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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Intruder in the dust

Intruder in the dust -10장

by 어정버정 2023. 5. 5.

2016-10-5

“-무슨 일이냐면 그 일부는 우리도 알긴 알아, 루커스가 마침내 우리에게 말하는 건 차치하고 매처럼 국제 스파이처럼 몸조심을 하느라 우리에게 그를 살리기는 여부없고 그를 설명할 수 있을 어떤 것도 말하지 않지만, 빈슨과 크로포드는 서들리 워킷 노인으로부터 목재를 사들이는 파트너였지. 노인은 가우리 부인의 재종형제인지 팔촌 사촌인지 칠촌 삼촌인지 뭔지였고. 말하자면 그들은 서들리 노인이 보드풋 널빤지 단위로 얼마의 가격 합은 보았지만 목재가 팔리면 그에게 지불하기로 했어. 마지막 셋이 잘릴 때까지 되지 않을 일이었지. 크로포드와 빈슨이 이를 전달을 하였고 돈을 융통을 해서 그들은 서들리 노인에게 드는 돈, 제재소를 임대하고 작업반 쓰는 돈을 지불하였겠지. 쓰러뜨리고 톱질을 하고 이를 바로 저기 서들리 노인의 집 1마일 이내에 쌓았어. 다 자를 때까지 나뭇가지 하나 움직이지 않고서. 다만 성가신 게-이 부분만 아직은 햄턴이 크로포드를 손에 넣을 때까지 진짜로 모른다는 점을 제외하고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한다 빼면, 아니 세상에 도대체 제이크 몽고메리를 빈슨의 무덤 밖으로 파내다니 이게 다 뭐냐?-그리고 내가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할 때마다 세 명이서 그 언덕으로 너희들 둘이 그의 소리를 들었던, 그리고 너희 중 하나는 이미 살해된 시체를 하나 자신 앞에 노새에 얹고 지나는 모습을 보기도 했던 정확히 그 지점으로 내려왔다는 기억이 나. 그런 갑작스런 다급한 계획의 변경을 겪고 햄턴과 내가 거기 거의 여섯 시간 못 되게 닿았을 때 무덤에 아무도 없었고-”

하지만 그는 안 그랬어,” 미스 허버셤이 말했다.

“-무얼요?” 외삼촌이 말했다.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 오 그래,-어느 밤 산책을 하던 오직 루커스 비첨만이 무언가를 들었고 가서 쳐다봤어. 아니면 그가 실제로 지나면서 다 보았거나 아니면 이미 무슨 마음인지 그가 그쪽 길을 택하거나 그날 밤 산책을 할 만한 이유를 품고서 산책 나갔다 어둠 속에서 누구건지 알아보았든 말았든 그 목재들을 실은 트럭을 보았지. 제재소가 닫을 때가지 움직이지 않기로 되어있고 아직 얼마 있어야 움직여야 하는 줄은 사방의 이웃은 다 아는데. 그래서 루커스는 지켜보고 들었지. 아마 그는 크로스먼 카운티 안으로 글래스고와 홀리마운트로 건너가보기도 했을 거야. 누가 그 목재를 조금씩 얼추 매일 밤 움직이고 있나 확실을 기하려고, 한꺼번에 많이는 아니고, 매일 거기 있지 않은 사람은 나무 없어진지를 알아차리기에 많지는 않을 정도로만 (그리고 거기 매일 있던 유일한 사람은 혹은 그 정도까지 관심이 있던 사람은 크로포드였어. 그 나무들과 그 결과물인 목재를 소유하고 그래서 그걸로 그들 좋을 대로 할 수 있는 외삼촌과 형제와 자신의 대변자 노릇을 자처해서. 다른 한쪽은 달아오른 쇠들을 지켜보느라 하루 종일 시골로 쏘다니고, 다른 사람 우선 무엇보다 관절염을 지닌 노인 그 위에다 반은 봉사라서 그의 집에서 그 정도 거리에 지니고 있더래도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이고, 날품으로 매일 고용이 되는 제재소 작업반원들은 그러니 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았다 해도 그들이 매일 토요일 돈만 받는 한에서 상관하지 않았겠지) 그것만이 아니라 그자가 그가 이로 무슨 짓을 벌이고 있었느냐까지 알려고. 아마 제이크 몽고메리에 대해서도 알아냈을 지도 모르지. 루커스가 제이크에 관해 안다 해도 하등 달라질 건 없지만 다만 제이크가 살해를 당해서 빈슨의 무덤에 대신 들어갔고 아마 루커스의 목숨을 살렸다는 일만 빼면 그래. 하지만 호프가 어떻게 그가 마침내 그의 부엌에서 루커스에게서 그만큼 알아내었다고 내게 전해주었을 때조차,-그때 윌 러게이트가 감옥에서 루커스를 데려왔었고 우리는 할머니를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있었고,-이 일의 오직 일부만 해명이 되었어. 오늘 아침 그때만 해도 당신들 모두 오늘 아침 나를 깨운 이후로 내가 했던 말들을 나는 여전히 반복하고 있었으니까. 칙은 루커스가 권총에 대해 해줬던 말도 내게 전해줬어. 하지만 왜 빈슨이냐? 왜 크로포드는 그의 도둑질에 대한 목격자를 없애는데 빈슨을 죽여야 했을까? 물론 이런 식으로 안 돌아갈 리가 없는 일이었어. 왜냐면 루커스는 진짜로 그가 빈슨의 시체에 그 권총의 손잡이를 그의 코트 뒤로 찔러넣으며 서 있는 모습이 첫 번째 백인의 시야에 들자마자 죽었을 테니. 하지만 왜 이런 식으로 해, 형제살인의 괴상한 우회로로? 그래서 이제 우리는 루커스와 까놓고 이야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을 안고서 나는 곧장 햄턴의 집에 오늘 오후에 부엌으로 들어갔지. 거기 햄턴의 요리사가 탁자 한쪽에 앉아있고 루커스는 반대쪽에서 채소와 옥수수빵을 먹고 있었어. 접시가 아니라 2갤런 들이 단지 통째로, 그래서 내가 말했지.

“‘그래서 그가 당신 잡도록 유도했군요-크로포드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가 말했지,

“‘그래요. 나는 빈슨 역시 그럴 작정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늦기는 했지만, 트럭은 이미 싣는 일을 다 마치고 켜놓은 전조등이나 뭐도 없이 빠르게 빠져나갔지, 그가 저 트럭이 누구 것이냐 말했지. 나는 아무 대꾸하지 않았고.’

“‘좋아요,’ 내가 말했지. ‘그래서 뭐요?’

“‘그게 다야, 더는 없어.’ 루커스가 말했어.

“‘그가 총을 갖고 있지 않았어요?’

“‘나야 모르지,’ 루커스가 말했어. ”그는 막대기를 갖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좋아요. 계속 하세요.’ 그러자 그가 말하길,

“‘아무 것도. 그는 그냥 한 1분 막대기를 뒤로 빼고 거기 서서 저게 누구 트럭인지 말해라고 했고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그는 막대기를 아래로 도로 내렸고 몸을 돌렸고 나는 더 이상은 결코 그를 안 봤지.’

“‘그래서 당신은 당신 권총을 꺼냈군요,’ 내가 말하니까 그가 말했지, ‘그리고 갔어.’하고,

“‘나는 그럴 필요 없었어. 그가 내 말은 크로포드가 이번에, 우리 집에 그 다음날 밤에 왔어. 그에게 누구 트럭이었는지 말하면 내게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 뭉치의 돈, 오십 달러로, 그는 이를 보여줬고 나는 누구 트럭인지 결정짓지 않았다고 말했지. 그리고 어쨌든 내가 결정짓는 동안에 그 돈을 남기고 가겠다 말했어. 나는 이미 내가 무슨 일을 할지 결정했다, 나는 내일까지-그게 금요일 밤이었어-워키트 씨와 빈슨이 그 잃어버린 목재 돈에 그들 몫을 나누는 일종의 증거 같은 걸 기다리겠다 말했어.’

“‘그래요?’ 내가 말했지. ‘그래서 뭐요?’

“‘그럼 내가 가서 워키트 씨에게 간수 잘-’

“‘그 말 다시 해보세요,’ 내가 말했지. ‘천천히.’

“‘워키트 씨에게 목재 잘 세어두는 게 나을 게요 전한다고.’

“‘그런데 당신이, 깜둥이가, 백인에게 다가가서 당신 사촌댁 아들들이 당신 벗겨먹고 있다고 말한다-그리고 그것도 맨 꼭대기 비트 포 백인에게. 당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소?’

“‘그럴 기회는 없었어,’ 그가 말했지. ‘왜냐면 그 다음날-토욜-이었고 나는 전갈을 받았어-’ 그리고 나는 그때 그 권총에 대해 알아챘어야 됐는데 분명 가우리는 그 총에 관해 알았으니까. 몰랐으면 그의 전갈은 훔친 돈을 다시 갖다 놓았다. 개인적으로 찬성을 하겠느냐, 네 권총을 가져오되 사교적으로 굴어라 같은 것으로 되어 있을 리가 없으니 내가 말했지,

“‘하지만 왜 권총은?’ 그러자 그가,

“‘토욜이었다니까,’ 말하기에 내가,

“‘그래요, 9. 하지만 왜 권총을?’ 그러자 나는 이해가 갔지. ‘알겠어. 당신은 토요일은 차려입을 때는 권총을 찬다 이거군요 당신에게 총을 주기 전에 꼭 캐러더즈 어르신처럼.’ 그리고 그가 말했지, ‘내게 팔았지,’ 그래서 내가 말했어,

“‘좋아요, 계속 하세요,’ 그러자 그가 말하더군,

“‘-그를 가게에서 만나자는 전갈을 받았어 다만-’” 이제 그의 외삼촌은 다시 성냥을 긋고 여전히 말을 하며 파이프를 뻐금거렸다. 연기와 함께 파이프 설대 사이로 말을 해서 마치 단어들 자체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다. “다만 그는 그 가게에 가지를 못했지, 크로포드가 숲속에서 길 옆에 나무 둥치에 앉아 루커스가 집을 잘 떠나기 거의 전에 그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를 만났지 그건 그렇고 크로포드가 권총에 관해서, 루커스가 안녕하시냐고 혹은 빈슨과 워키트 씨가 돈이든 뭐든 기분 좋게 받아들이드냐 말 꺼내기도 전에 바로 말을 꺼냈어, ‘총이 발사가 된다 해도 당신은 그걸로 어떤 것도 맞힐 수 없소 말을 하고 그러니 너도 나머지 안 들어도 어떻게 돌아갔는지 알 것이다. 루커스는 크로포드가 말을 끌더니 루커스가 15피트 멀리서 그 둥치를 맞추지 못할 것이다며 결국 반 달러를 걸더라는군. 루커스는 이를 맞췄고 크로포드는 그에게 반 달러를 주고 그들은 다른 쪽 길로 이 마일을 걸어서 가게를 향하다가 크로포드가 루커스에게 거기서 기다리라고 말했지, 워키트 씨가 잃어버린 목재의 그의 몫에 대해 서명한 인수증을 가게로 보낼 거라고 그래서 크로포드는 가서 이를 도로 가져오겠다고 그래서 루커스가 자신의 눈으로 이를 직접 보라고, 그래서 내가 말했지,

“‘그런데 당신은 그때조차도 아무 의심을 하지 않았고?’ 그러자 그가,

“‘못 했지. 그는 너무 자연스럽게 내게 욕을 퍼부었거든.’ 그러니 적어도 나머지 감이 잡히겠지. 빈슨과 크로포드 사이에 싸움을 증명할 필요도 없고 크로포드가 무슨 말로 빈슨에게 가게에서 기다리라고 했다가 그를 앞장서서 길을 가도록 내보냈는지 쥐가 나도록 머리를 쥐어짜며 상상 안 해도 알 것이야. 이 말이면 만사 해결이거든. ‘좋아. 내가 그를 잡았어. 그가 여전히 누구 트럭인지 말하지 않으려고 하면 죽어라고 때려서 털어내자.’ 그것도 역시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까, 다음 빈슨이 가게에서 상당히 서두르며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루커스가 보는 걸로 족했어. 상당히 서두르더라 루커스가 말했지만 아마도 그가 의미한 바는 당혹도 짜증도 난 조바심이었을 거야 하지만 아마 대부분 짜증난 걸음이었고, 아마도 루커스가 할 만한 일을 정확하게 했겠지.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기다리는 거지. 루커스에 따르면, 빈슨이 먼저 기다리기를 그만 두었다네, 여전히 걸어오며 말문을 열고 그래 당신 마음을 바꿨다고-’까지 나갔는데 그가 무언가 걸려 넘어지더라는 거야. 얼굴을 아래로 펄쩍 넘어졌고, 곧 루커스는 총 쏘는 들었다는 기억이 났고, 빈슨이 그의 형 크로포드 꾀에 걸려 넘어졌구나 깨달았지, 그런 뒤 숲을 가로질러 달리는 소리를 들을 시간도 없었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벌써 거기 와있더라더군. 그래서 내가 말했어,

“‘나는 그때 당신에게는 상당히 고약하게 빈슨에게, 스킵워스 노인과 아담 프레이저이든 아니든 걸려 넘어질 작정을 하는 일이 정당한 일이라고 여겨졌나 봅니다.’고 했지만 적어도 나는 하지만 왜 그때 설명을 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적어도 루커스는 누구에게 무언가 설명을 하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되었잖느냐는 말은 안했지. 그러니 그가 맞았어-루커스를 물론 의미하지는 않아, 크로포드를 의미하지, 불운한 철없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아 그는-” 그리고 거기 다시 뭔가 있었고 이번에 그는 그게 무언지 알았다, 미스 허버셤은 누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언가를 했다. 아무 소리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았고 그녀가 더 잠잠해진 것조차 아니지만 무언가 일어났다, 바깥에서 그녀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안에서 바깥으로 무언가 일어났다. 마치 그녀가 이로 놀라지도 않았을 뿐더러 결정하고 인가를 내리는 것 같았으나 그녀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따로 한숨을 돌리지도 않았는데 외삼촌은 그만큼은 알아차리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신들으로부터 사람 중에 기이하고 유일하게 선택된 간택된 셈이죠. 신들이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냐면 그들은 이를 눈꼽 만치도 의심하지 않으니까, 영혼을 가진 이런 그의 가장 낮은 평범한 분모로 사람에게 증명하려고요, 그가 마침내 그의 형제를 살해하도록 내몰아서-”

그는 동생을 유사에 처넣었어,” 미스 허버셤이 말했다.

그래요,” 외삼촌이 말했다. “섬뜩하죠, 안 그런가요. 한 늙은 흑인이 불면몽유병의 단순한 불운으로 그렇다고 그렇게 간단히 여기 칙이 타고났다고 부를 만한 그 생물학적 지리적인 심리에 방수가 된 계획 모략을 통해 모면을 하려고 하다니, 그리고 4년 전에 세상에 그 존재를 그가 알지도 못하는데 한 어린아이가 개울에 그 똑같은 흑인 불명몽유병자가 있던 데서 떨어졌다는 사실로 여기 좌절이 되어요. 이 부분은 우리도 진짜로 모르니까 그리고 현재 상태의 제이크 몽고메리로 우리는 아마도 결코 모르겠죠. 비록 진짜로 문제되지는 않아요, 사실은 여전히 남아있으니까, 크로포드로부터 재목을 사는 데에 끼어들지 않았다면 무슨 다른 이유로 그가 빈슨의 무덤에 있었겠나, (우리는 오늘 오후 멤피스에 있는 재목의 최종 수탁인에게 전화 통화로 그걸 알아내었어요) 제이크 몽고메리는 이게 어디서 난 물건인지 알았어요. 그런 일 아내는 게 제이크의 천성과 특징이고 실로 그의 중간상으로서 이득의 요인이죠. 그러니 빈슨이, 크로포드의 파트너가 프레이저 가게 뒤 숲속에서 갑자기 죽음에 발부리가 채이자, 제이크는 사정을 읽는데 수정공이나 뭐나 필요하지 않았어. 그러니 이런 추정대로라면 이를 최대한 활용하자 아니면 햄턴 씨나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거나 그래서 우리는 교환을 하겠지, 제이크는 버디 맥컬럼의 옛날 전쟁 트로피에 관해서도 알았어요. 그리고 나는 크로포드 편에서 생각해 보겠어-” 그리고 다시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바깥에서 조짐이 아니라 이번에는 그의 외삼촌도 이를 보았다 아니 느꼈다 아니 감지하였다. (아니 그게 무엇이었든) 느꼈다. 그래서 멈추고 잠시 동안은 말을 하려고도 보였으나 다음 순간 이를 잊었는지 다시 말을 하며, “-아마 제이크는 그의 침묵에 대한 대가를 바라고 그 대가나 아니면 그에 대한 할부금을 챙기기까지 했겠지. 아마 늘 살인에 대해 크로포드를 단죄할 작정이었는지, 아마 이미 확보된 계약으로 여전히 더 많은 모으려고 했는지 어쩌면 크로포드를 좋아하지 않아서 복수를 원했거나 아니면 순수주의자라서 살인과는 선을 긋고서 단순히 빈슨을 파 올리고 그를 노새에 실어서 보안관에게 데려가려했거나, 어쨌든 누군가 장례식 후에 그날 밤에 빈슨을 파올릴 그럴듯한 이유를 가진 사람이 무덤을 팠어. 그게 제이크였을 거야. 빈슨을 파기를 원치도 않지만 그를 파올릴 납득갈 만한 이유를 가졌을 만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을 납득갈 만한 이유를 가진 사람이 빈슨이 그 사이에-네가 말하길 네와 알렉 샌더가 트럭을 주차한 게 열시였다고 했지. 그날 밤 한 일곱 시 즈음에 무덤을 파도 될 만큼 어둑해졌고 그러니 세 시간이 비지-무덤 밖으로 파올려졌다고 알았어. 내가 크로포드 입장이면 그랬을 거야.” 외삼촌이 말했다. 이번에 그는 외삼촌이 멈추고서, 이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오긴 왔지만 여전히 아무 소리도 움직임도 없이, 움직이지 않는 모자 꽉 쥔 장갑의 단정한 정확성도 무릎 위에 핸드백 그녀가 분필로 그린 도해에 발을 들여 놓은 것처럼 나란히 박힌 신발들도 그대로였다. “-거기 울타리 뒤 잡초들 사이에 지켜보며, 그냥 협박을 벗어나 배신을 당한 것만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은 말할 것도 없이 다시 고스란히 거쳐야 할 그 모든 번뇌와 긴장이 고스란히 보여. 한 사람이 이 시체는 훈련 받은 경찰들 눈의 검사는 통과하지 못한다 이미 알고 있으니까, 얼마나 많은 다른 이들이 알고서 혹은 의심을 하고서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야한다고 나설지 알 도리가 없잖아. 그래도 적어도 여기서는 도움 주는 이는 이를 알건 말건 도움을 받기는 하지. 그래서 그는 아마 제이크가 시체를 파내고 이를 노새(그리고 우리는 이것 역시 알아내었어. 그 노새 가우리의 밭갈이 노새였어. 오늘 아침 쌍동이가 타고 있던 같은 녀석이지. 제이크는 이를 직접 일요일 늦게 빌렸어. 그가 이를 빌렸던 가우리가 어느 사람인지 짐작해봐, 맞아 바로 크로포드였어)에 싣고 다 준비를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리고 그는 이제 어쨌든 피스톨의 위험은 더 이상 그가 할 수 있다면 꼭 사용해야할 이상으로 무릅쓰지 않으려고 했어. 그러느니 제이크에게 사용의 특권을 협박하는 그만큼을 다시 돈을 건네고 말 사람이지 그게 뭐였든 그는 제이크의 두개골을 으깨고 그를 관에 집어넣고 다시 무덤을 메워. 그리고 다시 이런 게 머리에 떠올라, 필사적인 가공할 다급함, 외로움, 떠돌이 신세, 모든 인간이 그에게 등 돌렸다는 공포와 거절이 파고들 뿐만 아니라 완전 무기력한 땅과도 씨름하고 속 모르고 재촉하는 끔찍한 시간과도 다퉈야 해. 하지만 몰아치는 모든 연합공격을 마침내 물리쳤고, 다시 벗어난 꽃들까지도 깔끔하게 무덤을 꾸민데다, 그 자신의 원래 범죄의 증거는 마침내 없앴고 잘 다져놓았지-” 그리고 다시 있었을 때었지만 이번에 외삼촌은 멈추지 않았다 “-그런 뒤 마침내 몸을 똑바로 펴고 제이크가 그에게 같은 손 손가락 끝에 엄지를 문지르며 다가왔던 그 순간 이후 처음으로 완전히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그런 뒤 그게 뭐였든지 간에 무슨 소리를 듣고서 내리꽂히듯 내달려 다시 기어 올라오고는 살금살금 기어서 드러눕고 숨을 헐떡였지. 하지만 이번 헐떡임은 단순히 분노와 공포가 아니라 거의 단 한 사람이 이 정도로 불운을 겪을 대상이 될 수 있는가 믿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지. 그리고는 당신들 셋이 그의 일을 두 번째로 자신이 한 일을 망칠 뿐만 아니라 이를 이제 두 배로 늘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았지. 당신들은 제이크 몽고메리를 파낸 뿐만 아니라 그 무덤을 다시 메꾸고 꽃도 제자리에 돌려놓기까지 했으니까. 그의 동생 빈슨이 그 무덤에 발견되도록 둘 수도 없지만 (그도 알고 있었을 거야) 호프 햄턴 거기 왔을 때 감히 제이크 몽고메리가 그 속에서 발견되도록 둘 수 없는데.” 그리고 이번에 멈추고 그녀가 말하기를 기다렸고 그러자 그녀가 그는 제 형제를 유사에 넣었어.” 말했다.

,” 그의 외삼촌이 말했다.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은 단순히 당신의 형제나 남편 혹은 삼촌이나 사촌 사돈 그들을 파괴하는 일 외에 할 수 있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가올 수는 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들을 유사에 집어넣지 않는다. 그렇다는 거죠?”

그는 그를 유사에 넣었어.” 그녀가 차분하고 확고부동한 최종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움직이지도 않고 말을 하는 입술 외에 흔들리지도 않고 그러다 손을 올리고 가슴에 꽂아둔 시계를 열고 이를 들여다보았다.

그들은 아직 화이트리프에 도착하지도 않았어요.” 외삼촌이 말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는 거기 있을 겁니다, 내 전갈은 그에게 도달했을지 모르겠으나 이 카운티에 어떤 사람도 윌리 잉그럼이 비밀의 맹세 아래 했던 말을 듣지 않고 지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 아시겠지만 살인자들은 도박꾼들이니까 아마추어 도박꾼들처럼 아마추어 살인자들은 무엇보다 그의 운이 아니라 승산 없는 것들을 믿어요. 승산 없은 일이 그냥 이겨버려요. 왜냐면 승산 없지만 그것 말고 없으니까, 말하자면 그가 이미 그가 졌고 루커스가 제이크 몽고메리나 누구에 관해 할 수 있는 증언이 그에게 더 이상 해를 입힐 수 없고 그의 마지막 낮은 기회는 이 시골을 뜨는 길임을 안다고 합시다. 혹은 그가 그게 다 헛되다고 알고, 그가 마지막 얼마 없는 푼돈까지 그가 여전히 자유라고 부를 수 있는 잔푼께를 다 써버리고 있음을 알았다고 합시다. 그가 확실히 내일의 태양은 그를 위해 뜨지도 않으리라 알았다 가정해 봐요. 그가 무엇을 먼저 하고 싶을까요, 이름이 가우리라면 피와 생각과 행동이 평생 동안 가우리였다면, 한참동안 고향땅을 어쩌면 영원토록 세상을 떠나기 전에, 했을 마지막 행동 당신의 만고불멸의 원칙들의 성명은 뭘까요. 어느 순간이면 낮은 기어로 외롭게 한밤에 개울 바닥을 기어오는 자동차에 당신의 극통과 좌절과 격분과 비통과 수치와 치유할 수 없는 상실의 원인과 이유가 들어있음을 당신은 알았어요 아니 오직 믿겠지요. 아니 오직 바라기만 하겠죠. 백인도 아니고 한갓 깜둥이가, 당신은 적어도 그 속에 낡은 원래 독일 총알 열 개 중 하나를 지닌 권총을 여전히 갖고 있고-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가 조용하게 말했다. “햄턴 씨에 관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그는 권총을 꺼내지도 않을 겁니다. 나는 사실 그가 권총을 지녔나도 확신은 없어요. 그는 단지 천천히 움직이고 거칠게 숨을 쉬어서, 아마 평화가 아니라 아마 치사한 감정들의 폐지가 아니라 적어도 투박하고 폭력적인 행동의 일시적인 교착상태로 모든 상황을 줄곧 몰고 가는 버릇이 있으니까. 이런 일이 지난 이십년 대에 두세 번 일어났죠, 이름을 대지 않는 프렌치맨즈 벤드 아주머니 한 명이 처음에 교회 만찬회 바자에서 포상 케이크 문제를 두고 (우리가 이해하기로) 시작된 무슨 일로 다른 아주머니와 반목 중이었는데, -두 번째 아주머니-남편이 증류소를 소유하고 프렌치맨즈 벤드에 수년 동안 아무 성가신 사람 없이 위스키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첫 번째 아주머니가 햄턴 씨에게 저기 나가서 증류소를 부수고 운영자를 체포하라고 공식적으로 요구를 하고 나섰어요. 그리고 한 일주일인지 열흘 후 읍내에 직접 오셔서 보안관에게 그가 하지 않으면 그녀가 보안관을 주지사에게 워싱턴의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겠다고 해서 그 당시 호프는 갔어요, 아주머니가 아주 상세하게 길을 알려 준 것도 없진 않지만, 그가 말하길 증류소 가는 길이 수년 동안 마개까지 채운 갤런들이 단지 무게 아래 다져지느라 무릎 깊이로 나 있어서 당신은 회중전등이 없어도 따라갈 수 있더라네요. 그렇게 따라가니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탐을 낼만한 근사한 자리에 증류소가 있었어요. 아늑하게 잘도 숨었지만 접근도 좋았고 큰 단지 아래 불을 피우고 한 흑인이 이를 지피고 있었어요. 흑인은 물론 이를 누가 소유했는지 운영을 하는지 이에 관해서는 전혀 몰랐고 햄턴의 커다란 덩치를 알아보기 전에도 그의 배지를 마침내 보기 전부터도 모른다고 하더랍니다. 호프 말로는 그에게 먼저 마실 것을 권하고서 맹물 한 바가지를 가져다주었대요. 그를 나무에 편안히 기대앉으라 한 뒤에, 그가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동안 그의 젖은 발을 말리라며 난로에 장작도 더 넣어주었죠. 참 편안했다고 하더군요, 그 두 사람은 거기 어둠 속에서 난롯가에 앉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흑인은 그에게 다-른 물 한 바가지 안 자시겠느냐 때때로 묻는다 했는데 햄턴이 흉내지바퀴는 어찌나 괘씸하게 시끄럽게 구는지 마침내 햇빛 속에서 눈을 떴더랍니다. 한동안 끔벅거리고 그러다 눈에 초점이 맞고 나자 거기 그 흉내지바퀴가 그의 머리 위로 한 자도 안 되는 거리의 나뭇가지에 앉았고 그 사람들이 증류기를 실어서 멀리 나르기 전에 누군가 가장 가까운 집에 가서 퀼트 이불을 가져왔던지 이를 그 위에 덮어주고 그의 머리 아래는 베개도 받쳤더라는군요. 호프가 이 베개와 퀼트를 가지고 바너 가게에 이를 소유한 사람이 누구든 감사의 말과 함께 돌려주려고 보니 그 베갯잇도 새 거였답니다. 그리고는 읍내로 돌아왔죠. 그리고 또 한 번은-”

나는 걱정하지 않아,” 미스 허버셤이 말했다.

물론 안하시죠,” 외삼촌이 말했다. “내가 호프 햄턴을 잘 아니까-”

그래,” 미스 허버셤이 말했다. “나는 루커스 비첨을 알아.”

,” 외삼촌이 말했다. 그런 뒤 그래요,”하고 말했다. 그런 뒤 그는 물론이죠.”하고 말했다. 그런 뒤 그는 칙에게 포트에 전원 꽂아달라고 부탁하지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마시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 근사한 생각이네,” 미스 허버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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