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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Operation of wandering soul

operation wandering soul 112-

by 어정버정 2023. 4. 8.

2019-10-08 

Elise Morris

 

하루의 모든 시간을 채우기 위해, 그는 복잡한 지도들을 그리거나 혼자 놀 수 있는 게임들을 고안했다. 그는 풍금과 토킹 드럼(talking drum)을 연주하는 법을 혼자 체득했다. 항상 정원사나 요리사들이 있어 그에게 가끔 시간을 내주었다. 이들 어른 친구들로부터 그는 레몬나무 껍질 취급하는 법이나 어떻게 코코넛 나무를 살살 다뤄 그 우윳빛 즙, 종려 순과 설탕으로 내도록 하는지처럼 끊임없이 유용한 것들을 배웠다.

하지만 이런 어떤 활동들도 그에게 맡겨진 광활한 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해외에서 온 소년, 에어 아메리카가 제공하는, 크게는 무제한의 영역과 회랑들 속에서 그가 얼굴 벌개 저항하고 있는 감춰진 나라가 거의 만져질 것 같았다. 그가 찾고 있는 땅은 타고난 추측을 수용할 정도로 충분히 큰 유일한 땅이었다. 그 땅에 관해 그는 밤에, 지도 속에서 그리고 아직은 어린 나이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헌 속 여행보고문에서 읽었다.

그의 어린 시절의 마지막 여름에, 리키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모로서의 의무감에, 그를 그로서는 모르는 고국 여행에 데려갔다. 부모는 소년이 링컨 기념관과 요세미티를 그냥 그림책, 뷰매스터로 아는 것 이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리키는 미국이, 사람들이 혐의 제기된 범죄들로만 재판을 받고 아무도, 먹을 때조차 어디 차에서 나올 필요가 없는 곳 이곳이 좋았다. 무게와 측량 값의 보드빌 체계가 그래도 그에게 문제를 안겼다. 그리고 놀랍게도, 슈퍼마켓은, 그가 살았던 전체 자치 게릴라 지방만한 사이즈인데도, 리키의 동포들은 아직 부순 얼음 위에 부어 마시는 아니스 커피, 혹은 하루 종일 뺨 뒤에 말아 넣어둔 마른 오징어의 재미는 발견하지 못했다. 어느 아침에는 너무 일찍 일어나, 완전 의식이 말짱 들 때까지, 대체 거리 행상 부르는 소리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의아한 생각에 그는 불안해하곤 했다.

그 방문은 부모에게는 분명 상징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었고, 그 아들은 이를 잘해내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들이 대서양 도착한지 얼마 안 되어 그들은 개막전이라고 불리는 국가적인 민속축제에 참석했다. 부모님은 그의 첫 번째 야구 경기에, 아버지가 계속 새로운 뉴욕팀이라고 부르는 팀과 그들의 시카고에서 온 이들의 최대 라이벌 간의 경기에 그를 데려갔다. 그들은 상부 좌석 어느 시카고 가족 옆에 앉았다. 이들은 시즌의 첫날인데도, ‘내년까지 기다려라 적힌 침대보를 펼쳤다. 리키는 아버지에게 그 현수막을 설명해달라고 졸랐지만 아버지는 쑥스러운지, 그저 그를 쉬쉬 조용히만 시켰다.

국민 스포츠와 친목을 도모하려던 세션은 완전 실패작이었다. 리키는 자살 번트 그리고 치고 달아나기처럼 아주 폭력적인 것들에 대해 아버지의 복잡다단한 설명을 주의 깊게 들었다. 그는 모든 남미 선수들에게 몇몇 좋은 뜻에서 스페인어 격려의 고함을 질러주었다. 하지만 긴박한 열 번째 이닝 중에, 그는 다 집어치우고, 옥외관람석아래 똑같이 갈피 못 잡는 발칸출신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팽이 싸움 놀이를 했다.

묵살 당했으나 용서를 하고, 양친은 그를 나이아가라로 데려갔다. 거기, 리키는 이 폭포들이 용적 면에서 진짜 인상적이라고 열광적으로 동의했다. 비록 물론 길이로는 앤젤 폭포나 쿠케난(Cuquenan)에 가까이 가지도 않지만.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비옷 입고 메이드 오브 미스트(박무의 처녀)호를 타러 갔다. 물보라와 장관과 액체 통계자료가 모두 다리 휘청이게 믿기지 않을 정도지만, 리키 넋을 가장 빼놓은 것은 기념품점 벽에 오려붙인 붙여놓은 노랗게 바랜 뉴스 쪼가리였다.

 

MIRACLE AT FALLS 폭포의 기적

7세 소년, 호스슈(편자) 위로 처박혔다가 살아나다.

 

그는 그 기적의 생존자 나이에 오린 뉴스의 나이를 신중하게 더했다. 그 합한 숫자는 그가 기대했던 정확한 그 숫자였다. 그의 나이 또래 소년이 이인용 딩기(소형 보트)에서 믿기 어려운 폭포 벼랑 위로 떨어졌다. 백육십 피트(49미터) 죽음의 추락(dead drop)은 식은 죽 먹기(boy’s play)였다. 바닥 부위 완전 종결의, 돌 먹어치우는 교반기에 소년의 누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하지만 리키의 동년배는, 녹은 용광로의 광란에 빠진지 3분의 격차로 제멋대로 위아래 움직이고, 두드려 맞아 흐물흐물하게 정신을 잃고, 그의 몸의 잔가지들은 하나씩 산산조각이 났지만, 상상 밖으로 산채로 건져 올랐다.

그 소년을 제외하고 아무도 호스슈 최고점에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리라. 리키는 그 설명을 한번 더 읽고서, 마음속으로 그 기적의 가능한 유일한 이유는, 확실히 멀리, 그 행방불명 설명 안 되는 3분에 있는 것 같았다. 그의 나잇대 소년, 착암기 저류 속으로 떨어진 게 아니라 어딘가 바로 그 옆에 나란히 난 어딘가로 떨어져 살았다.

그는 그 뉴스 쪼가리를 사달라고 부탁했지만 그건 파는 물건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선물가게에 서서, 그 설명을 암기했다. 양친이 그를 움직이게 하려면, 와서 그의 소맷부리를 잡고 끌어야했다. 그는 랜드마크 미끄럼틀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지 않고는, 길 떠나기 딱 한 하나만 더요, 안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샅샅이 그 자리를 초롱초롱 살펴도 그는 그 소년이 어디서 일시적으로 뚫고 나왔던 자리를 볼 수가 없었다.

가족의 출정은 인디언 전사들(Indian fighters)처럼 서쪽을 향했고, 꼭 봐야 할 애국적인 장소들을 모두 거치는 길을 냈다. 그들은 올드 노스 (old north bridge), 자유 여신상, 독립 기념관을 다녔고. 이후 게티스버그쪽으로 갔다가, 그리고는 GM 조립공장으로 나갔다. 한 삼분의 일 지점에, 오하이오의 수많은 C-도시들 중의 하나에 갔고, 무슨 대통령의 거주지를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공순하게 집중을 하며 서 있은 뒤에, 그는 어머니에게 그를 자연사 박물관으로 데려가 달라고 말을 넣었다. 거기서 그는 미라로 만든 새들을 발견했으면 하고 바랐다. 이들은 이집트 시절 이후로 늘 최애 관심거리였다. 이집트에 있을 적에 그가 아침에 망상 동굴의 입구 옆에서 학교버스를 잡아탔는데 거기 십대들이 최근에 칠십만 마리 방부처리한 따오기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박물관 수집품은 통탄스럽게도 영조(靈鳥)의 송장 부분이 영 달렸다. 하지만 이집트관은 꼼짝없이 눈길 사로잡는 아주 작은, 삼천 살 먹은 청소년을 싸맨 송장을 소장하고 있었다. 그들 셋은 아주 작은 신-왕을 바라보며 섰다. 아버지는 농땡이 안 피우고 얼른 미국적인 전시물들 보길 안달했고, 어머니는 이쪽으로 비키라, 그래서 보고 싶어 할 지도 모를 다른 가족들 방해하고 서있지 말라며 그를 잡아당겼다. 마침내 개괄을 하는 목소리로 리키의 아버지는 소크라테스보다 오백 살 더 먹은 이 생물에게 회한에 차 머리를 흔들었다. “아직 십대도 아니야!”

어머니는 슬픈 목소리로 대답했다. “정말 안타깝지 않아요?”

이런 대화를 통해, 리키는 그의 부모님이 그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깨달았다. 그리고 그 순간에 그는 어른이 되었다. 그는 여기, 그의 여권 위에 찍힌 이상한 장소 이름의 한 가운데, 혼자였다. 사방팔방에서, 잃어버린 소년들로부터 낚아챈 메이데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단파로 쏟아졌고 뒤덮었다. 그는 관 두껑 안쪽에 글자가 춤을 출 때까지 뚫어지게 상형문자들을 쳐다보았다. 존재하는 가장 오래 된 그림책이다. 그가 숨 쉬듯 자연스럽게 이를 읽을 수 있어야만 하는데, 그는 그림으로 된 첫 번째 문장도 파악하지 못했다.

그해 늦여름, 다시 해외로 향하기 직전에, 가족들은 이제 높은 마일리지 쌓은 렌탈 차를 아래로 돌려 얌전히 깔아놓은 이차선 진로로 들어서서, 러시모어 산과 그랜드 캐년 사이에 상당히 텅텅 빈 장소를 뚫고 달렸다. 리키는 엄청나게 거대한, 사람이 들어가 살기 넉넉할 정도로 큰 바위 코를 몹시 신기해하였다. 순진하게 그는 부모님께 국가에서 현재 대통령을 그가 죽은 뒤에 더해 넣을 계획이냐고 물었다. 그들은 얼버무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들은 남서를 향해 차를 이끌고 갔으며, 공개적으로 드러내려고 깔아놓은 파크 서비스 정자들을 점선 잇기로 따라갔다. 전체 사막 너비의 유리 상자들이 그들의 다락방 잔유물들을 전시했다. 공룡 이빨, 화살촉들, 조랑말 속달 우편 수기 소인들. 인디언 아낙인 척 꾸민 시장 아내 스테레옵티콘 슬라이드, 인디언식 파푸스(자루처럼 생긴 아기 포대기)를 머리에서 늘어뜨렸는데, 그 속에 보이는 작은 원주민 여아 복장은 정착민들 마차에서 치명적인 매복 습격에서 뺏은 밀가루 포대로 만들었다.

가장 가까운 등록 기념물으로부터 수백 마일 공백 후에, 차는 약하게 수수께끼 같은 툴툴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 차량을 나라 전반을 가로질러 몰았고 분명 차는 이번 연소성 생애에 유람 관광은 할 만큼 한 것 같았다. 리키의 아버지가 그들을 을러 다시 십이 마일을 가 어떤 식별 가능한 상표는 없는 어느 주유소 안으로 갔다. 그 유일하게 눈에 띄는 게 낡아 빠진 검정 글자들이 다루기 힘든 철도 건설 막노동꾼 조처럼 나란히 선 그런 영화관 입구 차양이었다.

 

모두를 구하는 단어를 들어보았는가?

과자, 휘발유, 읽을거리.

 

한 나이 많은 소유주의 아내가 다른 세 어른이 그를 떠맡아 사행정 엔진의 완고한 응답송가들에 머리를 싸매는 동안에 놀아주었다. 할머니는 사분의 일이 인디언이라고 상언했고 그는 어느 방면이냐고 물었다.

여기로 흘러들어온 최근 사람들이 하나 기이한 일을 겪고 이야기를 해줬단다.” 할머니는 그에게 말했다. “지난 마지막 목요일 밤 일이었지. 젊은 한 쌍이, 갓 결혼을 해서, 한갓진 시골길 신혼여행을 나왔어. 우선 얼마나 그들이 놀랐을까, 그냥 생각을 해보렴. 혼자 있던 소녀가 보이는데, 너 보다 나이가 많지도 않은 아이가 한 백 마일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 길가에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다니. 아름다운 일요일 드레스를 입고. 너무 놀랐던 탓에, 그들이 그러대, 신중해야 한다는 판단을 거스르고, 그만 그 아이를 태워줬어. 코요테 울음소리 같이 분명 뭔가에 이 작은 소녀가 겁을 집어 먹고 달아났던 거야. 그 사람들이 아이 말투가 아주 멀리서 온 것 같다고도 하더군.” 할머니는 그에게 동정의 어조로 속삭였다. 목소리는 공모자연한 관용이 가득했다. “너처럼 외국인이란 말이지.”

소년은 할머니 말을 정정하지 않았다. 그는 사분의 일 인디언 할머니가 그가 이미 이 이야기 끝을 알고 있다는 말로 가로막지도 않았다. 이 소녀 히치하이커는 뒷자리에 앉겠다고 고집부렸다든지. 소녀는 파티 드레스를 입고 앉아, 모든 질문에 예와 아니오 이상의 말은 없이 공손하게 대답했다든지. 커플이 내려달라 요구한 십자로에 그녀를 내려 주려고 몸을 돌리자, 그 뒷자리에 비어 있더라든지. 그 소녀는 흔적도 없이, 온데간데 도통 알 길 없더라든가. “최대한 늦잡아도, 그 아이는 그 하늘 저 높이에서 이쪽 뻗은 길에 떨어졌다, 내가 장담해.”

리키는 그 정도 머리는 있었다. 그의 경험에 그의 나이 또래 여자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의 없으며, 그래도 돌아서서 그 속으로 다시 사라지는 일은 더욱 드물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다면, 그 사이에 히치하이크 할 필요도 희귀했다. 그녀는 분명 어딘가에서 왔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랬다. 그건 그가 다녔던 모든 학교에서 의견을 같이하던 핵심 지리학이었다. 더더구나 명백한 일은, 그 소녀는 아주 특정 어느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확실히 그녀는 이곳을 찾았으며, 얻어 탄 사람들이 보지 않는 사이에 도착했다.

알맞은 지도, 적절한 삼각 측량은 소녀가 쫓고 있던 소실점을 좁힐 수 있을 것이다. 지도제작을 하면 이런 그저나 다름없는 평야를 가로질러 나그네들을 끌어 모으는 용식 함지(singhole)로 움푹 파인 표면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들을 꾀어 들이고 그 위로 덮개를 덮는 수렁이. 그는 대여섯 대륙 위의 공중에서, 어떻게 지도가 작동을 할지 보았다. 지구의 표면은, 지속되는 두꺼운, 원래 화성암의 곡선이던 데가, 마모되고 있었고 각기 다른 속도로 축적되고 있었다. , 바람, 태양이 천천히 이를 정맥들로 꿰며 요리조리 지났고, 다양한 토양들로 점점이 호의를 베풀거나 훼손을 했고, 시간의 장구한 시간 위로 축복과 저주 사이로 왕복하는 지역적 특색들을 뒤에 남겼다.

맨틀 속 행성 크기의 대류들은 지표면을 마구 휘저었고 이를 다시 나눠주었다. 어떤 장소들은 화강암을 얻고, 다른 곳은 흑요암을 얻었다. 석회가 납작 누웠다. 바위들이 찌그러져 잘 부스러지는 산마루가 되었다. 홍수 저류바닥의 길이와 비틀림, 강우를 막는 혹은 수여하는 산맥, 이들은 그가 이제껏 살았던 모든 지방의 비밀스러운, 특정한 공포들을 설명했다. 날씨는 분수계 위로 번져갔다. 한 쪽에서는 숲이 형성되었고, 사막들이 다른 쪽 먼지를 쓸었다. 세상 표면은 불공평한 부의 샘-우물들로 뾰루지가 돋았다. 재목을 상징하는 작은 나무들, 커피를 알리는 모카 타원형, 주석을 묘사하는 삼각형들.

지리학은 누구든 전쟁에 대해, 무역, 기아, 피부색, 언어, 관습, 사망률, 권력의 서부지향 중력, 억지로 몰아낼 수 없는 열대의 가난에 대해 그에게 현재까지 해줬던 유일한 해명이었다. 지리학은 왜 하우사 부족이 그의 머리카락을 그렇게 요상하다 여기고 다들 행운의 부적처럼 쓰다듬어 보려고 덤볐는지 설명 가능한 이유였다. 지리학은 문명화로 너무 진하게 우린 공무원들이 이들 위로 태양이 방금 저버린 싱가폴 앵글로-아메리칸 클럽 벽에 대고 던지던 다트의 푹 소리를 내었다. ‘있는 그대로의 실정(Things as They Are)’에 대한 근거는 조용히 평균 기온, 염분 함유도, 에이커, , 풍속, 고도, 비옥함의 표에 조용히 누워 있었다.

만약, 메사(mesa) 가장자리 아래, 여기 건조한 관목지대에 나와, 한 생명이 뿌리치고 나왔다면, 히치하이킹 하는 젊은 여자아이가 아름답게 위조한 퇴장 비자를 입수하였다면, 이는 지역의 편견, 지구의 자전축에서 던져진 힘들의 불공정한 장난질을 탈출하기 위해서였다. 그가 결코 만나지 못할 여행 동무들은, 그의 이야기는 멀찍이 앞지른 길거리 이야기들을 지닌 친구들은 물 마시는 유리잔의 벽 위의 보이지 않은 크레바스들로 생겨나오는 탄산염화 방울들처럼 주름진 행성의 곳곳에 지점으로부터 줄줄 흘러나왔다. 이들 대륙 내부 깊이 장소들은 분명 꾸준히 그 시냇물을 흡수할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나일 강 시원에서부터 퍼져 나와, 삼각주로 세상 넓게 북쪽으로 이례적으로 흘러가고, 딩기 안에 나이아가라 위로 힘껏 내던지고, 철새들이 사막으로, 밤으로, 다코타 도로 온데간데없는 곳으로 도로 사라질 수 있는지 유일한 설명이었다.

이 여자애요, 히치하이커요.” 리키는 일부 인디언 할머니에게 공손하게 물었다. “어디에서 내려달라고 했어요?”

그녀는 절대 말은 안 했어. 그냥 뭐지, 당신 어디로 향하든 아무데나 저는 괜찮아요. 물론, 이쪽 바깥 길로는 내려 줄만한 곳이 아주 많은 곳은 아니지만

여자애가 뭐 들고 있었대요? 배낭이라도, 어쩌면? 책이나?”

할머니는 그를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만 보고, 머리를 다독이고서, 수리가 어떻게 되어가나 보러갔다.

해안의 마지막 구간 위로 서쪽 방향 비행기에서 리키는 부모에게 휴가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 그렇다, 그는 미국인이다, 확신하는 대로 그가 거기서 시간 좀 보낼 기회가 생기자마자 분명해질 것이다, 그는 협조적으로 동의했다. 그렇다 언젠가, 그가 그러길 바란다. 아마 대학에 다니느라. 어디에 가장 정착하고 싶으니? , 세인트루이스가 괜찮을 거 같아요. 아니면 포트랜드. 뉴포트 뉴즈. 맞아요. 애슈빌, 애빌린. 어디든. 바람 잘 통하는 저 위로.

그는 원주민들 이름으로 천사 도시인 곳, 그 지방에서 자유의 땅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수도로 가는, 총 하루 낮밤이 걸리던, 비행을 하며 편안히 자리 잡았다. 그는 여행 중에 읽을 책을 한 권 갖고 왔었다, 너는 어디 있니? 상처 입은 목소리, 그 해의 이야기 그 다친 어조가 열렸다. 전체 페이지에, 그 책 속 작은 소년의 전체 생애 동안, 이는 아래 만성적인 아픔, 거기 다다르는 통로 외에 모든 길에서 고통스럽게 가까운 장소, 아래를 수색했다. 크래프트는 읽던 책에서 눈을 들어 태평양의 정확한 중심 위를 바라보고, 갑자기, 그는 이미 허구는 맞지 않을 나이임을 깨달았다

 

Elise M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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