞지요, 신사들?”

우리 무슨 말 하지?” 메이슨이 다급하게 딕슨에게 중얼거리나니.

, 나한테 맡겨,” 딕슨이 메이슨에게 말하니. 그 방에 공시를 하나니, “그러하오, 직각만큼 제대로, 여기 우리는 대대적으로 런던 방식으로, 누구든 측량이 필요한 사람의 일의 홍보차 왔소. 천문학적으로 정확하고, 광학적으로 최첨단을 달리며, 놀랍도록 쌉니다. 별들의 행동은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운동이고, 우리는 여러분이 시계문자판 읽듯이 어떻게 읽는지 모두 압니다. 우리는 결코 거짓말 하지 않는 렌즈를 가지고 있고, 화성인의 눈알 위의 눈썹 한 가닥의 너비를 정하고도 남을 정교한 측미계도 있습니다. 도시가 북적거리는 것 같은데, 토지매매 활동이 수두룩하고, 어르신들은 어디가 시작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시오?” 메이슨이 퀘이커는 퀘이커로구나 인식할 만큼 붙임성 좋게,-우호적인 사업수완이라.

그럼 왜 그대들은 야베스에게 대학살에 대해 묻고 다니는 거요?” 이빨 없는 역정꾼 노인이 빈 잔을 들고 물어보나니, 딕슨이 다복 채워놓도록 해주더라.

그래요! 어떻게 우리가 당신들이 그냥 관목들 깡총거리며 다니러 나온 또 다른 두 명의 필라델피아 맵시꾼인지 알겠소?”

그가 우리에게 접근하였소,” 메이슨 항의하더라.

우리는 과학하는 사람들이오,” 딕슨이 설명하더라, “-이는 이-집단간 의향-상치의 대재앙적인 해결의 신고전적인 사례라서. 물론 우리는 어디서 그 모든 게 일어났나 기묘하게 보고 싶기도 하고……

당신들 그냥 미뉴에트나 추면서 런던에서 와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이해하리라 기대해서는 아니 되오,”하고 슬러프 씨가 충고하더라.

영국의 역사처럼, 이건 가족에 관한 일이요. 인디언들 한 종족 안에서는 모두 친척이오, 알겠지요? 당신이 델라웨어에서 한 명 죽인다, 당신은 전체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오. 이 변방에, 그게 내 핏줄이라면, 물론 나는 밖으로 나가 바로잡을 길을 찾을 겁니다. 나는 훨씬 적은 동무들을 동반하겠지만.”

각자 혼자서는 수효가 모자라오. 우리 단 하나 의지할 데는 다함께 뭉치는 일이오.”

이 사람들은 해가 없는, 무력한 사람들이었다고 들었소,” 하고 딕슨이 지적하는데, 어떤 도전도 이끌지 않고 보답으로 모욕도 하지 않는 기적적인 어투로다. 이 사람들 중에 우려스럽구나, 메이슨, 아마도 형용사 하나 덜 사용했으면 좋았을 메이슨, 그의 조르디인 파트너를 기이한 시선으로, 존경에 거의 달하는 시선으로 쳐다보더라.

그들은 우리 혈족을 살해한 남자들의 혈족이었소.”하고 야베스가 설명하노니.

그럼 당신은 누가 그랬는지 안다면, 인륜을 생각해서라도 왜 그들을 뒤쫓지 않은 겁니까?”

이게 그 사람들 더 다치오,” 오일리 레온 뭐라는 사람이 미소를 짓고 프리즌과 부싯돌을 만지작거리더라.

그래요, 그들은 살아가겠지요, 오직 사랑하는 할머니만 없이. 담요에 커다란 구멍을 남기고. 안 그래요?”

당신은 그들은 끔찍하게 미워하나 봅니다,” 메이슨 철학적인 관심처럼 꾸미지만 실제로 여기서 살아서 나가야 한다는 관심에 비하면 새발이 피라.

아니오,” 생경한 이야기란 듯 주위를 둘러보고, “더 이상은. 그 빚은 청산되었지. 나는 그들과 여기 평화롭게 살 것이오, 기꺼운 마음으로.”

그들이 지금은 당신들을 쫓아와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지 않겠소?” 제레 엉큼한이 묻나니. 그는 메이슨이 막 눈에 띄게 문을 향해 살금살금 움직임을 알아채더라.

강 이 쪽은 아니오, 이쪽 요크나 볼티모어 길도 아니고. 이제 모두 우리 것이오. 이 점에서 그들도 우리와 일치하지.”

불평거리가 뭐요?” 오일리 레온이 따져 묻나니. “우리는 여기 필라델피아 초계병으로 나와 있는데, 우리는 그 사람들을 치웠소. 좋게 안전한 땅뙈기로, 델레웨어에서 서스케하나까지. 지금은 필라델피아 놈들 바보 같은 꼴 그대로 활보하라지.”

그래요, 펜 사람들이,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동산(動産)처럼 여기저기 넘겨주고,-”

망할,-밭일 하는 노예들처럼!”

“-건방지게 영국을 떠나 여기까지 왔으니, 그 사람들 어떤 왕보다 가혹한 환영을 받아야지.”

수수께끼 하나 내겠소,-고양이 한 마리가 왕을 쳐다본다면, 펜실베이니아 사람은 왕의 집행자에게 총구를 겨눌까요?”

어허 선생!” 웅성거림이 이건 너무 갔다, 어림도 없다를 두고 똑 같이 양분이 되나니.

그 사람들 도시들에서 그들 어리석은 짓을 용납을 하오,” 신비스러운 투왈렛 냄새의 독일인이 천문학자들에게 알려주나니, “개척지 변경에서 매일 살아가는 삶은 눈감아 주지 못할 일들을요. 그들은 서로서로 가식을 먹여 살려, 빌린 시간에 빌린 돈으로 살아가니, 그들의 죽음처럼 그들 생명은 모든 자발적인 면모는 다 띠고, 촌백성들의 삶과 죽음이, 영속적인 지배자에게 지배되어야만 하듯이 지배를 하기보다는 그들만큼 죽을 운명인 다른 사람의 조절 아래 두오.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솔직히 말을 하는 이유외다, 반면 시민들은 뱀처럼 에두르는 법만 배우지. 우리 시간은 우리에게 훨씬 귀중하오.”

 

뭐요. 우리 시간은 아니 귀중하오!” 여행 중인 한 외판원이 껄껄 웃더라. “아니, 내키신다면, 언제든 한번 필라델피아 24 시간을 지내보시구려, 당신을 죽이지는 않는다면, 당신을 고치는 시간은 되리다. 적어도 우리에 관한 당신의 착각만큼은.”

실례합니다만, 좀 물어 봅시다……?”하고 딕슨이 말하니. “댁이 입에서 피우고 있는 그짝이 뭐다요? 계속 뻐끔뻐끔거리는 기?”

이치들 온 데는 담배가 많이 없는 모양이네? 왜 아래 체서피크 만은, 아무 것도……끝없는 에이커 땅 말고는 없지, 글래스고 만에서 방현재끝에서 끝까지 싣는데. 아니, 담바고, 도대체, 그 사람들 이걸 돈으로 써! 일주일치 급여를 태워! 이건 그 한 형태인데, 우리는 이를 여송연(cigar)’이라고 부르오. 온갖 종류들로 들어오오, 특히나 이건 코네스토가에서 온 녀석이오, 거기 마차 부리는 사람들이 이를 스토지라고 부르오. 비밀은 한웅큼 담뱃잎을 집어넣으면서 한편으로 모양 잡히게 쥐어짜는 비틀기에 있지. 통 안에 강선을 붙여 넣는 것과 비슷하오, 다만 다르다면? 당신 잘 봤듯이, 연기가 선회를 하며 나오오. 이거 한번 보시오.” 그는 그의 입술을 관습적인, 혹은 환상면으로, 고리모양 연기를 내기 위한 입모양을 만드는데, 다만 기다란 리본처럼, 거기에 한번만 안으로 꼬안 폐쇄된 고리가 나오는데, 그로 인해 오직 한 면과 한 가장자리만 가지는지라……

(“외숙?”

어흠? 그럼,-사실 나는 거긴 없긴 했지. 그래도, 그 시절 원래 순수 스토지는 그랬어.”)

많은 말을 듣지는 않았지만, 관측사들은 모든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이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는데 놀라더라. 점차 명확해진 유일한 일은 그들을 안내자가 되겠다 자청한 야베스의 동기더라. 곧 남포등을 밝히고, 저녁 끼니-군중이 들어왔고, 메이슨과 딕슨은 대학살의 자리 보는데 한발도 다가가지 못하고, 연기로 머리가 어지러운 채, 그들 방으로 돌아오더라.

브리타니아는 잠을 잘 때, 꿈을 꾸는가? 아메리카는 그녀의 꿈인가? 그 꿈에 본국의 각성 속에 들어갈 수 없는 모든 것이 이들 지방의 쉼 없는 수면 속에서 허락받는 멀리 표출이 허용되나니, 서쪽으로 계속, 아직 지도로 만들어지기 않고, 어디 적힌 적도 없이, 이제껏, 다수의 인류가 본 적도 없는 곳까지도. 그래도 모두 사실일지 모르기에 가정법적인 희망들에 아주 쓰레기 같은 뒤띔 역할을 하나니. 지상의 낙원, 젊음의 샘물들, 프레스터 존의 영토들, 그리스도의 왕국 언제나 해넘이 뒤에 안전하나, 그것도 그 다음 번 보고 기록하는 서부의 지역을 이미 알려진 점들의 그물 망 속으로 측정되고, 묶여 다시 들어가고, 천천히 대륙 속으로 삼각 측량해 들이고, 모두 가정법에서 서술문으로 바꾸고, 가능성들을 정부 도처의 목적에 이바지하는 평이함들로 축소할 때까지라. 신성한 왕국으로부터, 그 국경지방들을 하나씩 하나씩 끌어들이고, 우리의 집, 그리고 우리의 체념인 벌거벗은 필사의 세계로까지 이들을 가정하는 일이더라.

그래도 감각중추를 키우려고 한다면,” 메이슨, 불면증환자, 이 같이 몇 시간 동안 궁리 해낸 일종의 위산 연설에 착수를 하나니, “……신체는 모름지기, 그 자체의 초월적인 욕망들과 함께, 영원한 젊음이 맨 앞에 위치하오. 이를 위해서, 아아, 사람들은 필라델피아 안식일의 특징이건만, 열성가들 축제 장터를 통해 헛되이 강구하오. 귀에 들리는 가장 좋은 제안은, 신체적으로 부활한다는 제안이라오, 불행하게도 죽음이 전제조건으로 요구되는데……

그는 어느새 레베카가 거기, 어딘가에서 듣고 것처럼 굴고 있더라. 그녀는 세인트 헬레나 이후로 방문하지는 않았으니. 메이슨은 섬으로 도로 회귀를 하더라. 뚜렷이 표식이 된 여행 일정표 지도로 가는 기억-순례, 흑단 나무 빈터 속에 대화들을 개괄하고, 벽을 두른 빈 땅덩이, 대서양 수평선 앞에서 새벽의 선들……

그 다음날, 그는 딕슨이 깨어나기 전에 몰래 빠져 나가, 작년의 대학살 자리에 홀로 가더라. 그는 대체로 사악함의 형이상적인 잔존물에 민감하지 않더라. 오직 더 저속한, 말하자면 고딕적인 것들만 그의 주의를 사로잡는 경향이 있나니. 그래도 여기 그 일이 벌어졌던 뜰 안에, 더럽혀져, 흩뿌려져, 그분의 감시에 숨을 지붕하나 없이,-그리고 그분의 심판에도 그러길 메이슨는 비노라. 그는 성지 앞에 선 수녀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는 나중에 이 이야기를 딕슨에게,-사실 딕슨은 정오를 훨씬 넘겨 교대와, 야간 교대를 반복하던 벌레들이 그의 필사의 외피를 시찰을 하며 앞뒤로 지나는 동안에 자고 있었더라-해주나니, “거의 냄새가,” 기묘하게, 메이슨 얼굴이, 딕슨에게 그렇게 보이는데, 평소와 달리 하얗더라, “-배수구도 아니었고, 밤의 거주지도 아니었소,-설명을 할 수가 없소,-어뢰로 격침된 느낌 그대로요.”

 

이이여! 한번 방문할까 귀가 솔깃한데……?”

행동들은 결과가 따르오, 딕슨. 항상 그렇지. 이들 막돼먹은 놈들은 모든 것이 지금은 바로 되었다고 믿소,-그들 마음대로 그들에게 틀림없이 중요한 삶을 계속해도 된다고,-그들이 떠안은 빚에는 깜박이는 낌새 하나 없이. 그게 내가 맞은 냄새요, 레테 강물. 새로이 태어난 이들이 잊는 것들 중의 하나, 얼마나 지독한 맛인지 냄새요. 이윽고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지. 오직 조금만 흔쾌히 기다리면, 그리고 그 사람들 다시 또 다시 속일 수 있소. 아무리 바란다지만, 그들 자신의 소멸 때까지도. 그들을 미국에서, 내가 파악한 대로, 시간은 지옥을 보살피는 진정한 강이오.”

그들 모두 그런 식일 수는 없지……?”

가서 보게,-내가 그와 같은 때를 자네와 한순간이라도 더 나누나 보게, 어림없어.”

이이여! 자네 편한 대로. 어떻게 내 좋을 대로 하느냐, 그게 곤혹스럽구나. 퀘이커 의복은 그 사람들 전쟁 같은 광분으로 내몰 테고, 반면 빨간 코트는 그 사람들 충격으로 샐쭉하니 굽실거리겠지, 한 치라도 믿을 수 없어서……?”

할러퀸처럼 꾸미고 갈 수도 있지,” 달래지지 않고, 메이슨이 대답하니, “아니면 땅딸보나.”

딕슨은 얼마나 메이슨이 이 대륙을 좋아하지 않는지 꿰차고 있더라. 그 자신은 열린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라. 그의 생애 내내 퀘이커였기에, 그의 양심은 일찍이 깨어나 있었고 완전히 도로 잠으로 빠져들지는 않은지라, 그는 지금 그 감옥을, 그의 근무처에 가듯 메이슨에게 빌린 모자와 외투를 입고 말을 타고 가는지라. 그는 메이슨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

라이플 개머리판으로 뿜은 타격이 그 표적들을 놓치고 벽들을 쪼아댄 곳을 보노라. 그는 구석에서 씻어내지 않은 피들을 보더라. 감사하게도 그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니, 안 그랬으면 그는 욕을 하고 훌쩍거리며, 아무 효력도 없는 그의 분기를 흩뿌리고 있었을 것이나. 딕슨은 이제 자신의 단호한 삼촌이 되어, 시야가 조금이라도 흐려질라 기미가 보이면 정수리를 탁하고 치더라. 도대체 무슨 성스러운 이름으로 이 사람들을 돌아다니나? 케이프에서 네덜란드 인들조차 이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았건만. 이런 황야 속에 무언가 있나, 그들을 기다렸다가, 여기 온 그들의 영혼을 오염시켰던 무언가 고대의 힘이 있는가?

그가 이와 자신의 가까운 근방에서 비교할 대상은 생각해 낼 수가 없으니, 억새지붕 얹고 자애로운 농노제도의 낭만을 지닌 레이비로 그에게 케이프의 무쇠 범죄행위들에 다잡을 준비를 해둘 수 있었더라.-공개적인 처형과 채찍질, 벌어진 살갗, 솟아나는 피, 피둥피둥 만족한 그들 백인들……그래도 딕슨에게, 그가 지금 느끼는 가벼움, 지금 공중비행의 전조인 가벼움만큼 확실히, 이들 불쌍한 사람들에게 피가 튀어 오르고, 아이들이 울부짖을 적에 여기서 훨씬 나쁜 일 일어났음은 분명하더라. 결국에는 그들이 죽을 때 무슨 말을 했는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구나. “성심껏 기도는 하지 않아,” 딕슨이 속으로 속삭이나니, “그리고 지금 당장은 너무 보는 시선이 많아서 무릎으로 설수가 없어,-그래도 무릎 꿇을 수가 있다면, 기도를 한다면, 이것이 바로 잡히는 것이냐, 살인자들은 응당한 운명을 맞을 것이냐, 내가 직접 그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날 제압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살육을 하겠느냐 어려움을 피할 것인가 삼가 먼저 물어야하리. 그 일이 언젠가 다른 날에, 좀 더 믿을 수 있는 자에 의해 다뤄진다면 훨씬 좋을 것이야…… 그는 이렇게 확 쏟아내어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더라.

그들 방으로 돌아오니, 메이슨이 등을 기대고 담배를 피고 있다가, ‘무시무시한 멋쟁이의 다 해진 일회 연재분에서 죄진 얼굴로 올려다보더라.

언제 그대는 이 비참한 장소를 떠날 생각이었나?”

내 안장주머니들 다 쌌네. 그저 자네를 기다리는 시간을 충격적으로 미성년인 프로스타지아 워프트가 무시무시한 멋쟁이의 사악한 화학적인 공격 앞에 아직 굴복하지 않았다는데 흡족해 하는데 보냈지.”

우리가 누굴 위해 일을 하고 있는가, 메이슨?”

오히려 나는 자네가 언제 그 사람 누군지 말해주리라 생각했는데.”

내 주머니들은 절대 푼 적이 없어서. 우리 이 일을 느긋이, 모든 불안한 겉모습은 피하고, 해도 될까?”

나는 좋네.” 메이슨이 대답하더라.

순식간에 둘은 강하게 브랜디와인 갈라진 강줄기가, 할런드 부인의 강낭콩 파이와 대황 타르트 오리털 침구들, 우유따르는 하녀들의 친절한 대접, 관대한 관측의 일상이, 끌어당기는 힘을 느끼더라. 조심스럽게 그들은 랭커스터에서 철수를 하노라. 각 이정표가 오르막길 사다리의 또 다른 가로대처럼 지나더라. 뒤로,-아래로,-귀에서 점차 작아지더니, , 그들의 비행의 후회에 대한, 암담한 발성을, 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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