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3
48
오월 스무아흐레, 그들은 다시 동쪽 방향으로 틀었으니, 지거를 측량하고 가는 길에 따라 이를 표시를 하더라. 이제 그들은 하루를 태양을 쳐다보며 시작하고, 저녁에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나니, 측량사와 삼각대와 기구는 길게 뒤로, 어떻게, 과거를 향해, 더욱 젊은 자신들을 향하여 뻗더라. 서쪽으로 갈수록, 서스케하나보다 더 멀리 가지도 못하고, 단순히 하루 동안의 박자에 따라 살고, 태양과 계속 공존을 하는 일은, 이 일이 태양에 저항하는 일과 같지 않았더라. “그래, 아주 다르지 실론.” 딕슨이 논평하더라.
메이슨을 깨어나려고 노력을 하고 있노라. 가장 가까운 코피는 요리 천막 안에 있다네. “아무쪼록,” 그가 속삭이더라. “아주 지랄같이 굴지 말라고, 내가 지랄이라고 했나? 나는 그렇게 망하게 항상 재잘거리지 말란 뜻이었어, 좋아, 좋은 녀석이네.” 비틀거리며 천막에서 나와 그의 머리를 일종의 편발로 만들려고 노력하더라. 코피는 화씨 온도계의 도움으로 받아 끓였더라. 정확하게 어는 점과 끓는 점 딱 중간에, 122도에, 한 자리를 빼고 아무 표식도 없이, 거기 얹힌 나무에 작은 화살위에 새겨져 있어, 유리관을 가로질러 긁힌 자리를 가리키고 있더라. 이 온도가 물이 간 커피를 환영하는 온도라, 이 혼합물을 한두 번 휘젓고, 단지는 불에서 내려져, 달이는 일이 이후 진행되더라. 청징 여과는 런던에서 의미가 통하겠지만, 여기 바깥은, 사치라, 항상 달걀 껍질들이 가까이 있지도 않더라. 일찍 맛을 보면, 딕슨이 발견하기로, 코피 속에 둥둥 뜬 자잘한 물질은 부정할 수 없는 투박한 톡 쏘는 맛을 주더라. 나중에는 액체는 냄비 속에서 비열함을 향해 자체로 까맣고 타고 신체의 자극을 찾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더라. 딕슨처럼, 가장 나쁜 품질의 끔찍한 솥의 마지막 독극물도 홀짝거릴 수 있는 사람은 그러고도 바보처럼 활짝 웃으며, “으으 으음! 엘러게이니 서쪽에 가장 훌륭한 자모크야!”-감독관 번즈가 자주 뱉는 문구인데, 측량사 어느 쪽도 잘 이해가 가지 않긴 해도, 특히나 작업반이 엘리게이니 동쪽에 아직 있기 때문에 더 그랬다. 그렇다 해도, 커피 솥의 생활주기에 이 지점에, 메이슨은 차로 바꾸기를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딕슨이 머리를 흔들기 시작할 차례라.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걸 견디는지 이해가 아니 되네.”
“어떻게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없는 메이슨.
“허, 그거 역겹지 않나? 반쯤 썩은 잎을, 끓는 물로 데치고 그대로 두어 푹 잠그고, 띄우고?”
“역겨워? 이건 차야, 이 친구야, 차. 아주 고상한 런던이 다들 마시는 거라고, 저게,” 엄지로 커피솥을 가리키며, “역겨운 존재이지.”
“그렇기는커녕,” 딕슨이 대답하더라, “코피는 기술이야. 정교함이 전부지. 물 온도, 평균 입자 지름, 커피대 물의 비율 혹은 우리 말래도 CTW, 그리고 내가 얘기한 수십 개 더 많은 변수들이 있지, 그렇게 명확하게 자네의 기술적인 이해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들이지,-”
“어떻게 그런가,” 메이슨이 호기심인양 나긋이 가장하며, “커피 각 단지에서, 오직 첫 번째 잔만 마실 만한 가치가 있지, 그리고, 내가 닿을 때 즈음이면, 누구 다른 사람이 그 첫잔을 마셔버렸는데?”
딕슨이 어깨를 으쓱하더라. “자네 속도를 개선시켜야겠는데……? 다른 쪽으로 따져서 그래, 오직 첫잔만 마실만 하다고 쳐, 커피의 성찬식 성질 때문에, 성체는 속죄이지. 전적으로 자네의 햇빛찬란한 테이의 세상에는 없는 거지. 그리하여 종종 수십 코피 잔의 깊이까지 이르는 솥의 나머지는 첫 번째 완벽한 잔을 즐기는데 대한 치러야하는 가격을 의미하지.”
“어처구니가 없네,” 메이슨이 입을 떡 벌리더라. “그 참, 차는 잔마다 완벽한데……?”
“무엇에 대해? 가죽 절이는데?”
그 다음 삼주 동안, 그들은 다시 접선을 도는 수수께끼 같은 지역으로,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의 동쪽 경계를 마감할 방도를 찾아 여념이 없더라.-판무관들은, 보기에 이 막판 결론에 대해 불안한 모습이라. “그들은 모두 서스케하나 이쪽 위로 살고 있소.” 맥클린 씨가 추측하더라. “그들은 이를 지금 당장은 건너지 않기를 바라오. 이를 건너 일은 아주 문명화되지도, 영국성공회스럽지도 않고, 죄송하오, 선생, 퀘이커스럽지도 않소. 다시 죄송하오, 이쪽 선생. 다른 말로 한다면 당신 것들이 아니오. 서스케하나부터 완전히 다른 지방이 시작하오. 그리고 산지가 시작되면, 거기서 또 달라지지, 그렇게 계속 되오. 머닝거힐러 강 너머, 오하이오 너머로 계속, 선술집 내기는 당신들이 그 정도까지 이르지 못하리란 것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전매권자가 어느 정도까지 그 선을 긋기를 원하냐에 달린 일 아니오?” 메이슨이 물어보더라.
“진짜로 그걸 소유했다는 의미를 지닌 ‘전매권자’라면,” 존 할런드가 말을 거들더라.
“인디언들 말이지,” 딕슨 씨가 슬쩍 말을 올리나니
“군대,” 할런드 씨가 말하더라.
“저는, 그보단, 펜 가문 두고 하는 말이었는데,” 목에 힘을 조금 들어간 메이슨, “-메릴랜드의 인가는 로럴 힐을 바로 지나 끝납니다. 거기서부터 서쪽은 펜의 경계선 하나만 있죠. 펜 땅을 버지니아와 갈라놓는 선. 한편 버지니아는 이 경비를 하나도 부담 않고요.”
“대서양 해안에서 5도는 피트 요새가 포함될 것이오,” 맥클린 씨가 의견을 내더라. “그리고 그 앞에 오하이오의 첫 몇 마일은 남쪽으로 구부러지고……철광상, 석탄광 또한, 그 아래 지하 산맥은, 인디언에게 알려지기로 그 아래서 수세기동안 불타고 있다고 하지. 또한 아마도 산속에 그들의 신비로운 납 광산과 연결되어 사용되었지. 당신에게 딱 맞는 일이오, 딕슨 씨.”
관측자들은 곧 접선에서 북쪽으로 그린 자오선은 12 마일 원호의 약간 안쪽으로 흐르고, 일 마일 반 가량 떨어진 두 지점에서 가로지르게 됨을 발견하더라. 이제, 그 사이에, 두 개의 경계선들이 생겨나니, 하나는 ‘직선’이오, 1마일의 천분의 일 더 긴 ‘곡선’의 경계라. (곡선이 언젠가 법적 경계로 선언이 되리니, 그리하여 메릴랜드로부터 자그마한 은을 깎아내더라.) 남은 서쪽선에 3.5 마일은 순수한 자오선 부분으로 달릴 수 있으니, ‘북선’이라는 이름이 붙더라.
“내가 아는 바는,” 메이슨이 어깨를 으쓱이더라. “나는 알리오스와 북극성을 자네가 들고 있는 일 마일 밖에 촛불의 불꽃의 도움으로 일렬로 세우도록 해야 해. 자네는 동시에 자네 추선의 줄로 완벽하게 그 불꽃을 양분해야만 하지.”
“그 줄에 불을 지르지 않는다면 말이지, 물론.” 그렇게 딕슨은 금수와 인간의 포식자로 두꺼운 달밤에, 다양한 어둠 속으로 보내지더라. 유럽인의 눈으로부터 영원히 비밀인 임무를 띤 인디언들, 두껍게, 모두 쉽게 밤의 공동체를 움직이며, 오직 기이한 계획에 없는 바보로만 백치로만 방해를 받더라. 동물들조차 물웅덩이들에 도착이 늦어, 무리 속에 다른 동물들을 마주치나니, 늦게 온 이들이 가능하면 기꺼이 피했을 동물이라. 그리하여 떼-정치학이 또 다른 기이하고 예견하지 못한 전환을 보이더라.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불확실한 그리하여 무력한 보조가 있나니, 그의 등불을 공중에 이리저리 움직이면 한편 멀리 목소리가 확성기 나팔을 통해 그에게 오른쪽으로 가라, 그런 뒤 왼쪽으로 가라 명을 내리더라.
“솔직히,” 메이슨이 싱긋 웃으니, 그가 격려라고 생각하는 웃음 방식이라. “내가 만약 어둠 너머로 구경하는 사람이라면, 기이한 모자를 쓰고, 큰 금속음성으로 외쳐대는 누구에게도 아주 가까이 갈 마음은 아니 날 것이오? 야만인들은 지난겨울 세실 카운티에서 사람들만큼 당신을 무서워할 테지.”
“그 사람들 놀라게 한 사람은 내가 아니었는데……? 나를 도제 이상으로는 여기지도 않았고……?”
“내가 자네를 봤는데, 자네 좋을 대로 부정하게. 그 어뢰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았어,-”
“아니이야아, 그들은 오직 오히려 자네의 환영들이었지, 메이슨! 자네는 그 당시 환영을 매시간 보고 있었지.-그게 언제였더라, 모든 이가 자네를 점점 두려워하던 때가……? 다시 며칠 날씨가 나쁘고……” 그근 측은한 시선을 하고, 두 손을 쫙 뻗더라.
마침내 유월 초엿샛날, 존 싱클턴 대령에게 속한 목초지에, 리스 프라이스 집에서 동쪽으로 50 체인 가까이, 자오선과 평행선이 교차하는 곳에 측량사들은 말뚝을 하나 박으니, 서쪽 위에 서로, 북쪽 위에 북으로 표시를 하더라. 경계선이 닫히도다.
여기는 메릴랜드의 북동 구석에서, 기하학적인 순례자는 미국에 지금까지 표시된 교차점 중에서 이런 가장 순수한 교차점에서 착잡한 생각에 파서있기를 바라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 그래도 흙점쟁이는, 조심하시오,-속눈썹 지름만큼 동쪽으로 그대 시선을 돌린다면, 그대는 악명높은 쐐기꼴을 보리오,-메릴랜드 이 구석에 정확하게 접점이 되기 못하고, 5 마일 남쪽에, 반첨판 혹은 그 길의 가시와 의심스러운 소유권 만들어내더라.-그 지방의 누가 걸고넘어지는 게 아니라, 그 애매성으로 귀중한-바람이, 유동적 정체성의 시대에 거의 드물지 않은 일인, 어디라도 거주하지 않을 사람들로 모두 점령이 되더라. 평화로운 그리고 목초지스러운 비스타가 남쪽 방면으로 휩쓸고 가자, 선과 호는 서로 접근을 하고, 사람들은 아련히 느껴질 정도로 상상하기도 하나니,
시야의 양쪽 가지로부터 유념하여
날고 있는 성 잘 내는 왕풍뎅이들처럼, 윙윙 뜯고
펜실베이니아드에서 위대한 톡스도 그렇게 말하더라.
그래도 거기 결코 기록되지 않은 매매의, 해상력 넘어, 보이지 않는 세상이 남아 있으니,-냇가 위에 울타리 아래, 헛간, 다락, 냇가 위 곳간 안에, 광활한 힘든 버팀대의 수풀에 들어가는 몇 분 안 되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긴 여름 미로 밭 안에, 땅뙈기에.-실로, 온갖 종류의 비밀 통로들과 빈터들과 우묵한 곳이 규정이 되고,-가을의 책임들이 다시 떠오르기 전에 눈 깜짝할 새 잠잠한 단 몇 주 만에, 폐허처럼 지붕 없이, 밀어 쓰러뜨리고, 압인이 찍히더라. 태양은 타오르고, 임신한 짧은 숲들이 손짓하더라. 땅은 충분이 드러나는 때는, 또 다른 모래땅이 되더라. 은밀한 연인들에서 무기 억지로 팔러 다니는 밀매품-죔쇠, 로켓, 차, 프랑스 산 레이스들- 밀수범들까지, 아무라도 그 안에 있을 수 있나니, 토지투기꾼의 미래의 조각에 사용하기 위해 “부지”들을 구별하여 표시를 하더라. 해충은 거의 떠나라 협박을 당하지만 조만간 다시 돌아오더라.
가까이, 그럼에도, 철 언덕이 있더라. 가깝건 멀건 엘프 사회에 알려진, 유명한 반-마술적 자기적 이상이라, 다른 사람들의 자본으로 덤비는 모험가들이 몇 년 동안 파내려고 몸이 달아 근질거리고 있더라.- 하지만 한꺼번에 현지 관리들의 한 세트보다 더 사례하기가 주저되어, 조각 땅의 법적인 위치가 명확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 펜실베이니아의 부분인가? 메릴랜드인가? 아니면 완전히 독립된 새로운 “델러웨어” 일부인가? 서류상으로는 적어도 펜실베이니아에 소속이 되니, 윌리엄 펜이 공작으로부터 종종 일만 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임차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허나 이런 세월 중 오십 년 동안, 그 자체의 입법기관과 행정위원회를 누리고 있었더라.
당분간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니나니. 작은 지리적인 이상, 그들의 제안과 수용들로 높고 낮은 식욕들로 북적거리더라.
북쪽 선은 재빨리 완성되었더라. 측량사들은 이번에는 “고장에 사람이 거주하는 한 멀리” 서쪽 선을 계속하기 위하여 서스케하나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더라. 법적으로 이는 앨러게이니 산의 등성이에 있는, 선언서 선까지를 암시하더라. 무리가 강에 다다르기도 전에, 둘 어느 쪽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처럼, 다비와 코프는 비록 항상 제각각은 아니긴 해도, 메이슨과 딕슨인 체하고 있더라. 측쇄를 관측하고 있던 누군가, 당연히 그렇다고 추정하는 때 시작되더라.-“메이슨 씨! 어, 그리고 이쪽은 딕슨 씨가 틀림없군요!”
“당치도 않소,” 코프가 말하더라.
“그 사람 말 뜻은,” 다비가 성급하게 끼어들고, “저 사람이 메이슨이니, 내가 딕슨이다 이런 뜻이오. 그게 맞지 않소, ‘메이슨’?”
“딕슨이 되는 편이 차라리 낫겠소.” 낮은 소리로 화를 내는 코프.
“다음에, 괜찮지?” 건조한 흙이 말라붙은 측쇄 사슬들, 거의 고통스럽게 끽소리를 내고……
“선생님들 조심하는 게 좋을 거외다.” 그들은 마침내 사냥한 급사로부터 충고를 받더라. “주위에 두 사내가 있소이다. 당신 둘인 척하고 돌아다니는.”
“알만하군.” 다비가 말하더라.
“왜 누가 우리 두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 궁금해 하는 코프.
궁금증 들게 다양한 비율의 분개한 아가씨들이 캠프에 나타나서, 메이슨 혹은 딕슨, 혹은 둘 다 만나기를 요청하더라. 진짜 측량사들을 만나는 자리에, “어, 하지만 당신은 그가 아니오,-” “-당신도 저쪽이 아니고.”
“물론 아니오.” 메이슨과 딕슨이 대답하더라. 그들이 잠깐 이를 두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던 때, “캠프에 있는 누군가가 틀림없는데,” 메이슨이, “내 추측은, 다비와 코프요.” 제안하더라.
“어찌 그런?”
“보시오, 그들은 이 모든 사람들이 나타나 불평을 할 때 코빼기도 얼씬하지 않소? 그리고 그들 이름은, 마치 우리 이름처럼, 보통 같이 입에 올리지……그래도 나보다 자네가 측쇄꾼들은 더 잘 알지,-자네 생각은 어떤가?”
“측쇄꾼의 비탄들이오.” 딕슨에게 그렇게 보이더라. “모두 금지된 데서 비롯되오. 오로지 무리의 최고위의 묵인 하에만, 측쇄를 예외를 하고, 아무 기구를 만지는 일까지 금지되지,-그 단어의 시적인 관련들이 그 무게를 더하는 몇 세기와 더불어. 더햄의 농부들만 이를 악*의 창자라 부르지는 않았지.……측쇄꾼들은 이 무게를 지탱하오, 이를 미워하오, 이를 조심스럽게 관리하오, 그들의 감정은 언제나 진창 속에 있지……그들은 다른 기구들에 탐내며 흘기는 눈을 아니 참을 수가 없소. 그들은 측량사의 경고를 이해하오만, 그들은 만지고 마오, 그럴 것이오. 누군가는 진짜로 기술을 좀 더 배우기를 바라고, 어떤 이들은 그저 장비들을 만지작거려 보기를 원하지. 다비와 코프 제군은, 여기 미국 안에서 모든 기구들에 능숙한 측량사이다 보니, 이제는 측쇄꾼으로서 고역스럽겠지……? 게다가 영국인 감독관리 하에……? 심기 언짢은 상황들이 생겨나오, 자네도 보잖소.”
“그러면 우리는 전통과 단절을 해야 하나, 아마 그들에게 우리 측량 도구들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여? 아니 자네 도구들이 낫겠네. 나는 내 것이라고는 하나도 소유하지 않았으니.”
“이이여! 무어, 내 측각나반을……? 아니, 그건 또 다른 내 수족과 다름없는데……? 누구 다른 사람에게 나 대신 냄새 맡아달란 것과 같은데……?”
“흠, 그러니까……자네와 이……기구들은 상당히 가깝군, 그럼? 자네가 부르는 이름도 갖고 있나?”
“메이슨, 다비나 코프의 눈알에서 떨어지는 액체 방울이 내 친구 서크에에 떨어진다는 생각만으로-”
“하! ‘친구 서크’! 자네들 참 매력적인가, 애착이 얼마나 아이스러운지.”
“아마 자네 업계의 도구들이 왕에 속하는 대신, 자네에게 속했다면, 자네는 적어도 이런 단순하고, 감정적인 유대를 느꼈을 수도 있지. 사실 사람들 사이에 상당히 흔하지. 내 추측에 커다란 공공 천정 측각기들이나 망원경이나 등등, 저 위에 오직 땅에서 가장 높은 이로부터 발걸음만 들리는 사람들 틈에서나 드물까만……?”
메이슨은 머리를 가짜 사과로 떨어뜨리더라. “아직도 흠결이! 얼마나 많이, 앞으로 내 성격에 이 문제로 구멍이 숭숭할 일이 남았을고? 딕슨, 내가 자격이 없는 줄 아네, 자네의 존경받는 기구를 나르기에는. 자네 둘에게 축복을, 자네 관계에 많은 기쁨 누리세.”
“고맙네, 메이슨. 진심으로 그 말 고마우이. 우리 측쇄꾼들에 관해서, 그들은 자격증 있는 렌즈인들이라면, 우리 그들에게 측각기 다룰 시간을 허락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 둘 다 실제로 소유하지 않않고.”
“나야 괜찮지. 나는 보고해야하는 관리권리만 갖고 있어. 그 질문 제조자에게 해야지.”
“존 버드는 똑같이 일을 처리했겠지, 분명히……?”
“성격에 관해서는 언제나처럼 남의 말을 따르지,” 메이슨은 거짓 프랑스어로 놀리며 그의 모자로 공중에 과장되게 흔들더라.
“아니, 여기 신사들이 직접 나섰네, 기적이야. 내게 예수회의 전보 불러주오, 내 이를 교황에게 보고해야하니까,-지금 어떠신가 젊은이들,-”
“너무 신랄한데,” 메이슨은 투덜거리더라. “코프 씨, 다비 씨, 잘 만났네.”
“우리는 ‘다비와 코프’를 더 선호하는데요, 실제로.” 다비가 말하더라.
“그가 머리까지 맡으니,” 코프가 덧붙이더라.
“물론 그거 오직 동쪽에서 서쪽이지,-”
“누가 결국 말뚝에 닿느냐에 달려있지요, 실제로,-”
계속 다음 말로 넘어가, 고대 그리스 격행 대화를 엉망진창 흉내 내며, 측쇄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자, 열 개 작은 나무 말뚝(스톱)을 교환하는 그들의 관행을 묘사하더라. 비록 다비 씨는 벨트, 레깅스와 모자를 포함하여 자신 주위 모든 곳에 스톱을 보관하는 버릇과 코프씨의 계산에 깜박거리는 건망증 사이에서, 그들은 스톱 분실에 점점 더 걱정에 휩싸이게 되긴 했지만. 열 대신에 열하나 후에 교환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코프 씨는 그런 뒤 그의 아홉에만 도로 돌려주고, 그리고 하나를 갖고 있곤 해서 그렇더라. 그래도 주거니 받거니 서로 잊어버리고, 옛날 10 측쇄 방법으로 복귀하나니……
“우리 이제 몇 마일은 벗어났을 수도 있겠네,” 딕슨의 눈이 아주 동그랗게 커졌더라.
“무언가 어두운 정신계산의 기적을 통해,” 다비가 말하더라, “우리의 실수들은 정확하게 상쇄되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포토맥까지 측정한 서스케하나 빼고, 어쩌면 여행객을 등사곡선으로 놀라게 하겠으나,-”
“너무 많거나 너무 적거나, 유령 리그들로 당황하겠지요. 공간 속에 바로 그 구멍인 것처럼, 그것도 또한 그랬죠.”
잠시 중단. 낯빛 위에 장난기의 보조개 하나 없이. “그렇지 않으면 아주 만족스러울 텐데?” 나름 부드럽게 대한다고 생각하는 메이슨.
“살살 다뤄, 메이슨, 저들을 낭패로 곤란하게 하지 마……?”
“나에게 그런 일 시킨 건 저 사람이었소!” 코프가 비명을 지르더라. 갑작스런 스트레스에 굴복이라도 하듯이.
“멍청이!” 다비 씨가 버럭 외치더라. “이 일을 시작한 건 자네였지.”
“그래도 머리고 뭐고는 자네가 항상 맡아야지, 그렇지, 불쌍하고, 비참한 코프는 그 좋을 대로 책임을 전가하게 남겨두고,-”
“자네에게 무얼 하라 시켰나?” 딕슨이 물어보더라.
“아하! 봤지?” 메이슨이 소리치더라, “-이제야 자백을 하려는군.”
실제로, 측쇄꾼은 메이슨과 딕슨이 구경을 하고 있자, 오히려 서로서로 쿵쿵 때리며 거꾸러지더라. “그럼 다시,” 손 뒤로 감추고 메이슨이 털어놓더라. “측각기 돌려쓰자는 의견은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닐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로군……”
비스토 위로 소란이 있더라. 새롭게 고용된 나무꾼의 대표단이 행진해 들어오더라. “여기 바로 그 대상들이 있군!” 그들 중의 한 명이 소리치더라.
“자 그대들 이교도여, 멈추라. 싸움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차이를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야.”
“그래도 저 사람들 백인들처럼 보이긴 한데,-”
“영리하게 실로 악마같이 변장을 하였어, 하지만 ‘다비’와 ‘코프는 영국인 이름은 영 아니야, 안 그런가?”
“아니 왜, 그들은 여기 있는 여느 사람 못지않게 영국인데……?” 딕슨이 지적하더라.
“자네 급료 명단에 따르면 아니야, 여기 봐. ‘다비와 코프, 차이나멘.’이라고 적혔는데.”
“그거……‘체인-멘(측쇄꾼)’이지………?”
“아.”
“같지 않아,-”
“아 저런.”
“번즈 씨는 오직 재미에 들린 사람이고, 우리는 잘 속는 사람이고?”
“안타깝네, 진짜. 우리 중 아무도 전에 중국인을 한 명이라도 본 적이 없어.”
“곧,” 신탁내리는 할리캐스트 판사가 약속하더라. 그 목소리 열정을 가득 차, 나무꾼 중에서 가장 절박한 사람은 거의 즉시 그의 말을 믿더라.
유월 스물둘째 날까지 그들은 피치 보텀 페리 아래로 -또 다른 토요일 밤,- 다시 서쪽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돌아가더라. 강이 급속히 움직이더라. 측량사 둘은 이제는 다만 강이 아니라 또한 또 다른 나라의 경계임을 이해하더라. 다음날, 그들은 45 피트 가량 남쪽 방향으로 측정하여 위도에서 그들의 실수를 바로잡더라. “-그리고 거기에 표식을 설치하고, 이 방향으로, 그리고 강의 동쪽변위에 표식이니,……우리는 계속해서 선을 그었더라.”
그들이 서스케하나를 건너기 직전, 그들을 위해 검은 바브 말을 익스프레스로 타고 온 하얀 수염거품 덮인 젊은이 편으로 꾸러미가 도착하더라. 둘 다 어떤 지친 기색은 내보이지 않고, 형편없는 “이이-햐!”와 함께 젊은이는 그의 삼각 모자를 쓸어내고, 선회를 하고, 금세 덤불 속으로 전속력으로 질주해 돌아가더라. 포장 속에는 보스코비치 신부의 책, 더 소일스 에 룬체 데펙티부스가 들었더라. 마침내 출판이 되어 매스컬라인이 대서양횡단으로 부친 책이라. 딸려보낸 장황한 잔소리에, 속에 든 엄청 다양한 데이터에 관심을 기울여라 촉구하고, 산맥의 인력에 관해서 경고도 포함되었더라.-“이태리에서 움브리아 아페닌 산들은 아주 상당한 다림줄 일탈을 북쪽으로 일으킨다, 확립이 되었소. 무리들이, 그 방향으로 움직여 가니까, 더욱 가까이 당겨졌다네.”
“처음에는 철 광맥들이 내 나침을 못 쓰게 만들고.” 딕슨이 끙 신음을 하고, “이제 산맥이 내 추선을 딴 데로 돌릴 참이라고?”
“우리가, 매스컬라인과 내가 세인트 헬레나에서, 산마루의 반대편에서 대칭적인 값을 부득이 읽어야 한다는 말이네, 그리고 그 두 오류가 상쇄되기를 바라야지. 앨러게이니의 서쪽 비탈은 그 비참한 섬의 바람맞이 쪽보다 덜 고통스럽기만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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