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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Mason and Dixon

Mason and Dixon 69

by 어정버정 2023. 4. 19.

2016-6-20 

69

 

하루는, 여전히 치트의 동쪽에, 거의 엉겨 붙지는 않는 가벼운 눈이 내리고, 몇 사람 한 여자아이가 비스토를 가로지르는 닭은 쫓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더라.-바로 그 중앙에 찰싹, 똑 바로 선 위, 닭이 멈추더니, 주위로 머리가 서쪽으로 꼬리가 동쪽으로 향할 때까지 돌더라. 거기서부터 완벽하게 가만히 멈춰, 외견상으로 무아지경에 빠지더라. 여자는, 양쪽 측량사로부터 닭의 안전에 확약을 받고, 다른 작은 심부름을 하러 움직이더라. 한편으로 낮은 바퀴를 위로 굴렀다 아래 땅거미 속으로 들고, 작업반 모든 이들이 움직이지 않은 가금을 들러, 그들 책무가 허락하는 한 오래 쳐다보더라. “다들 아는 일이지.” 나이 많은 각양각색의 펜실베이니아 사람과 메릴랜드 인들이 측량사를 안심시키더라. “직선에 닭을 놓으면 머리를 날개 밑에 넣지도 못하고 금방 꾸벅거리게 되오.” 암탉을 찾으러 돌아온 여자아이는 싹싹하게 동의하더라. “선 위의 닭요? 모든 사람들이 아는 줄 알았는데.”

딕슨의 검약 발상에 거스르는 지라. “그것 참 마음 끄나 성가신 일이군, 안 그래? 대관절 어떻게 하시라도 헤매다니는 이들을 모두 막는단 말이오……? 모든 꼬꼬댁이 오하이오까지 그리고 뒤쪽 체서피크까지 전체로,-줄을 서고, 아뜩한 상태로 들어가, 곧 비스토를 가득 메운다? 우리 여기서, 닭의 캘커타 블랙홀도 맞겠는데,-아메리카라서, 많은 날을 허비하며 닭을 하나씩 하나씩 치워야한다는 점만 빼면, 그들 가축이 깃털 하나 추행 당해도 고통 받는 어느 가금 관리자가 이들 변호사에 환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막심한 규모로, 앙심에 불타는 배상을 쫓아 야단을 치지 않도록. 우리 임무를 거지를 만들 수 있을 테니.”

메이슨이 끙 신음을 하더라. “현명한 박사들이 언젠가 이 선으로 초래된 좋은 일의 역사적 평가를 쓰겠지, 그렇게 좋지 않은 결과와 비교하여? 궁금하군, 어느 목록이 더 길까?”

잘 들으시오! 잘 들어! 당신 궁금하다? 그게 다요?” 보이지 않는 세상의 난해한 수수께끼 하나가 어떻게 비국지적인 목소리가 도덕적 중심으로 강력하게 기능하느냐이니. 자연스럽게, 아니로다, 인공적으로 오리가 하는 말이 그러하더라. “‘염려는 어떻소? 당신 염려 안 되오?”

이 비스토는우리 삶에서 열심히 일해 보자,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오,” 그런 주제가 왜 떠오르나 조차도 갈피가 안 잡히는 딕슨, “-무슨 기계 작동 수중 가금과 달리, 우리는 우리 행성에서 명명하는 대로, ‘일을 해야 하니까……?”

선을 긋는 일은 측량사들이 하는 일이지.” 메이슨이 설명하더라.

고맙소, 메이슨,” 딕슨이 말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 되는 별바라기 좋은 일 중 하나가 지구의 표면 위에 정확하게 당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일이지. 우리 둘을 같이 넉넉한 나무꾼들과 두시오, 일종의 비스토 엔진을 갖춘 셈이지. 두 명의 고객이 그들 경계의 하나에 비스토를 가지를 바랐소. 여기 우리가 대령하고. 무슨 다른 이유로 우리가 같이 있겠소?”

고맙소, 딕슨,” 메이슨이 말하더라. 그날 밤 나중에, 그리고 그가 바라던 대로, 오리의 가청거리 밖에서 메이슨이 말하더라. “나는 오늘 그 닭에 대해 죽 생각하고 있었소.”

그래, 여기서 얼마나 외로우면 그런 말이 나왔을까 아오만, 그래도 그들 침울하단 말 안 듣지……?”

잠깐이라도, 친애하는 동료, 진지하게 좀,……직선들이 모든 가금들에게 기면증을 일으킨다 가정해 보오, 저기,-”

오리까지 포함해서-” 딕슨이 소리치더라. “그래! 중국인의 불평 중에서처럼, 온통 나쁜 에너지가 있어, 밤이고 낮이고 흐르오. 어떻게 우리에겐 나쁘다지만 오리는? 누가 알아? 안 그럴 수도 있소. 오히려 그녀에게 자양분이 될지? 힘 키우도록 돕는다, 그것도 아주 극도로?”

딱 맞소. 선 근처에서 그녀의 끈질긴 등장이 설명이 되오……흐음……그래, 그런 요령이.-한번 해보자 덤빈다면,- 선 위에서 그녀의 완벽한 위치로 놓도록 처리하면 되오. 대칭적으로 이등분이 되게.”

동쪽을 보고, 아니면 서쪽?”

무슨 문제요? 아무리 빠르게 가던 길도 오리는 한 푼 동전에 덤벼드는데.”

연못 애벌레,” 아르망이 배반자 같은 느낌을 안고 제안하더라, “-여전히 그걸 좋아하오-”

유인용 미끼라. 색칠을 한 대변인 나무오리가 필요하오.”

톰 하인스가 맞춤이오, 그에게 소나무 통나무를 줘보오 그러면 그는 겁줘서 쫓아버리려고 아주 가까이 가도 진짜와 구별이 안 되는 꽥꽥이를 조각해줄 것이오.”

자동기계 오리처럼 보여야 하오, 자연산이 아니라.”

자신이 알던 바보다 톰은 미끼에 일에 재간을 보이나니. 곧 오리는 가만히 앉아 표정 없는 대상에 친구처럼 가까이 몇 시간씩을 보내더라. 하루는 발작적으로 자신의 몸을 던지고, 목을 부리로 물려고 하는데, 물론 진실이 드러나니. “나무로군.” 잠시 그녀는 한숨을 쉬고, 올라가, 다시 한 번 가속을 하여 속도와 비장()의 왕국으로 돌아갈 것 같더라. 대신, “, 막 시작이라 그런 거지,” 그녀가 말하더라. “이건 오리처럼 둥둥 떠, 다른 오리들을 속이고, 이런 문제들에 상당히 지적인 오리도 믿도록 해. 그게 기본이지. 성격의 복잡다단함은 개발이 되는 거지, 시간 가면.” 과묵하니, 잘 생기고, 오랜 비행 여행 후에 들러도 늘 거기-그리고 한 가지 게다가가 있는 곳에, 똑같은 것도 느는 법……잔치의 굶주림! 누가 밝은 대화가 필요하대

……이유가 그래, 저 작은 언덕 주위로, 바람이 거꾸로 불고 달은 구름 뒤로 막 사라지는 밤에는, 그녀가 지나가는 웅웅 소리를, 정서로, 정동으로, 그 쓸쓸한 복귀의 부름을 들을 수 있어, 그러면 마을 사람들이 이거 불란서사람 오리야, 선 위로 나와 유람을 다니지.’ 말하지.”

왜 그냥 자유롭게 풀어주지 않구요,” 선 아래 위 정착민의 아이들이 궁금해 물어보더라. “들어가서, 잡고, 밖으로 내보내지요?”

그리 쉽지가 않아. 누구라도 그럴 기회를 찾으면, 사라져버린단다. 그녀는 떠날 수가 없어 집에 들러붙은 귀신과도 같아.”

귀신은 보통 끝내지 못한 볼 일이 있어요. 뭐가 오리를 붙들고 있을까요, 혹시?”

직각에 대한 단순한, 터무니없는 욕망에 휘둘려,” 보엄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니, “그렇게 많이 곧은 곳을 떠난 삶은 생각할 엄두도 안 나는 것이오. 몇 리그의 완벽한 일직선, 지구의 회전과 아주 가지런한 정렬,-앞으로 뒤로 서와 동으로 영원토록 날고, 자류(磁流)의 난타, 표면 위로 밀려왔다 밀려가는 나라들의 성쇠, 단단한 행성의 맥박과 숨, 달과의 춤, 태양을 돌고 돌아 완전히 엄청난 거대한 전진……

한동안 비스토의 거주자가 된 뒤, 오리는 그 선 위아래로 수 마일씩 여행자들에게 늘 아르망을 찾으며 다가가 말을 걸더라. 복수할 기회라면, 가시성으로 속도를 줄일 가치가 있나니,-뿐만 아니라 담소를 나눌 호기를 주기도 하니. “여기,” 어디 내부 오목한 데서 인쇄된 안내문 한 다발을 꺼내는데, 다양한 신문과 벽보에서 잘라낸 것들이라,-“여기,-부알라, 플라우테르와 탬버린 주자하고? 중앙에, 이건 므와, 므와요.……볼테르가 나에 대해 다르장탈 백작과 백작부인에게 뭐라고 했는지 들어보오,-‘ sans la voix de la Le More et le Canard de Vaucanson, vous n'auriez rien que fit ressouvenir de la gloire de la France’……괜찮소? 르 모레, 그게 누구요? 대단한 소프라노지. 좋아, 나는 마음 넓은 그런 처자요, 프랑의 영광은 분명 어떻게 무대를 나눠가져야 하는지 아오. 매일 밤 그 두 명의 음악가와 있는 일이 쉽다고 생각하오? 다시 또 다시 그 분변(糞便)을 들으면서? 당신은 적어도, 가끔 가다 조금은 베소지 아니겠느냐 하겠지. 어떤 베소지를 데려와도 끝장이 났을 거야. 기분전환거리? 말도 마시오, 우리가 임했던 자리들에서는 아니오. 그들 웅장한 높은 C에 같이 꽥꽥거리지 않도록 내 모든 무대 절제력을 쏟았소. 사라들은 그 남자, 천재 공학자라 존경하지만 그의 취향은 음악적으로 말해서, 무에서 못 미덥다에 해당한다오.

진짜 굴욕감은 매 전시회 막판이오, 보카송이 실제로 나를 열어젖히고, 보고자 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아무 바스-모뎅(저급한 속세의)에게 바퀴에 내부 정교한 망, 레버, , 아주 작은 연결부 마지막 하나까지, 아니, 내게 생명을 줬던 바로 그 낙하하는 곤두박질까지 내보였지.-요즘은, 끝도 없이 떨어지도록 자체로 형변(形變)되었소……사람들은 가리키고, 킥킥거리고, 매우 아름답게 공중에다 스케치를 했지-참혹한 수모였소. 그는 한 사람이라도 내가 어쨌거나 진짜라고 조금도 의심하지 못하도록 했소. 기계적 진실은 내 안에 들었고, 바깥은 다만 영리한 흉내일 뿐. 나는 철저히 그의 창조물이요, 내 영혼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소.”

그의 실패의 원인은 그대들 말마따나 기계에서 비너스를 탄생시키겠다는 희망에, 내 설계를 수정하는 데 있었소. 내 순종은 아직은 완벽하지 않았지. 지난 전쟁 전 몇 해는, 대중의 취향이 꽤 다른 방향으로 틀고 우리는 붙박여 소강에 접어들어, 각자 상대 말고 벗할 사람도 거의 없으니, 과학하는 사람 쪽 요구들은 점점 더 줄어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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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다가가고, 바람은 여행해본 적 없는 북쪽에서처럼 불어오고……

마지막으로 동쪽에서 돌아오던 길에 오리는 공중에 완벽하게 가만히, 어느 고도에서도 그리고 그녀 아래 지구가 자전하는 동안에도 그대로 머무르는 법을 배우나니. 그녀 좋을 대로 어느 위도나, 남이나 북으로 선이나 그 비스토에 더 이상에 제한되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겠구나 깨닫더라. 하지만 그녀는 이 평행선이 어디 다른 곳으로 갈지 궁금하더라. 저녁 배식 후에 위로 떠오른 오리는, 무리의 사람들이 천막을 들고, 어둠 속으로 두리번거리고 멀어지며 이번에 그들 차례로 마지막 불 밝힌 자오선 위로 자리 잡고 있는 그녀를 지켜보자니, 수평선 위로 멀어지고 사라지더라. 다음날 아침 여기 그녀는 한 시간에 칠백 마일을 족히 넘어 우르르거리며 몰려드나니, 부드럽게 움직여 매끈히 멈추고 깃털 하나 흐트러뜨리지 않고 요리 천막의 꼭대기 자리 잡더라. “흥미로운 행성이오,” 그녀의 논평이더라. “이탈리아 부츠의 발치에, 부하라와 사마르칸트 가까이 갔다 왔소,-당장 적도에 착수 해야겠소. 그대들은 오직 삼백육십의 오도, 하루의 이십 분만 파고들었소. 당신들의 사소하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담을 알게 된다면 당신들에게 경악과 고뇌만 일으키겠지.”

지구적인 획책! 그럴 줄 알았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 딕슨, “내가 뭐라 했소?”

정신 가다듬고 자제 좀 하시구려, 이 사람아,” 메이슨이 투덜거리니, “‘우리는 과학 하는 사람이다는 다 어디 갔소?” 

그리고 과학 하는 사람,” 딕슨이 외치나니, “오로지 다른 이의 단순한 도구들인가 보오, 망치가 집에 대해 모르듯이 그들이 무슨 일로 부산한지 전혀 감을 못 잡잖소.”

(“,” 유프레니아가 한숨을 쉬더라. “틀린 말 하나 없네. 자동기계의 삶은, 아무리 이해한다지만, 선망의 대상이 될 수가 없지.”

잠깐만요, 숙모,” 드퓨가 조심스레 끼어들고, “하지만 숙모님 말씀은,-”

숙모님 부추기지 말아요!” 브래가 쉬쉬거리더라.

혹시, 숙모님은,” 에설머가 악마같이 관심 있는 척하며, “정말로 그런 삶을 살아보신 적이?”

살았느냐고! 아니, 내가 학생시절에, 아주 까마득한 불란서 파리에서, 나는 부득이 굶주림을 문틈에 들이지 않도록, 자동기계 오보에 연주자인 척 했단다. 나의 매니저, 시뇨레 드리벨리는 실제로, 양시칠리아 왕국의 법령 아래, 우리는 남편과 아내였는데, 입장료를 받을 뿐만 아니라 숨 쉬는 사이사이로 내가 얼마나 오래 연주를 할 수 있나로 한쪽으로 비밀스럽게 내기를 벌이기도 했어.”

재비,” 르스파크 씨가 간청하더라, “그녀와 이 일에 가끔 이야기 좀 하오, 그래 주겠나, 자네 집안일이기도 하니까?”

최고 시간이 얼마였습니까?” 에설머가 묻더라.

이십 분 그 이상은 간 적이 없지만 밤새도록도 쉽게 투투거릴 수 있었을 거야. 비밀은 코를 통해 몰래 공기를 충전하고, 빰은 백파이프에서처럼 취입구로 사용하여 보관용으로 활용했지,-오보에용 음악은 숨 쉴 장소들이 없기로 악명이 높아. 음표들이 그냥 계속 와, 발을 까딱까딱 구를 때마다 십육 혹은 삼십이 음표가 들지. 알아서 집어넣으리라 다들 예상하는, 가외의 요금도 물론 없이, 꾸밈음들은 말할 것도 없이-우리들이 그렇게 많이 미친 존재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작은 송화구에 공기를 억지로 밀어 넣어서가 아니라, 계속 불기 위해 요구되는 온갖 살금살금 몰래 관심을 다른 데 돌리는 암수로 그렇소.-인도에서는 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오, 실로 다른 형태의 영혼이 되지,-숨과 걸맞는 박자로 억지로 끼어드는 일은 얼마나 위험천만인지……”)

딕슨이 수평선에 점점 더 홀리자, 휴 크로포드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왔다갔다 걷고, 곧 살며시 투덜거리는 모습이 눈에 띄더라. 메이슨은 크로포드를 마차 뒤 구석에 몰아넣더라. “털어놓으시오, 여기서 당신이 당신 의견을 내게 숨기고 있으니 일들이 너무 불안정하오.”

숨기지 않소. 삼간다고 할 수 있소,-” 평정을 잃은 메이슨, 안내인에게 돌진을 하여 목을 조르려고 덤비더라. 그들은 새로이 떨어진 나뭇잎에 미끄러져 비틀거리나니. “좋소.-메이슨! 떨어져, 떨어지시오. 잘 들으시오. 이건 산악 덜시머(손이나 해머로 연주하는 지터의 일종). 한때 달리 할 일이 많지 않을 때 손으로 일일이 조립을 했지,-” 거의 단조에, 거의 켈트 풍의 야생의 음표-풍광 속에, 비범하도록 놀랍게 두드리고 뜯기 시작하더라. 메이슨이 충분히 진정이 되자, “, 나는 딕슨 씨 앓는 병을 전에 보았소, 그래-덫사냥군에게서, 떠돌이 상인들에게서,

 

삼림관리원과 이방인들과, 

기 바깥 프랑스인들은이를

서쪽으 황홀이라 부르네, 형제여,

조만간,

이는 그대들을 데려 가리,

해넘이이로 멀리,

나머지 사람들과 더불어,

 

그게 그래 어이, 그대 농군들아,

나는 떠나네, 대초원으로,

그리고 첩첩 산을 너머, 그리고

바다로 내려가네, 내가

언젠가 돌아오면, 비록

세상은 아침처럼 빛나지만,

언제나 일몰이 나를

손짓해 부르리오.

 

 

하지만 달 아래 나와, 그들 뒤로 체스트넛 산마루와 치트, 그리고 건너 머냉거헬러, 수평선으로 가는 목초지의 서곡 속으로, 저지대는 그들에게 꿈이 되고 한편 주술에 홀려, 빛을 돌려주는 길, 그늘을 억누르는 길,-영원한 서부를 누가 믿지 않게 되리오? 그 여세로 모든 것을 날아가 버리는데? “남자들은 이로 떠밀려가고, 여자들은 그들 있던 곳에서 물러나오, 서쪽으로 향하는 엄청난 흐름에 항복이라도 하듯. 당신은 황금도시들 이야기를 들을 게요, 날아다니는 남자들, 싸움을 하는 여자들, 유럽에서 꿈도 못 꿀 환상적인 생물체들,-언제나 자네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끌고 가는 그런 것들,” 크로포드 씨가 한편으로 인디언 담뱃대 위로 연기를 뿜나니, 대꼬바리에는 몇 년 전에 거래를 하던 퀘벡 불란서인이 연석에 집요함 이상으로 흩뜨린 머리채, 전통 미인을 섬세하게 파넣었는데, 불과 기름으로 온통 까매지도록, 그 모든 세월 내내 연기를 피워 올리며, 나이아가라의 연무로 흔들리는 갈대에서, 미시시피의 입구에 하천 대나무까지 수천 설대를 담고 있었더라, “-당신 보면 옛날, 처음 시절의 내가 떠오르오. 밤새 자지 않고, 별을 따라 서쪽으로 갔지. 수맥잡이처럼 어떤 이는 그런 재능이 있다하지, 그래서 아주 침침한 하늘 아래 정확한 방위로 무한으로 달릴 수 있다고. 버지니아와 캐롤라이나 사이에 선을 그은 버드 대령의 동행들 다수가 그런 재능을 보유했소. 일행은 둘로 나뉘어, 반은 그레이트 디즈멀을 둘러가고, 반은 바로 가로지르다, 몇 주를 사이프러스 연옥에서 지체를 하던 때에 그들이 안전하게 헤쳐나간 건 서쪽향 확실성이 있어서였소……나는 어떻게 내 위도를 아주 몇 초 안 벗어나게 유지하기도 했지, 그래서 아마추어적인 관심을 갖소, 지금까지는, 내 어림으로, 당신들은 담뱃대 길이 이상으로 거의 나가지 않았소. 무엇이 딕슨을 끄느냐에 관해서는,-이를 대수롭지 않게 전할 뜻은 없소. 우리는 서쪽향이 그를 잡았다고 하오. 당신도 그 때가 되면 알 것이라 이 말은 해줄 수 있소”-여기서 메이슨은 뚜렷이 숨을 들이마시더라,-“뭔가 선에 예상하지 않는 중단이 불가피해질 때, -딕슨 씨는……멈출 뜻이 없을 수도 있소.” 

그는 운에 맡기고 일 할 사람이 아-.” 하지만 안내인은 메이슨의 팔에 한손을 올리고, 시야로 들어오는 딕슨을 향해 고갯짓을 하더라.-딕슨은 천막과 마차 사이로 걱정에 휩싸인 듯, 불분명한 저녁 시간 빛 속에서, 아주 터무니없이, 도를 넘게 배회를 하고 있었더라. 그가 들리는 거리 밖으로 다시 벗어나자, 그제야 메이슨은 문뜩 떠올랐는지, “당신 뭐라고 했소? 예상하지 않은,-”

중단.”

내가 알아야 할 뭔가 다른 중요한 일이 있소?”

있더라. 또한 닥치는 데도 오래 걸리지도 않았으니. 필사의 운명이 원정대에게 닿아, 윌리엄 베이커와 존 카펜터가 9 17, 목요일에 쓰러지는 나무 하나에 죽더라. 그들은 같이 등록을 하였고, 같이 일을 하였으리니, 맥클린 씨의 장부에 같이 들어가 있더라. 다음 주, 카펜터의 이름은 실수로 들어가, 한 주에 며칠 일했나 하는, 줄줄이 영의 줄 위로 질질 끌리는 선으로 이내 지워졌더라. 모가 분명 잊어버렸으리라,-그렇게 부기담당의 서책이-유령-기입, 존 카펜터의 머뭇거리는 영혼으로-귀신 들리기도 하고, 윌리엄 베이커의 영혼은, 옮아간 듯보이더라.

이건 참사요,” 메이슨이 모두 놓아버릴 태세로, 죽어가는 나뭇잎처럼 돌돌 웅크리더라. “당신 동의하지 않소, 제레마이어, 이런 일 안 벌어진다 알잖소, 사람이 쓰러지는 한 그루에 죽는 일은결코 일어나지 않잖소?”

그쪽 사람들이 그들을 겪었소,-그들은 안전하겠지?” 자신을 안심시키는데도 너무 곤혹스러워, 메이슨의 요점을 보지 못하니.

당신은 조짐을 보는 사람이잖소, 저기 당신의 비참한 표식이 있소, 이걸 읽어보지 그러구려.”

아주 크고 오래된 밤나무였소, 그들은 쐐기를 잘못 꽂았소, 그러자 나무가 그럴 줄은 짐작 못했던 곳으로 떨어졌소. 그것 말고 뭘 말이오?”

참말 넨장 맞는 말이오,” 메이슨이 말꼬리를 끊고, “-누구 나은 사람 있을 텐데, 이 주변에.”

그들은 천막에 앉아, 커피는 차갑게 식고, 메이슨은 측각기가 도착하길 기다리고, 딕슨은 메이슨이 버럭 대체 무슨 망할 소용이람, 진짜?” 내지르길 기다리고, 이에 딕슨은 대답 하나를 짜내어야 하리니, 그리고 어느 쪽도 그 일 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지 않으리오.

 

쌍둥이 성질이 살 없는 얼굴을 발견하였더라,-

두 번째 기회는 없이, 온갖 순도의 선

그리고 덩어리져 죽음의 나무속에 놓여 있는 것

사이에서 경주를 이긴 사람은 죽음이라,……

-티모시 톡스, 

 

이의 없이, 치트 너머로, 그들이 어느 순간에서 다음 순간이면, 늘어나거나 졸아들기 쉬운 시간과 공간으로 들어가더라,-측쇄의 길이는, 온화한 서지 위로,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긴 하지만, 매복 중에, 아마도 전부-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양단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

측각기가 도착하자, 그들은 머냉거헬러가 내려다보이는 험한 절벽 위에 세우고, 거문고자리와 백조자리 별들의 정점을 관찰한 뒤, 광행차, 편차, 세차와 대기차의 몇 초 더하고 빼 교정을 하고 한편, 가까이 오두막들에 새로 고용된 나무꾼의 아내들이 모이고, 그들 나무꾼들은 들어왔다 뒤곁으로 나가, 흰 옥수수 위스키를 양철 컵으로 퍼내더라.

곧 무리가 머냉거헬러의 서쪽을 밟고 나자, 이로쿼이 족과 다른 나라들의 인디언들이 그들을 구경하러 등장하기 시작하더라. 델라웨어 추장 메기(Catfish), 그의 아내, 조카가 10월 초순에 유럽사람 하듯이 다 차려입고 도착하는데, 따로 모호크들과 협의하고 그들과 조가비 구슬 줄을 교환하더라. 이방인과 원주민 공히, 이들 지역에서 메기가 무슨 업무로 그의 마을에서 아주 멀리, 마치 위장이라도 하듯 외투, 조끼, 브리치 바지, 삼각모를 입고 나타났는지 무지하다 시인하더라. “장사 일을 찾아서,”이노라 통역을 하고서, 휴 크롯포드는, “보통 이런 경우들에, 너무 바싹 캐묻지 않는 것이 최선이오.” 덧붙이더라. 서쪽으로 몇 마일 더 가자, 체로키와 싸우기 위해 남쪽으로 가던 여덟 세네카인디언들이 와서 야영지에 유숙하며, 모 맥클린의 화약을 구하고, 안료도 같이 얻으니. “전쟁의 재료들,-우리 이를 손실분으로 적어도 되나 잘 모르겠소,” 메이슨이 조심스럽게 제안을 하더라. 무슨 폭력에 호기라도 만난 듯이, 병참부 관리 눈을 희번덕이나. “글쎄 상대가 남부 인디언들이오.” 대신 그가 언설을 하니. “저 아래에서 그들은 뱀이요,-독을 품고, 인간 감정은 없소. 반면에 이들 세네카는, 그들은 우리 쪽 인디언들이오,-우리는 똑같은 숲에 의지도 하고 살기도 사오.-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으면, 한두 명 여기 친구 갖는 일이 늘 득이 되오, 신사들.” 그리고 던커드 크릭 옆 마지막 주둔지에서,-메이슨이 그의 비망록에 기록하길, 1767년에,-덕망 높은 프리스퀴톰, 델라웨어의 왕자이자 그들 왕의 동생이, 그들을 정식방문하고, 곧 그들에게 엄청난 중단되지 않는 서쪽의 목초지에 대해 묘사하고 한편 인디언 방문객들은 사방에서 노려보거나 즐거워하며 시간에 상관없이 때로는 취해서 지나가더라,-그들의 매일의 스피리츠의 배급량에 관한 모든 숫자들이 그 무리가 머냉거헬러를 지난 이후로 흥정 가능하여서라.

토요일 밤의 코벤트 가든 같군,” 메이슨 나직이 툴툴거리더라, “-우리가 뭐가 되나,-모두가 봐야하는 쇼라서 안 그러면…… 인디언은 맵시꾼을 뭐라는지 몰라도 그런 사람들 사이에 신뢰를 잃기라도 하는가? 나는 그냥 건너가서 저 멍청이에 통지해야만 하겠소,-”

메이슨, 그 사람 여든여섯이오만………? 그리고 왜 왕래량이 활기차면 안 되오? 이 사람들은 자유롭게 대륙적 규모의 연결로 배열된 주요도로들을 여행하오, 이는 북부 영국에서 우리가 아는 어떤 것도 대적할 것이 없지……? 그에 비하면 우리는 좀 더 문명화된 땅의 마차용 도로를 따라 있는 여관을 운영하는 산책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자네 대변할 수 없지만, 나는 온통 이런 혼합된 사회가 오히려 환영이네,-공식이었을 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공식적이지도 않고,-” 그의 머리를 서쪽 방향으로 휙 움직이더라. “위스키가 다 떨어지면 하늘이 도우시길. 지금 실정이 이러니, 모는 머농거헬러 반대쪽 달빛을 받아 지원조로 운용되는 티 없는 큰통 증류기들을 가지고 있지, 무사히 통과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는 마차들하며, 모두 우리 손님들을 뒷바라지하도록 하지……?”

평화, 흥겨움,-자네의 무례한 허리카노에 기쁨을 찾아, 자네의 순간적인 험상궂은 지평선 너머 뭐가 놓여 있을까 염두에 두지 말게. 파툼 인 데나리오 베르티트 (불운이 돈으로 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자네를 막게 해서는 안 돼. 언감생심, 자네 자신의 걱정의 부담이 다 추정이 되네, 조금 진기한 방식으로, 자기희생적인 신사가 되다니,-”

이이여, 메이슨, 지금 자네 가발 조심하게, 왜냐면 이들은 모두 좋은 친구들이니까, 술을 마셔도 적당히 마셔, 겨우 와핑 정도 소란일까, 틀림없어……?

아아아흐이제야 내 완전히 진정이 되네, 고맙군.”

가장 안전한 일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일이오, 물론,” 크롯포드 씨가 조언하더라.

어째서요?”

우리는 이를 채프먼(도붓장수) 노릇이라고 칭하오,” 그런 이름의 상인이 디트로이트 요새 근처에서 포로로 폰티악 봉기 시절에 잡혔는데, 미친 척 가장을 하고 처형을 벗어난 것으로 유명하더라. “이 사람들은 광증을 존중하오. 그들에게 광증은 신성한 상태요.”

자네에게 말했듯이, 메이슨,-자네가 걱정할 일은 없어……?”

그들이 자네 주위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움직이는 걸 알아차렸네.”

 

지금까지, 의식적인 동의처럼, 한 측량사가 어리석은 짓으로 침잠하면 영락없이 다른 이가 맨정신에 들어가도록 부추기곤 하였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광란의 충동으로부터, 조리 맞는 기탄으로부터 또한, 선은 나날이 보호를 받아, 공격받지 않고 그 길을 따라 진행되도록 하였더라. 여기, 어디 될지 간에 마지막 정지 자리에 접근하자, 양쪽 신사 이성으로부터 짧은 휴가의 기쁨을 찾는가 보더라. 그래도, “너무 바빠,” 메이슨이 우기고, “자네치곤 너무나도 활기차네,” 딕슨이 갸우뚱거리더라

 

 

당신의 별들이 당신들이 길을 내야하는 데가 어디노라 말해주듯이, 우리 길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땅과 강이 그렇게 우리에게 말해주오.”

그래도 별들은, 나름 힘을 지녔소,” 메이슨의 멜랑콜리아가 너무 진행되어 담요를 둘러쓰고 앉아 거의 친하게 지낸 적이 없는 모호크 전사와 종교로 논쟁을 벌이는 줄 잘 깨닫지 못하나니, “오직 전능한 신이 지시할 수 있을까, 어떤 흔적도 없이, 당신들 나라 자신의 위대한 경로에, 작으나마 그들의 선이 가로지르는 허락될 정도의 공손한 존경의 자격은 있소

오시오,” 대니얼이 말하더라.

이이여,” 딕슨이 담뱃대에서 올려다보고.

어디로 간단 말이오?” 메이슨이 말하더라.

전사 길에 나가봅시다. 우리는 버지니아 쪽으로 저 아래 산책을 하고 돌아올 것이오.”

내가 그럴 컨디션이 되오?” 메이슨이 누구 딱히 묻는 사람 없이 묻더라. “그리고 여기저기서 계속 들리는 이 카토바들은 모두 뭐요?”

우리 담배 피워도 좋다 허락이 되려나?” 딕슨이 궁금해 묻더라.

인디언이 그들을 반신반의로 쳐다보고 있더라. “당신들 봐야 하오, 당신들이 그렇게 쉽게 건널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를 따르오, 내 비록 내 등을 당신 둘에게 돌리는 일이 전적으로 기껍지는 않으나.”

그들의 단기 운명을 살인을 범할 지도 모를 인디언에게 위임하고 그들은 던커드 개울을 따라가더라. 숲의 생명은 언제나 그들에게 미스테리를 선사하고,-낮이고 밤이고 매 나무둥치 뒤로, 매 관목 아래, 너무 많은 일이 계속 되더라.-얼마나 많은 새로운 폰티악이 지금이라도 힘을 키우고, 습격을 계획하고 있으리오, 아마도 시장에게 두 명의 영국인 측량사를 개전 사유로 명명하고 공개적으로 고문을 하다 사형에 처할지도,-아아아아흐! 그래도 이 남자는 윌리엄 존슨 경이 전적으로 보장을 하던 사람 아닌가? 아니, 실제로 보장한다라고 들었는데. . 아마 신-폰티악 봉기의 첫 번째 항목은, 존슨을 사형에 처하는 일이 되겠지? 아마 이 일 벌써 일어났으려나? 이런 걱정들로 천문학자들 속이 바쁘다 보니 속도를 줄이고 조심해서 앞에 놓인 데로 접근하라는 그들의 안내자의 손 신호로 거의 놓칠 뻔하였더라.

달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으니. 인디언은 길에서 발을 떼고, 그들에게 똑같이 하라 몸짓을 하더라. “이게 골칫거리오. 그 자들이 이미 이만큼 올라왔소. 당신들이 무엇을 밟을 뻔 했나 보시오.” 그는 쭈그리고 앉아 날쌔게 길고, 가는 하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는 은색의 무언가를 산길에서 뽑아내더라. “늪지 갈대요. 여기서는 자라지 않는데.-저들은 갈대를 모으고 가르오, 뱀을 잡고 죽이오, 갈대 끝을 뱀독에 담그오,-이들을 길 위에 심소, 우리들을 겨냥해서.” 찾을 수 있는 한 많이 뾰족한 독약 끝을 모으고, 그는 발길 닿지 않는 땅의 작은 귀퉁이에 가까이 몸을 굽히더라. “용서하십시오, 제 손으로 행하는 일에 간청 드립니다.” 조심스럽게 뾰쪽한 끝을 땅속에 뭉퉁한 끝만 조금 남을 때까지 밀어 넣더라.

이들 카토바들은,” 갈수록 온전한 태연함이 떨어지는 메이슨. “그들은 얼마나 가깝소, 궁금하오만?”

이걸 심은 사람들이 누구든, 두 명 이상은 아니었고, 그들은 아주 빨리 움직였소. 주동자는 여기 남쪽 어디든 있을 수 있소.”

얼마나 남쪽인지 알면 참 유용할 터인데……?” 딕슨이 은근히 떠보더라.

저 사람 뜻은, 확실한 매복과 죽음 속으로, 우리를 계속 가게 해 달라,” 메이슨이 서둘러, “저 사람 조금, 당신네 사람들은 뭐라고 부르오?” 머리를 톡톡 두르리고 손가락으로 그 옆에서 빙글빙글 돌리더라. “모든 영국인들이 아주 근심걱정 없다 가정은 마시오.”

우리가 말 전할 누구 있는 어디라도 닿을 쯤에 그들은 벌써 다른 곳에 있을 거요. 우리는 돌아가는 게 낫겠소. 당분간 더 이상 말은 말고 가능한 조용히 움직이도록 하시오.”

번즈 씨가 군림하고 있는 침묵의 깊이에 곤란을 겪더라. “과음하던 어치라도 더 이상 조바심치지 않고,” 그가 투덜거리더라, “-더군다나, 검은방울새가 짹짹거리지도 않아.”

대장, 당최 무신 일이 벌어지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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