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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Mason and Dixon

Mason and Dixon IIV

by 어정버정 2023. 4. 1.

2013-9-23 

-- 중략---
 

그리고 나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그게 그건가, 자네 나를 굴종으로 비난하고 있는 건가? 나태하다? 자네는 그럴 엄두도 없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자네가 어떻게 알겠는가? 나도 이 일 좋아서 견디고 있다고 생각 말게. 자네만큼이나 나도 싫어.”

, 그럼. 제대로 된 관측을 하기에 오늘 공기 중에서 모래가 너무 많아,-예이만네와 브로옴가는 모두 이 바람으로 모두 강직성에 빠져, 아무도 우리를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네-우리 몇 시간은 근심걱정 없는 쥐가 되지 않을까, 적어도 ……?”

그는 흐릿하고 기이하게 기나긴 시선을 받더라. “당신에 대한 애정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기만을 바라오……한순간은 큰돛 받침줄의 심장-방적사처럼 확실하지만 자네의 소멸이 특색을 이룬 기획들을 신이 나서 즐기고 있다오.”

결혼을 취소를 하네, 다시. 우리 훌쩍이지는 말아야겠지……?” 언뜻 둘은, 쌍둥이처럼, 이런 부스러지기 쉬운 돌각(突角) 뒤에서 무방비로, 아무데라도 너무 멀리, 한 사람의 평생으로는 너무 깊이, 바로 테이블 산이 시작이 되는, 알 수 없는 곳으로 들어왔구나 느끼더라.

그들은 그랬더라, 당연히, 그날 저녁, 다양한 다른 일에 같이 돌입하듯, 욕정 가득한 모험을 찾아, 밖으로 나가더라. 하지만 될 성싶을 때마다 메이슨이 일을 망가뜨리니, 아무리 확실하더라도 희망들은 허망하게 무산시키고, 묘비와 마음의 병들에 대해 고딕식 잡담으로 놀란 창부들을 쫓아 버리고, 엄청난, 딕슨이 듣기로는 이례적인 콘스탄샤 포도주를 점취(霑醉)한다는 유일무이한 목적으로 쿨럭쿨럭 마시고, 무분별한 노래를 터뜨리고, 수마트라 이쪽에 가장 절묘한 카리스도 여럿 포함하여 다양한 음식과 마실 것에 들입다 정신부터 잃고,-말하자면, 흥청대며 같이 어울리기 어려운 술동무로 고스란히 드러나니, 딕슨이 화조차 낼 수 없을 만큼 너무 많은 방향에서 단순한 기쁨으로부터 차단당한 이더라,-장날 마실 가는 사람이 무슨 자연의 진기한 구경거리에 놀라듯 오히려 그에 놀라더라.

메이슨, 바깥에 뒤지지 않게 집안에서도 문제이니, 한잠 못 자는 사람이 되어, 이번 시간쯤에 크리스 혹은 말레이산 단도를 지닌 무슨 존재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더라. 말은 또렷하지 않은데, 메이슨 피의 원천을 찾아 나서려는 명백한 의도를 지닌 자라, 그는 몇 번을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더라. 참다 못 하고, 아우스트라가 양쪽 집안의 뜻이라 전하며, 그를 세노이라고 부르는 말레이 종족의 어느 토코, 니그리토, 혹은 아시아 피그미와 말을 나눠보라 보내더라. 그들의 꿈속에서 그들이 거처하고 있는 세상은 깨어 사는 세상만큼 진짜라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라. 매일 아침 식사시간에, 가족들은 둘러앉아 서로에게 그들의 꿈을 보고하니, 그 환상적인 존재와 사건들이 모두 오직 다른 마을 사람들이며 마을의 뜬소문이라도 되는 듯이 충고를 건네고, 각처에 의견을 내더라.

그들은 그들 꿈속에 사오,” 메이슨은 딕슨에게 보고를 하오, “우리는 한편 우리에게 할당된 소중한 기간의 삼분의 일 동안에 목격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오. 잠이 너무나도 죽음과 흡사해 오랫동안 주의를 돌리지 않은 것처럼…… 그날 저녁 샤울라의 두 번째 고도를 획득한 이후, 천문학자들이 가능할 때마다 그들 꿈의 데이터도 나누기로 동의한 것이 그 어느 순간이었더라. 해마호에서 같이 입문적인 시간을 가진 후에, 겉치레 전 명단을 가장할 필요가 없음을 알아차렸으며, 그로 인해 뜻밖의 소중한 시간이란 횡재가 주어져, 그들 사이에, -생활에서 나온 몇 가지를 포함하여 얼마나 많이 조율해야 하나 알게 되어도 아무도 놀라지 않더라.

가련한 내 신세,” 메이슨이 뚱하게 투덜거리나니, “내 꿈들은 이 마을이 생지옥의 식민지 중 하나라고 묵시하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오직 다른 사람들에게 관리인처럼 굴고……자네 말처럼, 힘을 구현하며 젠체하고, 하나같이,-여기서 좋을 대로 살아가는 매일의 삶은, 지옥의 식민지인들이 큰 야회와 가장무도회로 먹고 마시는 나날들이지,-”

아니.” 눈꺼풀이 단단히 떨어져 고정이 되어, “내 자신의 꿈들이 아주 흡사하오, 네덜란드 회사는 없긴 하지만,- 오히려 결코 끝나지 않을 경축행사에 가깝지……당신 생각해 보오,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이 모두 말레이 음식이라고……?”

메이슨은 혼자서 짧게 바깥으로 유람을 갖더라. “당신은 이 몸서리치는 독사-농장을 즐기고 있소! 어째서, 자네가 한참 만에 마침내 이곳과 인연을 끊을 때 이곳을 그리워하지 않을 리가 없지, 아얼, 아흐! 켓잡은 어떻게 할 작정이오?”

분명 런던 어딘가에서 이를 팔지 않겠소……?”

열 배 가격에.”

그럼 내 필히 그 만드는 요리법을 배워야하겠소.”

구불구불한 칼날을 지닌 키 큰 인물이 그에게 다가오는 그 다음 번에, 메이슨은, 뭐라도 해보려는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 글로스터셔 정강이 차기 기술의 도움을 받아 그의 폭행범을 실로 무찌르더라. “얼굴 내려 깔고 있어,” 메이슨이 싸움 상대방에게 말하더라. “나는 네 얼굴 보고 싶지가 않소이다.”

당신은 그 다음에 그 사람으로부터 뭔가를 요구해야 합니다,”하고 토고가 충고하였더라. “같이 갖고 돌아갈 만한 무언가 알찬 선물로.”

그 크리스 단도,”하고 메이슨이 말하더라. 조용히 머리를 숙인 인물이 이를 한쪽으로 땅에 던지니. 메이슨은 허리를 굽혀 집어 들더라. “고맙소.” 메이슨이 잠을 깨자, 거기에 콧구멍의 입구에 거의 들어갈 듯 끝이 놓여 단도가 있더라-까딱 잘못 잠결에 놀렸으면 그게 황천길이었으리라. 금방 단조한 완벽한 모양새에도 불구하고, 이는 처녀 칼날이 아니었고-자그맣게 긁힌 자국들,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이 시간의 차원을 깊이 흐르는 팰림프세스트 속에 한층 또 한층 덧놓여 있더라.

설마 그 아가씨들일까, 당신 집적거리는……?”

이런 고맙지만, 기분 잡치시는구려, 당신에게서 상식적인 말이 없는 날이 있기는 할까?”

우리 중 한 명은 온전한 정신의 기준선이 되어줘야지, 그대일 가능성은 없는 듯하니-”

아흐얼! 가장 친밀한 행동들, 믿고 나누는 꿈, 주인의 뜻에 반해 앗겨 이용 되었도다, 그 자신의 교활한 도제에 의해!”

자네 자비를 비오, 우리더러 전문적인 비분의 테레 모베(terre mauvais, 불리한 지면)속으로 발을 들이지 말도록 하세, 아니면 샤울라의 정점을 분명 놓칠 테니, 침이 항상 이 불행한 사람의 정수리 위로 자리 잡고 있는데, 칠지 아니 칠지는 누가 아리오만……?”

바로 그 천문학적 책무를 다하라는 음성이,-어느 별바라기인들 나보다 더 행운일고, 이 천사 같은 방정(方正)함으로 파견을 보내는구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딕슨 그거 아시오, 작은 도깨비가 말을 합디다,-내게 충고하길, ‘당신이 그렇게 막심하게 귀염을 받으려는 세상으로부터 당한 당신의 통탄한 처우에 대한, 생략 하나 없는 긴 사담을 참을성 있게, 그래 황홀경으로까지 들어주는데 누가 적당하리오, 이 생각모자라는 여기 조르디인 보다? 적어도 그는 천문학이 보통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도 하지.’하고 이런 식으로 나가오.”

“‘그리고 당신 보조자로,’” 딕슨이 도로 치고 들어오며, “‘듣는 일 말고 다른 선택도 없소.’”

딱 그렇지, 그리고 다른 사람 위해, 원하면 받아 적으시오, 당신은 자신의 탐험도 꾸릴 것이외다, 자존심으로 둥둥 부풀어 오를수록 사람을 으스러뜨리는 그 모든 통솔의 무게를 지고서.……그래요, 기적적으로,-아마도 행운이 따라 당신도 그 짐을 벗는데, 몇 달, 몇 년을 떠넘기는데 오는 형용할 수 없는 안도감을 알게 될 날이 오겠지, 한 거대하게 축척된 분개의-”

어어어, 그대가 상관 않는다면?”

, , 물론, 나도 깨닫지 못했지. 오직 우리의 제약 없는 속취(俗趣), 낮은 등급의 우리에게. 우리는 영원히 망할 똥덩이나 이야기하고 있겠지, 아시겠소, 많이도 없이. 망할, 내가 그런 말을, ‘망할이라고 말했다니, 안 그랬소? , 망할, 다시 이 말을 했네,-아니! 두 번이나!” 그 자신을 위 돔에 계속 박더라.

그만 하오, 메이슨, 다 괜찮소.”

당신 나를 일러바칠 거지.”

마음은 굴뚝같지, 누가 이 말을 믿으려고 들 거다 생각하지만……?”
당신 아무 문제에 휩쓸려들고 싶지 않겠지,” 메이슨은 이 말을 아니 더할 수 없나니, “-스페인 종교재판관이나 무엇이나.”

말귀가 어두워서 그러는데, 그 단어 다시 좀……?”

, 제발 좀, ‘관계당국,’이라고 합시다, 그게 당신에게 너무 종파적이지 않은 단어라면.”

나는 우라질 예수회교도가 아니오, 메이슨. 예수회가 나를 조종을 하고 있다면, 그러면 우리 우스꽝스러운 부스에 있는 두 개의 펀치가 되는 거지, 친구,-확실하리만치 동인도회사가 자네를 이리저리 계속 내돌릴 테니까.”

,-그런데 뭐라고 하시는 건지, 정확하게?”

언젠가, 누군가 물을 것 아닌가, 어떻게 빵가게 아들이 왕립 천문학자를 보조하는 일에 입문하였나? 조르디인 토지-측량사가 그 세기에 가장 탐내는 별바라기 임무에 보조자 자리를 얻게 되었나? 설마 내 외모가……? 자네 매력으로……? 아니면 보이지 않는 대학에조차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우리가 이용이 되고 있는 건가?”

내 사회적 직위가 무엇이든,” 발끈하여, “내가 쟁취한 자리요. 그래도 솔직히, 나는 당신은 궁금증이 듭디다. 석탄선의 아들, 그것도 육로 판매 석탄선,-분명 가루 역청탄보다 더 부와 존경이 있는 모양이오?”

그러하오, 그리고 우리는 또한 퀘이커들이지, 그 어디쯤에 네르부스 프로반디라도 있소?”

내가 그저 계속 이해가 안 가던 일이라,-아무 영향은 없이, 아무 인생의 결과도 없으니까, 그리고 자네가 나를 피치 씨와 엮어 세게 매도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나는 잠이 오지 않은 때 망보기를 하며 자문을 하오, 누가 될 수 있었을까, 입 안 가득 샌드위치를 무는 사이사이, 춤추고 돌아가는 점박이 큐브들(주사위)처럼, 누가 당신에 대해 결정적인 한마디를 해주었을까? 설마 에머슨이라고 하진 않겠지요.”

아니, 존 버드였는데……? 다들 아는 줄 알았는데. 그 분야에 버드 씨의 대리인으로써,-내 의무는 천정 측각기를 돌보는 것이었소,-아무쪼록 아무 것도 너무 잘못 돌아가지 않기를, 이러면 이를 고치는데 내가 필요하지요……? 이이어! 나는 측각기쟁이오!”

메이슨의 반응은 역방향 사팔뜨기더라,-각 눈이 말하자면, 그가 망원경을 들여다볼 때 보통 짓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모로 뜨니. 딕슨을 이를 발견하고, 짧게 갈피를 못 잡더라. 메이슨은 사과로 미소를 지으려고 애쓰기까지 하더라. “아아 모두들 알아채다시피, 내 속에 지도력의 기술은 얼마나 모자라는지. 내가 당신은 이에 무지한 채 남아 있기 간절히 바라지만, 오직 딱딱거리고 때 묻은 호의들, 판매들과 구매들의 망 덕분에 나는 지휘권을 지탱하오. 당신은 내 지휘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맞소,-그러게, 항상은 아니라, 내가 바란다면야,-”

내가 그런 인상을 주고 있소? 그럴 의도가 확실히 없었는데……?”

당신은 미스테리요, 딕슨, 나는 아니고. 나는 오직 스튜파타 스튜에 알후추에 지나지 않소, 숟갈을 들고 지나던 아무 어리석은 이들에게 이리저리 젓고 밀리겠지, 완전히 그들 것이오,-그들 어느 누구도 미스테리는 없소, 비록 그들이 미심쩍은 일단의 요리사들이긴 하지만, 그저 똑같은 늙은 범죄자일뿐, 누구는 월폴까지도 거슬러 올라가지. 하지만 당신네 사람들은, 글쎄-그들은 다른 사람들이지, 아니 그렇소?”

작년을 떠올려 보게, 순수하게,-8월 첫째 날 클라이브가 런던에 있었지. 9 11일이 되자,-, 어느새 다들 정신 차리고 보니, 배치들이 변경이 되었지, 자네는 더 이상 클라이브 그 사람 처남의 보조자가 아니라, 오히려 자네 자신의 팀을 이끌고, 그 자리는 미지의 사람으로 대체가 되었지. 내가 이걸 뭘로 이해해야 하겠나? 우리는 매스킬라인도 알까말까 하는데. 로버트 워딩턴이란 작자는 대체 누군가?”

달 물리학 충실한 일꾼 중 한 명이지, 어딘가 모뉴먼트 근처에 수학을 가르치러 나간다네. 친하지. 피고트의 집 하나에 하숙하는 동거인이야, 달의 남중(南中)으로 경도를 구하자는 이론에 저명한 옹호자 있잖은가.”

매스킬라인은 그런 종류의 사내인가……?”

(매스킬라인이 나중에 메이슨에게 말해준 대로, 워딩턴은 시초부터 전통적인 흑색 종류만큼이나 치명적이긴 하지만 더 가볍고 더 빠른 멜랑콜리로 시달렸더라. “그래서 자넨 어쩐가, 로버트?”

트윅커넘에서 2 , 내가 어떨 거 같은가? 스트로우베리 힐, 장어 파이 섬, 내가 그거 모두 보지 않았겠나?”

그래도 낚시는, 듣자하니-”

, 블리크가 남자 손바닥 길이를 좋이 넘지. 살고 손닿는데 바로 있는 구더기로 잡지. 그 외 영국지역에서는 거의 모르는데. 그리고 딱정벌레에게 취미가 많다면, 딱정벌레 종류도 거기 많아! 정말 깜짝 놀라실 게요.”

피고트 분들은 다 무탈하시고?”

기나긴 시선. “이 주변에 다니는 단골은 어디오, 그럼?”

잠깐 걸음이면 되오, 거기서 돌아오는 길은 그만큼 쉽지 않아도.”

. 일견 인생 같구려, 안 그러오?”

그리고 그게 1월초, 금성의 일면통과까지 아직 여섯 달이 남은 때였더라. 그들은 세인트 헬레나에 같이 남겨질 예정이었더라. 소문에 따르면 그 거주자들을 광기로 종종 내모는 곳이라.)

톰 버치는 한번은 워딩턴 씨의 주소를 그에게 준 사람이 매스킬라인이란 언급을 했소. 제게 그 공책을 보여줍디다. 매스킬라인이 이를 직접 적어 넣었다하오. 그는 그의 보좌인으로 피치가의 친구보다 피고트 가의 식구를 더 선호했던 모양이오,-이와 같이 나에게는 보호받지도 않는 작은 멍청이 프리게이트 달랑 한 척으로 이동하게 하고서, 대신에 그 자신은 거대한 인도무역선을 또한 그 사람들 무사하라고 영국해군 반은 호송대로 거느리고……

브래들리 박사가 개입할 수 있도록 해줘서, 그대에게 추가적인 관측 팀의 대표직을 얻었지.”

그리고 버드 씨의 충고에 따라 자네를 고르고, 온 세상에서 가장 진보한 천문학적 장치에서 권위자. 그래, 그래요. 표면적으로는 상당히 간단명료하구려.……그래도 때로 그런 느낌 아니 드오, 바다에서 싸움 이후로 모든 것이,-꿈은 아닌데, 그래도……

그러하오, 우리가 누구 다른 사람 운명 속에, 한편 상당히 다른 장소에게 속한셋방 사는 사람처럼……?”

아무 것도 그랬던 것처럼 바로 앞에서는 안 벌어졌겠지……우리는 그때 죽을 수도 있었소, 어쨌거나, 그리고 불귀의 객이 되고. 이 장소에 귀신처럼 드나들며, 육체적으로 나타날 때만 기다리고,-어쩌면 딱 통과의 순간에, 행성 그 자체가 견실하게 되는 그 순간에 말이지……

 

그때까지만 해도, 어떤 화제들에 관해서,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무지했다오.”하고 목사가 언명을 하더라. “보통 이를 믿은 사람은 거의 없다는 점은, 그 사람들 그날과 고투를 벌이는데, 몇 번이나 장점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소,-그들이 얼마나 솔직하지 못하게 보일지 알았다면, 그들은 그들이 결국에 가서 얻을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에 만족할 수 있었을 텐데.”

, 숙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오?”

훨씬 작은 일을 하고, 더 받은 다른 이들로.”

그리고 그 사람들 모두 죽었소이다,”하고 에설머가 말하더라. “그러니 무슨 문제입니까?”

사촌.” 테네브래가 적어도 조언의 방식으로 돗바늘을 꼭 쥐고.

에설머는 대답으로 노려보노라. 그의 눈 속에 남실거리는 불꽃은 지금은 오직 차가운 반영, 은빛으로 반짝였더라.

브래, 네 사촌은 한치 틀리지 않고 역사의 핵심에 있는 절망으로 향해가는구나,-그리고 희망으로. 야만인들은 춤으로 그들의 위대한 사냥들을 기리듯이, 그렇게 역사는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냥의 춤이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그가 죽은 자리에서 돌아온 일이 그렇게 부정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러면 그 사건은 역사 속에 포함해 들어가고, 역사는 어둠의 이용으로부터 구제가 되지,-한층 더 세속적인 결과들이 그 한 가지 사건에서 흘러넘치지. 발생하도록 계획이 되고 의지를 발휘한 그 사건에서.”

그 모든 십자군, 종교재판, 종파 전쟁, 수백만의 생명, 피의 바다들을 포함하여,” 에설머가 논평하더라.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그는 죽는 게 얼마나 좋은지 기다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과 이를 나눴답니까?”

이보게.” 르스파크 씨가 벌떡 일어서더라. “그 말은 엇비슷한 지혜의 다른 사람들과 다음 의논으로 아껴두게. 이 집에 우리들은 단순한 사람들이오, 그리고 구세주에 대한 농담에 아주 우습다 여기려면 여간 고통을 겪어야한다오.”

에설머가 고개를 끄덕이오. “일시적으로 제정신이 나갔던 모양입니다,” 그가 중얼거리고, “미안합니다, 모두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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