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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Intruder in the dust

Intruder in the dust -3장

by 어정버정 2023. 5. 5.

2016-8-20 

, 영감,” 외삼촌이 말했다. “큰 곤욕을 치르시는군요, 마침내.” 그런 뒤 루커스가 움직였다. 그는 뻣뻣하게 앉아서 다리를 뻣뻣하게 침대 가장자리로 빙 돌리고, 축 처진 문을 열거나 닫을 때 주위로 빙 돌리듯이 다리 하나를 손 사이로 무릎께에 집어 올리고 아주 또렷하지 않게 염치없거나 아주 크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끙 신음을 뱉고 앓는 소리를 내었다. 오래 익숙한 사소한 뻣뻣한 관절로 내는 신음과 앓는 소리라 보통 이래왔고 길이 들어 더 이상 아픔조차 아니어서 그들이 혹시 실제로 병이 낫는다면, 그들은 상실감에 빠지고 허탈해할 것이다. 그는 여전히 분노 속에서 그러고 있는 소리를 듣고 지켜보았다. 이제 교수대의 응달 속에서가 아니라 린치 무리를 앞둔 살인자를, 그의 등의 뻣뻣함에 시간이 걸려서 신음을 할 뿐 아니라 그가 남은 수명 내내 움직일 때마다 옛날 낯익은 애로사항으로 저지가 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들려 놀랍기까지 하였다.

그런 것 같소.” 루커스가 말했다. “그래서 당신을 부르러 보냈지. 당신 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오?”

내가요?” 외삼촌이 말했다. “아무 것도. 내 이름은 가우리가 아닙니다. 비트 포도 아니고.”

다시 뻣뻣하게 움직이며 루커스는 몸을 굽혀 발 언저리를 응시하였다. 그런 뒤 그는 침대 아래로 뻗어 다른 신발 한 짝을 꺼내고 다시 앉아 삐걱삐걱 몸을 돌려 뻣뻣하게 그의 뒤를 쳐다 보자 외삼촌이 손을 뻗어 침대에 처음 한 짝을 집어 다른 쪽 옆에 떨어뜨렸다. 하지만 루커스는 신발을 신지 않았다. 그는 다시 움직임 없이, 손은 무릎에 얹고 눈을 끔벅이며 앉았다. 그런 뒤 한손으로 완전히 가우리네, 무리들, 복수, 대참사 등 모든 것을 완전히 일축해 버리는 손짓을 했다. “그건 그들이 여기 걸어 들어오면 걱정하리다.” 그가 말했다. “나는 법을 두고 한 말인데. 당신은 카운티 변호사 아니오?”

,” 외삼촌이 말했다. “당신 목을 달건 파치먼(가장 오래된 미시시피 주립 교도소)에 보내 건 그건 지방검사 일이지, 나는 아닙니다.”

루커스는 여전히 눈을 끔벅거리고 있었다. 빠르지 않게 그냥 견실하게. 그는 그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갑자기 루커스가 외삼촌을 전혀 보고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한 삼사 초간은 명백히 그러지 않았다.

알겠소.” 루커스가 말했다. “그럼 당신 내 사건을 맡을 수 있지.”

당신 사건을 맡아요? 재판정에서 당신을 변호해요?”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요,” 루커스가 말했다. “당신은 걱정할 필요 없소.”

나는 사람 등 뒤에서 쏘는 살인자는 변호하지 않아요,” 외삼촌이 말했다.

다시 루커스는 옹이 진 검은 손으로 다 뿌리치는 손짓을 했다. “공판은 잊읍시다. 우리는 아직 재판정에 선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제 그는 루커스가 외삼촌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머리를 낮춰 그래서 숱 총총한 회색 눈썹 아래 외삼촌을 위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영악한 비밀과 의도의 시선이었다. 그런 뒤 루커스가 말했다. “나는 누군가를 고용할 작정이었소-” 그리고 멈췄다. 그리고 그를 관찰하며, 그는 지금 돌아가신 어느 할머니, 노처녀, 염색한 가발을 쓰고 있던 이웃이 생각났다. 항상 식료품 저장실 선반에 거리에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집에서 만든 티케이크 커다란 단지가 있었고, 어느 여름 (그는 그때 일곱 여덟은 넘지 않았을 것이다.) 어린이들 모두에게 파이브헌드레드 카드 게임을 가르쳐주었었다. 뜨거운 여름 아침에는 가리개를 내린 옆면 주랑의 카드 탁자에 앉아서 그녀는 손가락을 적시고 손에서 카드 한 장으로 집어 탁자에 놓았다. 그녀의 손은 물론 카드 위에 가만히 자세를 잡고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 그냥 놓여 있다가 그 다음 주자가 무슨 움직임으로 아니 승리의 의기양양함 혹은 아마 그냥 단순히 가빠진 숨이나 그의 으뜸패의 의도 혹은 과신의 몸짓을 드러내고 노출을 하면 그녀는 재빨리 말을 하곤 하였다. “잠깐. 내가 잘못된 카드를 골랐어.” 그리고 카드를 집어 도로 넣고 다른 카드 패를 내었다. 루커스가 정확하게 그런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전에는 가만히 있었다면 지금은 완전히 꼼짝 않고 있었다. 숨조차 쉬지 않는 것 같았다.

누군가를 고용해요?” 외삼촌이 말했다. “당신은 변호사가 있어요. 나는 이미 여기 오기 전에 당신 사건을 맡았어요. 나는 당신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말하고 나면 즉각 무엇을 할지 말씀드릴 겁니다.”

아니요,” 루커스가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을 고용하고 싶소. 꼭 변호사일 필요는 없소.”

이제 루커스를 노려보고 있는 사람은 그의 외삼촌이었다. “무얼 하려고?”

그는 그들을 쳐다보았다. 이제 어린 시절 내기돈 없은 파이브헌드레드 게임이 아니었다. 그가 못 보고 지나쳤던 포커 게임에 가까웠다. “당신 일을 맡을 것이오 아니오?” 루커스가 말했다.

그러니까 당신이 내가 하길 바라는 동의하기 전까지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군요.” 그의 외삼촌이 말했다. “좋습니다.” 삼촌이 말했다. “자 이제 당신 무얼 할지 알려주겠습니다. 그냥 어젯밤 거기서 정확하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그럼 당신은 그 일을 원치 않는군.” 루커스가 말했다. “한다, 안 한다 아직 말 안 했소.”

안 합니다!” 외삼촌이 거칠게 너무 크게, 말하고 하던 말을 멈췄지만 그의 목소리를 일종의 맹렬 명쾌 침착한 목소리로 가라앉히기도 전에 벌써 다음 말을 이었다. “왜냐면 당신은 어느 누구에게 일자리 제안은 못할 테니까. 당신은 감방에 있고, 망할 가우리 녀석들이 여기서 끌어내서 마주치는 첫 번째 가로등에 목매다는 일을 신의 가호에 다 달렸어요. 왜 그들이 읍내에 도착하도록 당신을 두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건 신경쓰들 말어,” 루커스가 말했다. “내가 필요한 건-”

신경쓰들 말어!” 외삼촌이 말했다. “가우리치들이 여기 오늘밤 급습해서 닥치면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보시구려. 비트 포에게 그 일 잊어버리라고 하시고-” 그가 멈췄다. 다시 거의 눈에 보이게 노력을 벌여 격분에 찬 인내로 목소리를 도로 가라앉혔다. 그는 깊이 숨을 들이쉬고 다시 깊게 내뱉었다. “. 어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정확하게 내게 얘기해 주세요.”

다시 일순 루커스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침대에 고집스럽고 침착하게 손은 무릎에 올리고, 앉아서, 삼촌도 더 이상 보지 않았고, 무언가 맛이라도 보는지 달싹달싹 입을 실룩거렸다. 그가 말했다. “사람 둘이 있었소, 제재소에 파트너들. 적어도 그들은 목재를 샀지, 제재소가 나무를 자르면-”

그들이 누굽니까?” 외삼촌이 물었다.

그 중 한 명이 빈슨 가우리요.”

외삼촌은 한참 동안 루커스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지금은 상당히 진정되었다. “루커스, 당신 백인들에게 미스터라고 말해야겠다 그리고 그런 뜻으로 말을 했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 든 적이 없습니까?”

그래서 지금 그 개시를 할까 하오.” 루커스가 말했다. “나는 나를 여기서 끌고 가 내 발 아래 불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미스터라고 말하는 일부터 시작해볼 수도 있지.”

당신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재판정에 설 때가지는,” 삼촌이 말했다. “비트 포조차 햄턴 씨에게 무턱대도 덤비지 않은 거 모르겠습니까, 적어도 여기 읍내에서는?”

햄턴 봔관은 지금 집의 침대에 있소.”

하지만 윌 러게이트 씨가 산탄총을 들고 계단 아래 앉아 있어요.”

윌 러게이트란 사람은 도통 들은 적이 없는데.”

사슴 사냥꾼 모릅니까? 삼십삼 소총으로 달리는 토끼는 맞출 수 있는 남자?”

,” 루커스가 말했다. “그 가우리 사슴이 아니오. 살쾡이나 표범이랄 수 있지만 사슴은 어림없어.”

좋습니다,” 외삼촌이 말했다. “그럼 당신 좋으시다면 제가 여기 머물겠습니다. , 계속 하세요. 빈슨 가우리와 다른 남자가 같이 목재를 사고 있었다. 어떤 다른 남자요?”

아직 알려진 건 빈슨 가우리가 유일하오.”

그것도 백주대낮에 등 뒤로 총을 맞아 알려졌지요.” 외삼촌이 말했다. “글쎄, 그것도 유명세 타는 한 방법이죠.-좋습니다. 다른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루커스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듣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평화롭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앉아 진짜로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 삼촌이 그를 살펴보는 동안에 그냥 거기 앉아있었다. 그러자 외삼촌이 말했다.

좋습니다. 그 사람들 그걸로 뭘 하고 있었습니까?”

그들은 공장이 목재를 자르는 대로 이를 마당에 차곡차곡 적재하고 있었소. 톱질이 끝나면 이를 모두 한꺼번에 팔러 가려고. 오직 다른 사람만 밤에 와서 끌고 갔지. 어두워진 뒤 트럭을 몰고 와서, 한 차 모아들고, 이를 글래스고우나 홀리마운트로 끌고 가오. 그리고 이를 팔고 제 주머니에 돈을 집어넣는 거지.”

어떻게 아십니까?”

내가 그들을 봤소. 지켜보았지.” 그는 이를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이프리엄, 패러리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이 늙은이, 여름에는 패러리의 주랑 흔들의자에 겨울에는 난롯불 앞에서 꾸벅거렸다가 깨었다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던 홀아비였는데 밤에 거리를 걷고 했었기 때문이었다. 어디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움직여, 가끔은 한 읍내에서 오륙 마일은 걷기도 하며, 새벽엔 돌아와 의자에서 온종일 꾸벅거렸다 깨었다 하였다.

좋아요, 그래서 뭐요?” 외삼촌이 말했다.

그게 다요.” 루커스가 말했다. “그는 그냥 한 짐 목재를 거의 매일 훔치고 있었소.”

외삼촌이 루커스를 한 10초가량 노려보았다. 그는 차분한, 거의 놀라움에 숨죽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당신은 소총을 꺼내서 일을 바로잡아 주러 갔다. 당신, 흑인이 소총을 꺼내서 백인들 사이의 잘못을 대잡으려고 갔다, 무슨 생각으로 그랬습니까? 달리 무얼 바라고서?”

바라고 자시고는 없소,” 루커스가 말했소. “내가 원한 건-”

당신 그 가게로 갔습니다.” 외삼촌일 말했다. “다만 우연히 빈슨 가우리를 먼저 발견을 하고 그를 따라 숲속으로가 가 그에게 당신 파트너가 당신 벗겨먹고 있다고 말했죠. 당연히 당신에게 욕을 퍼붓고 사실이건 아니건 당신을 거짓말쟁이라고 세우고. 당연히 그는 그렇게 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는 당신을 두들겨 패고 짓밟고 당신을 그를 등에서 쏘고-”

아무도 나를 두드려 패지 않았소,” 루커스가 말했다

 

그런 만큼 더 나쁘죠,” 외삼촌이 말했다. “당신에게 그만큼 더 나빠요. 정당방위도 안 되니. 당신은 그냥 등 뒤에서 그를 쐈어요. 그런 뒤 당신은 발사한 총을 주머니에 넣고 그 사람 내려다보며 서서 백인들이 도착해서 당신 잡도록 가만있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쪼그랑 망태기 류마티스 순경이 거기 있지만 않았더라면 무엇보다 첫째로 거기 있을 일이 없는 사람인데 둘째가 뭐든지 간에 전혀 자기 일도 아닌데, 매번 일 달러 비율로 죄수에게 소환장을 배달하고 영장을 송달하는 사람이, 배짱 든든하게 망할 비트 포 전체를 열여덟 시간을 물리쳤습니다. 호프 햄턴이 적절하다 보았는지 기억을 했는지 아니면 당신을 감옥으로 데려 와야겠다로 머리가 미쳤는지 할 때까지-그 전체 시외를 저지했지 당신 아니면 당신이 백 년 동안 끌어들일 수 있는 전체 친구들이-”

나는 친구들이 없소,” 루커스가 고집스럽고 완강한 자존심으로 말했다. 그런 뒤 무언가 다른 말을 했지만 이미 그의 외삼촌이 말꼬리를 잡았다.

당신 친구 없다는 말 참말 맞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소총을 쏴서 없는 친구들도 내세까지 다 날려버렸다면-뭐요?” 삼촌이 말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나는 빚 안지고 살아간다고 말했소,” 루커스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삼촌이 말했다. “당신은 친구들을 이용하지 않는다. 현금을 지불한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제 내 말 들어보세요. 당신은 내일은 대배심 앞에 갑니다. 당신을 기소하겠지요. 그런 뒤 당신 좋다면 나는 햄턴 씨에게 다음 달 법정이 소집될 때까지 당신을 모츠타운이나 그보다 더 먼 곳으로 옮겨달라고 할 겁니다. 그러면 당신은 유죄를 인정을 하고. 나는 지방 검사에게 당신은 노인에, 전에는 말썽에 휘말린 적이 없으니까 당신이 유죄 인정하게 두도록 설득을 할 겁니다. 내 말은 판사와 지방 검사는 요크나파토파 카운티에서 50 마일 안에 살지 않으니 알 턱이 없으니까. 그럼 당신을 교수형 시키지는 않을 겁니다. 당신을 교도소로 보내겠지요. 아마 가석방될 만큼 오래 사실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가우리는 거기로 당신 잡으러 갈 수는 없죠. 오늘밤 내가 당신과 여기 머물기를 원하세요?”

안 그랬으면 하오.” 루커스가 말했다. “사람들이 어젯밤에 잠을 재우지 않고 깨웠는데. 나는 잠 좀 자볼까 뒤척거려 봐야지. 당신 여기 있으면 아침까지 떠들어대겠지.”

맞습니다.” 외삼촌이 거칠게 말하고서 이미 문 쪽으로 움직이며 그에게, “그만 가자,” 말했다. 그러다 외삼촌은 멈춰 서서, “혹시 원하는 것 있습니까?”

담배 좀 보내주었으면 하오.” 루커스가 말했다. “가우리들이 내게 담배 피울 시간을 준다면.”

내일요.” 외삼촌이 말했다. “밤새 말똥거리며 지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가던 길을 계속 갔고, 그는 뒤를 따랐다. 삼촌은 먼저 문을 나가라 비켰고, 그래서 문을 나가서 이번에 그가 한쪽으로 물러나 감방 안을 되돌아보며 섰다. 한편 외삼촌은 문을 빠져나와 문을 당겨 닫았다. 무거운 강철 플런저가 문의 강철 홈에 두꺼운 기름기를 품고 반박할 수 없는 최종적인 소리로 부딪혔다. 궁극의 코즈몰린(총기류에 쓰는 짙은 그리스)화된 파멸, 그의 외삼촌 말처럼, 이 사람의 기계들은 마침내 그를 지상에서 지워 없앴고 희미하게 만들었고, 이제 목적 없이 그들끼리 아무 것도 파괴할 것이 남아있지 않아, 그들 자신의 창시자들 없는 신격화 위에 영원의 마지막 시계 타종에만 책임진 단 하나 시간 구별 없는 자물쇠 뒤로 마지막 연마제-홈으로 된 문을 닫아 걸 때의 소리 같았다. 그의 삼촌은 계속 길을 가고 그의 발소리가 복도에 울려 퍼지고 메아리치고 그런 뒤 오크문 위에 손가락 마디들이 날카로운 덜커덩 소리가 나는 동안에 한편으로 그와 루커스는 여전히 서로를 철창을 통해 바라보았다. 마루 중간에 전구 아래 이제 선 루커스는 그의 얼굴에 그게 뭐든 뜻을 담고 그를 바라보아서 그는 잠깐 루커스가 입 밖으로 말을 했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아무 소리도 내고 있지 않았다. 교도소장의 발소리가 쿵쿵 계단에 점점 또 점점 더 다가와 문 위에 빗장걸이에 걸린 빗장을 도로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풀 때까지 무언의 끈기 있는 다급함을 안고 다만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교도소장은 빗장 자물쇠를 다시 잠갔고 그들은 여전히 기댄 의자에 앉아 열린 문을 향해 산탄총을 옆에 두고 우스운 신문을 들고 있는 러게이트를 지났다. 그런 뒤 바깥으로, 아래 인도에서 문까지 그리고 거리로, 이미 집으로 향해 몸을 돌리고 있던 외삼촌을 따라 문을 지나, 멈춰 서서, 등 뒤에서 백인을 쏘고 미안해하지도 않는 깜둥이 그리고 살인자를 생각했다.

그가 말했다. “제 생각에 광장 어딘가에서 어정거리고 있는 스키츠 맥코원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약국 열쇠를 갖고 있는데. 제가 루커스에게 오늘밤 담배 얼마 갖다 줄게요.” 그의 삼촌이 멈췄다.

내일 아침에 해도 늦지 않아.” 외삼촌이 말했다.

그래요.” 그가 삼촌이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외삼촌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 생각지도 않고, 실제로는 허락을 기다리지도 않으면서, 그냥 거기 서 있었다.

좋다.” 외삼촌이 말했다. “너무 오래 있지 마라.” 그래서 그는 움직여도 되었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삼촌이 오늘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요.”

지금도 아무 일 없으리라 생각해.” 외삼촌이 말했다. “하지만 알 수야 없지. 가우리 같은 사람들은 죽음이나 죽는 일에 아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하지만 죽은 사람이나 어떻게 죽느냐에 엄청 중점을 두지. 특히 자기들 평판에. 너 담배를 구하거든, 텁스에게 그에게 전해 주라고 하고 집으로 곧장 오너라.”

이번에는 그러겠다는 대답조차 할 필요가 없었다. 그의 삼촌 먼저 돌아서서 그도 돌아서서 광장을 향해 걸었고, 외삼촌 발걸음 소리가 그칠 때까지 계속 걷다가, 외삼촌의 검은 실루엣이 린넨 정장이 어슴푸레한 하얀 색으로 바뀌고 마지막 아크등 뒤로 사라질 때까지 가만 섰다. 그가 보안관의 차를 오늘 아침에 알아보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하이웨이를 몰았다면 한 여덟 시간 남짓이 되고 거의 사십 마일 거리일 텐데, 그런 뒤 몸을 돌리고 도로 러게이트의 눈이 그를 쳐다보는 문을 향해 걸었다. 그가 문에 다다르기도 전에 러게이트는 웃기는 신문의 꼭대기 너머로 그를 알아보았다. 그가 그냥 계속 죽 지금처럼 간다면 그는 생울타리 뒤 도로를 따라 가서 부지를 가로질러 하이보이에게 안장을 얹고 목초지 출입구를 통해 나가 제퍼슨과 흑인 살인자들이니 뭐니에 등을 돌릴 수 있을 것을. 하이보이에게 망아지가 가고 싶은 많은 멀리 가게 망아지가 가고 싶은 만큼 빨리 가게, 마침내 그가 입김을 몰아쉬며, 걷기로 합의를 할 때까지 내달릴 것을, 다만 그렇게 그의 꼬리는 제퍼슨과 깜둥이 살인자들에게 돌리고서. 정문을 지나 보도를 올라 주랑을 가로지르자 다시 교도소장이 우측의 문을 통해 재빨리 다가왔다. 그의 표정은 이미 북받친 격분의 표정으로 접어들었다.

또야,” 교도소장이 말했다. “할 만큼 하지 않았니?”

무언가 잃어버렸어요,” 그가 말했다.

아침까지 기다렸다 찾아.” 교도소장이 말했다.

지금 찾아가라 하세요,” 러게이트가 한결같은 느릿한 말투로 말했다. “거기 아침까지 그대로 둔다면 짓뭉개질 텐데.” 그래서 교도소장은 몸을 돌렸다. 다시 그들은 계단을 올랐고 다시 교도소장은 오크 문을 가로지른 빗장 자물쇠를 열었다.

다른 문은 신경 쓰지 마세요,” 그가 말했다. “쇠창살을 통해 처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기다리지 않고, 문이 그의 뒤로 닫혔다. 그는 빗장 쇳대가 구멍을 통해 미끄러지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문을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 만사 끝이다하며 교도소장의 발이 다시 계단으로 멀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고도 그가 그냥 크게 소리 지르며 바닥을 쿵쾅거려, 러게이트가 어쨌든 그의 소리를 듣도록 하면 만사 끝이었고, 아마 그는 망할 콜라드와 돼지허구리살 요리 접시를 상기시키거나 어쩌면 내게 내가 자신이 가진 전부라고 자신에게 남겨진 전부라고 말할 지도 모르지 그러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다. 빠른 걸음으로 금방 철제문이었다. 루커스는 움직이지 않고 감방의 한 가운데 전구 아래 여전히 서서 그가 문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가 외삼촌이 구사했던 만큼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좋아요. 제가 무얼 하기를 바라세요?”

저기 바깥에 나가서 그를 살펴 보거라.” 루커스가 말했다

어디로 나가서 누구를 살펴요?” 그가 말했다. 하지만 속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가 줄곧 그게 무엇일지 알아왔던 것처럼 느껴졌다. 그는 일종의 안도감을 느끼며 그의 자동적인 목소리가 격노한 불신으로 쇳소리를 내는 동안에도 그래서 그게 전부야 생각했다. “내가요? 내가?” 이건 마치 당신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수년 동안 따지면 결국 당신 생애 내내 피해왔던 일이 그런 뒤 모든 일에 불구하고 당신에게 일어나는 것 같았다. 그 전부라고는 그냥 통증 외에 없었고, 준 것이라곤 상처뿐이었다. 그러니 모든 게 끝났다, 종결되었다, 괜찮았다.

내가 네게 지불을 하마.” 루커스가 말했다.

그러니 그는 듣고 있지 않았다, 놀라움에 믿지 못할 격분에 찬 그 자신의 목소리조차. “내가 거기 가서 그 무덤을 파라고?” 그는 더 이상 그러니 이게 고기와 채소 요리접시가 이런 식으로 내게 값을 치르려고 하네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왜냐면 그는 그런 시기는 무언가-그게 무엇이든지 간에-그를 5분전에 오래 전에 여기 붙잡고 있을 때 그와 늙은 흑인 살인자 사이의 그 광대한 거의 넘을 수 없는 깊은 구렁을 가로질러 돌아보며 루커스가 그에게 무언가 하는 말을 듣고 보았을 때, 이미 지났기 때문이었다. 그가 찰스 맬리슨 2세이기 때문도 아니요, 그가 그의 채소 요리를 먹고 난롯가에 몸을 데웠기 때문이 아니라, 그 혼자 모든 백인 중에서도 그만 루커스가 지금과 그가 감방에서 끌려나와 계단을 내려가 밧줄의 끝에 서는 그 순간에 말을 할, 그의 두 눈의 무언의 바라지 않던 긴급함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가 말했다.

이리 와 보세요.” 루커스는 그렇게 했다. 다가와, 울타리 안에 서 있는 아이처럼 철창 막대 둘을 붙잡았다. 그가 그렇게 한 기억은 없는데 내려다보니 철창 둘을 잡은 그 자신의 손이 보였고 두 쌍의 손, 검은 손과 하얀 손이 막대를 움켜잡고 있는 동안 그들은 그 위로 서로를 마주하였다. “좋습니다.” 그가 말했다. “왜요?”

가서 빈슨을 살펴 봐,” 루커스가 말했다. “네가 돌아오는 때가 너무 늦으면, 나는 네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뭐든 너에게 빚을 졌다는 글을 적어 서명한 종이를 주마.”

하지만 여전히 그는 듣고 있지 않았다. 그는 이를 알았다. 오직 자신에게만, “나는 저 바깥 어둠 속에서 십칠 마일을 가야하는데요-”

아홉,” 루커스가 말했다. “가우리 가문은 칼레도니아 예배당에 묻는다. 첫 번째 오른편 길로 나인 마일 지류 다리 바로 너머 구릉들로ㅂ어들어. 네 삼촌 자동차로 반시간이면 닿을 것이다.”

“-내가 그 무덤을 파헤치다 가우리에게 들킬 수도 있을 위험을 무릅쓰는데. 저도 왜인지 알아야겠어요. 내가 뭘 찾아야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왜요?”

내 소총은 사십일 콜트야.” 루커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그럴 것이다. 실제로 유일하게 그 구경만 모를까, 모르긴 몰라도 그 무기는 여전히 작동하고 효과적이고 잘 돌 보았을 테고 그래도 금 이쑤시개처럼 구식의 기이하고 독특하고, 아마도 (틀림없이) 반세기 이전에 캐러더스 맥캐슬린의 자랑거리였을 것이다.

좋습니다.” 그가 말했다. “그럼 뭐요?”

빈슨은 절대 사십일 콜트에 맞지 않았어.”

뭐에 맞았는데요?”

하지만 그 질문에 대답이 없었다. 철제문의 저쪽 편에 서서, 두 개의 창살 주위로 손은 가볍게 부동으로 쥐고서, 희미하게 숨 쉬는 움직임을 빼고는 움직임이 없었다. 그도 루커스가 대답하리라 기대하지 않았고 루커스가 결코 대답하지 않으리라, 어떤 백인이라도 더 이상은 더 많이는 이야기 하지 않으리라 알았다. 그리고 그는 이유도 알았다. 왜 루커스가 기다렸다가 그에게, 어린아이에게, 무덤을 열고 시체를 살펴보았을 그의 외삼촌도 아니고 보안관도 아니고 소총에 관해 이야기하였는지 이유를 알 듯이. 한편 루커스가 외삼촌에게 그에 관해 거의 이야기할 뻔 했단 점에 놀랐다. 사람들에게 아무에게도 하지 않을 말을 이끌어내는 삼촌의 역량, 흑인들까지 유혹하여, 백인에게는 털어놓지 않는 그들의 천성에도 그에게 털어놓게 하는 재주에 고스란히 깨달았다. 감탄이 나왔다. 5년 전 여름 이프리엄 노인과 그의 어머니의 반지가 기억났다. 모조 보석이 달린 싸구려 반지였다. 사실은 똑같은 반지 두 개로, 그의 어머니와 버지니아 스위트브라이어에서 한 방 쓰던 동기와 용돈을 아껴 사서는 젊은 여자아이들이 그러듯이 죽을 때까지 끼기로 교환을 하였다. 하숙 동기는 자라 캘리포니아에서 스위트브라이어에서 지금 딸 하나와 살았고 동무와 그의 어머니는 수년 동안 서로 보지를 못하고 아마 다시는 볼 수 없으나 여전히 그 반지를 버리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반지가 사라졌다. 그는 그가 어쩌다 밤늦게 깨어나 아래층에 타오르는 불을 본 적이 있는 기억이 났다. 그는 어머니가 여전히 이를 찾고 계시는구나 짐작을 했었다. 그런 동안 내내 패러리의 정면 주랑에 집에서 만든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던 이프리엄 노인이 그러던 어느 날 이프리엄이 그에게 50센트에 그가 반지를 찾아주겠다 말을 하여 그는 이프리엄에게 50센트를 주었고 그날 오후 그는 일주일 동안 스카우트 캠프로 떠나 돌아와 보니 부엌에 있던 어머니가 있는데, 거기서 식탁에 신문을 펴고 그녀와 패러리는 계속 안에 든 옥수수가루를 식탁 위로 쏟으며 돌 오지항아리을 비우고 둘은 가루를 포크로 빗질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일주일 만에 그는 반지 기억이 나서 주랑 위 의자에 앉은 이프리엄이 있는 패러리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프리엄이 너네 아부지 농장 되야지 여물통 밑에 있어야.” 이미 그 즈음에 퍼뜩 기억이 났기에 이프라임이 어떻게 아느냐 물을 필요도 없었다. 다운즈 씨. 백인 노파로 작고 지저분한 여우굴 같은 냄새가 나는 성냥갑 집에 마을 변두리 흑인들 정착지에 홀로 사는데, 나왔다 들었다 흑인들이 꾸준히 하루 종일 틀림없이 대부분 밤에도 꾸준하게 왔다가 갔다. 이 사람은 (이번에는 항상 모르거나 적어도 당시에 그런 말 할 짬이 나지 않아 보였던 패러리로부터가 아니라 알렉 샌더로부터) 단순히 점을 치거나 액막이 주술을 할 뿐만 아니라 물건들도 찾았다. 여기가 50센트가 사라진 곳이었구나, 곧이곧대로 믿기기도 하고 그래서 그 반지는 이제 찾았다는 그 단계는 즉시 그리고 영원히 무시해버렸나 함축적으로 받아들였고 그리고 부차적인 그 문제들 그리고 필연적인 결과로 그의 관심이 옮겨가, 이프리엄에게 말했다. “당신은 그게 어디 있는지 이번 주 내내 알고 있었는데 그들에게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이프리엄이 천천히 잔잔하게 한참 흔들거리며 작은 천식 걸린 실린더의 소리처럼 흔들릴 때마다 차가운 재로 가득한 담뱃대를 빨며 그를 바라보았다. “네 엄니께 말씀드렸던 거 같은디. 하지만 그 분은 도움이 필요하실 거야. 그래서 너를 기다렸제. 젊은 사람들과 여자들, 그들은 허둥지둥 소란스럽지 않지. 귀를 기울일 수 있어. 너희 아부지나 삼촌처럼 중년의 남자는 그들은 들을 수 있어. 그들은 시간이 없어. 사실들에 너무 바빠. 사실 너도 이를 마음에 새겨야 될기여. 언젠가 너도 필요할 테니. 일반적인 유형 바깥에서 뭐든 이룰라 치면 남자들에게 시간 낭비허들 마러. 여자들과 애들에게 그 일 하라고 혀.” 그리고 아버지의 분노라기보다 격분, 거의 격노한 거절, 전체 일을 공격 받은 궁지에 몰린 도덕적 원칙의 영역으로 돌리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다른 성인들이 비이성적이라는 유일한 이유로 의문을 품는 일들을 믿는데 그만큼이나 어려움이 없는 외삼촌조차 다르지 않았지만 한편 그의 어머니는 잔잔하게 고집스럽게 농장으로 나갈 준비에 착수를 하였다. 어머니는 1년이 넘도록 방문을 하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도 반지가 없어지기 전 몇 달은 돌보지를 못했고 외삼촌조차 차를 몰고 가길 거절해서 아버지는 정비소에서 사람을 고용을 하였고 그와 그의 어머니는 농장으로 나가, 감독관의 도움으로 돼지들을 먹이는 여물통 아래에서 반지를 찾았다. 다만 이번 일은 두 명의 젊은 여자들 사이에 이십 년 전에 주고받은 어떤 애매한 가치 없는 작은 반지가 아니라 수치스러운 폭력에 의한 죽음, 살인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피부가 검기 때문에 죽게 될 한 남자의 명이 걸렸다. 하지만 루커스가 그에게 하려던 말은 이게 다였고 그는 그게 전부임을 알았다. 그는 일종의 끓어오르는 분노 속에 생각했다. 믿어? 무엇을 믿어? 루커스는 그에게 어떤 것을 믿어달라고 요구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호의를 요구하지도 않았고, 그의 인간성이나 연민에 마지막 절망적인 자비를 호소하지도 않고 오직 그에게 가격이 너무 높지 않다면 그에게 지불을 하겠다며 혼자 어둠 속에서 17마일을 (아니, 9마일이다. 그는 적어도 이를 들었던 기억은 지금 났다.) 가달라고, 이미 절대적인 분노에 치닫고 격분에 혈안이 되어 덤빌 사내 무리에게 잡힐 위험을 안고서 그에게 무덤을 침해하라고 하였다. 왜인지 말도 하지 않고서. 그래도 그는 다시 캐물었다. 루커스는 그가 그러리라 알고 있을 뿐더러 그가 어떤 대답을 얻을지 그가 안다는 것을 안다는 점을 알아서였다.

무슨 총에 그가 맞았어요, 루커스?” 그리고 루커스조차 그가 예상을 하리라 아는 대답을 정확하게 받았다.

내가 네게 돈을 지불하마.” 루커스가 말했다. “사리에 맞는 가격을 말하거라. 지불하마.”

그들이 철창 사이로 서로 마주하는 동안 그는 긴 숨을 들이쉬었고 이를 내쉬었다. 침침한 늙은이의 눈이 불가해하게 비밀스럽게 그를 관찰하였다. 그들은 지금은 아주 급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는 평화롭게 그는 손들게 한 것만이 아니야, 그는 잠깐이라도 이를 의심을 해본 적이 없어, 생각했다. 그가 말했다. “좋아요. 나만 그를 보는 일은 아무 도움이 안 돼요, 내가 총알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해도. 그러니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나는 무덤을 파서 그를 꺼내야 해요, 가우리 사람들이 날 잡기 전에 그 구멍에서 꺼내, 읍내로 와야 해요. 햄턴 씨가 멤피스로 총알에 대해 이야기해줄 전문가를 찾아 보내도록.” 그는 루커스를 부드럽게 감방 안에서 막대를 붙잡고 지금은 그를 보고 있지도 않은 늙은이를 쳐다보았다. 그는 긴 한숨을 다시 들이쉬었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땅에서 그를 끌어내는 일이에요. 누군가 그를 볼 수 있는 곳에 혹시 일이…… 그는 루커스를 보았다. “나는 마을을 벗어나 그를 파서 올리고 읍내로 자정이나 한 시 전에 돌아와야 해요. 어쩌면 자정도 너무 늦을 수도 있어요. 어떻게 내가 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혀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기다리도록 노력해 보마,” 루커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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