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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Operation of wandering soul

Operation wadering soul

by 어정버정 2023. 4. 8.

2019-10-14

(page 154)

분명한 이유들로, 시기상조 연금생활자는 린다의 달링이 된다. 그녀의 아마추어 치료용 독서를 자진해서 참아 주지 않는 데다 실제로 한쪽에서 애드립을 치는 어느 아이든 그녀의 심장에 콕 박히는, 자신과 마음이 맞는 환자이다. 회진에, 그녀는 재빨리 그에게 어떻게 버티고 계시나, 노인네?” 외치면 최대치 역정에 도달시킨다는 점을 익힌다.

그는 그 별호 아래 벌겋게 달아오르고, 중풍의 연극을 벌이고, 이미 뒤죽박죽 교란의 목소리를 패러디 트레몰로로 가미하여, 높은 목소리로 되받는다. “불평할 게 있나요. , 불평할 게 있네 그려. 사실 혹은 버티냐고요? 잠깐만요. 어디 한번 보자.”

, 그녀가 이를 벌어들였다. 오늘 오후, 린다는 니코와 뭉쳐 다니는 한 파당이 텔레비전을 두르고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무슨 일이야? 뭐 방영하는데?” 그들이 그녀에게, 여느 때와 달리, 하나 말하게 꼬드길 완벽한 기회이다.

어리석은 이른 바 쇼 프로에요. 베라묵을 고양이 끌어들인 카툰 미래에 관한.” 온통 정신 빼고 보던 한 대여섯 명 지지자들 붙들어 매던 마법을 니코가 배신을 하자 몇몇 상처받은 얼굴들이 감정상한 몰이해에 꿈틀댄다. 거리낀 양심, 전통적으로 오른쪽 쇄골 위 횃대 위에서 처량하게 이의를 제기해대니, 그에 촉발된 니코는 무례함을 이를 배가시키는 관례적인 방법으로 뉘우친다. “. 잘못 나온 말 아니라 들은 고대로. 바보천치 프로그램이야 이거, 신사 분들.”

니코,” 린다가 으르렁거린다. 그녀의 체통을 위해 그가 발휘하고 있는 그것참 대단-찮은 어련한 공연이다. 그런 종류의 거드름 피우는 걸음이 저 젊은이, 혹은 늙은이, 혹 저 입 삐죽 내민 조신이 실제로 뭐든지 간에 저리 한정되어 있다니 애석한 일이다.

. 죄송. 제 말은 베라쳐무

고만! 그만하면 네 말은 지겹도록 들었다. 누가 내게 설명해다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너무 주눅이 지금 들어 줄거리를 들려줄 수가 없다. 그리고 높으신 귀하께서 이런 이 여인을 혼내주려고 왕족의 부루퉁을 내밀고 있다. 그래서 그냥 긴장을 풀고 잠시 구경을 한다. 린다가 자리를 잡고 이번 회차 영웅전설의 추이를 따라잡아 보려 한다. 의무적인, 끝없는 높은 수풀 우거진 우주공간이 배경이다. 가장 바깥쪽 멀리 외계라는 건 그녀로서도 알겠다. 총이며, 폭탄, 아주 별나게 복잡한 갖가지 차량들이 모두 프로톤 동력이기 때문이다.

더 넓은 더 거친 실타래들, 영구적이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조작, 다들 불멸의 엉터리 수리수리마수리처럼, 그런 식이다.

한편으로는, 그들은 물질 이동기-문명화된 전체 총격전의 가장-본질 그리고 대단원-를 갖고 있었다. 한편으로 은하계의 운명은 여전히 겨우 얼마나 될지 모를 전기 통하는 미터 자들을 들고 수차례 치고받는 드잡이 접전으로 요약이 된다. 이야기는 두 개 다른 세계에서 벌어진다. 한 세상은 더 이상 안목 있는 시청자에게 그냥 만족스럽게 맞아들지 못하다. 이들 둘 중 하나에, 이런 짝맞춤 건축가, 토목공학자가 있는 듯, 그리고 야생 속에서 울부짖는 목소리가

잠깐 기다려 봐. 이 사내는 누구야? 이런 반향장치로 말을 하면 영 알아들을 수가 없어.”

수지 뱅크스가 미심쩍은 듯 위로 유심히 보고 니콜리노 쪽으로 슬쩍 훔쳐보고 다시 미스 에스페라를 본다. “비이자홀리,” 만화의 효과음들처럼 관통할 수 없는 수줍은 작은 소녀식 우물쭈물로 웅얼거린다.

누구라고 했니? 비이트-어홀릭(사탕무우 중독자)? 혹시 철자 말해 줄 수 없을까?”

니코의 난폭한 쉿쉿 소리로도 아이들의 활기 회복을 진압할 수 없다. 갑자기, 이리저리 바꾼 표현들이 사방 곳곳에서 린다에게 날아든다. 거의 자세히 이야기하는 일이 맨 처음에 펼쳐지는 사건의 구김살을 구경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비이자홀리.”

그는 에비이르(eviir)에요.”

그는 사악하지 않아요. 그는 M-31을 구할 사람이에요.”

“M-31이 뭐니?”

드로메더리들이 사는 데예요.”

안드로메다인들이야, 오줌통아.”

, 그치들,” 린다가 말한다. “나 그들 기억 나. 우리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지. 이번에 뭐가 그들 괴롭히는데?”

어린이 특유 예민한 사광지총師曠之聰 어조 감지기가 모든 통신 채널의 전파 방해를 하고서, 의심의 연쇄반응을 격발할까 위협한다. 린다가 아름다운 척에 의해 구조된다. 그가 그들은 무언가 맹렬한 은하계 열죽음(heat death 열역학적 죽음)에 맞서고 있어요.” 말해준다.

태양이 그들 향해 터져?”

몹시 화난 사중주가 고함친다. “아니요! 천천히 죽어가요.” 바보야. 가서 항성 열역학이나 똑바로 공부해.

그들의 불꽃이 차갑게 변한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다. 얼어붙은 진공 속으로 삶이 스러지기 전에 열 온도 버저의 마지막 째깍째깍에 대항하는 경주. 우화의 매력은 여기에서부터도 스모그 낀 아열대 천사 도시에서도, 행성을 침식해 들어오는 빙원처럼 익숙하다.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물줄기가 체계에 난 금들을 통해 돌이킬 수 없이 탈출한다. 차들이 느려지고, 기기들이 부식되어 망가지고, 이웃들은 쉬쉬하며 조용히 항복한다. 린다 그 자신이 이를 느끼면, 이들 아이들은 두려움에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이들, 신선한 열기 리트머스들, 온도조절(열평형) 고리전선이 아직 공장 상태로 생생하여, 분명 오래 전에 다가오는 절대 영도를 감지하였을 것이다. 행성이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 것에 의아해 돌아다니며 캐묻고 있다.

비이자홀리는 그 대안으로 이런 자장가를 혼자 웅얼거린다. 사이클로제네론은 분명 어느 누구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규모로 모아들어야 해. 항성계의 전체 지름에 달할 거야! 그런 뒤에야 입자들을 가속 우리에게 마지막 힘을 싣는데 필요한 속도로 가속할 수 있겠지, 그래서 바로 법칙들을 넘어 그

사이클로제네론이 뭐야?” 린다가 묻는다.

분명한 것들에 린다의 끝없는 문제에 더 많은 역정이 돋는다. 하지만 사실들은 그들의 달랠 수 없는 기초보강물처럼 한이 없다. 그녀에게 더욱 전해줄수록 그들은 더욱 많이 갖는다.

이런 어마무시한 금속 고리인데요

오히려 큰 쇠시리(torus)에요, 진짜. 도넛 같이.”

아무렴 그렇겠지. 은하계 크기를 한 금속 도넛. 잠깐 시간 좀 다오.”

팔요 아님 다리요?” (Give me a break의 대답)

그리고 이게 이런 엄청나게_시리 고도전기식 솔레노이드들로 안이 대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들 아원자들 가속을 해서

그리고 진짜 잔혹한 우주적인 힘들이 다른 끝에서 발사되어 나와요.”

? 어떻게 도넛에 그런?”

비비자홀리는 드로메다인들에게 그에 관해 말하려고 애를 썼지만. 저 래트고어(Rathgor), 행성간 라딕스를 통제권을 흔드는 이노마가

그냥 래트고어만이 아니에요. 모든 파고라이틱스(Phagolytics)들이요. 이건 마치 그저 단순히 반

그 누구냐-?”

래트고어,” 비이자홀리가 말한다. “너 똑똑히 들어라. 우리가 아몰피콤(Amorphicom)에 건설로 허비하고 있는 그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시작하지 않으면

쟤가 아몰피콤이라고 했니?”

그것들은 이런 엄청난 개인 제트기 같은

나는 저들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운송 부분은 그냥 부차적인 혜택이에요. 그들은 진짜 이런 울트라 멋진 입주용 꼬투리가요, 연결을 해요, 직접 가장 강력한

우리 아몰피콤을 포기하라고, 이이이여홀리? 농담 잘도 하는구나. , 그런 말 위원회에 벙긋이라고 했다가는

옳은 말이야, R. 절대 안 되지! 아모피는 이쪽에서 가장 근사한 거라고

그리고 왜 우리가 이를 포기해야하는데, 고함쳐대는 바보 녀석아? 그냥 네 망상 우스개만 삼으려고?”

비이지가 맞아. 저들 사이클로제네론이 필요해. 아니면 열 죽음 도시야. 다들 알듯 M-31은 끝이야.”

국민들이 절대 수백년동안 확보하려 그렇게 힘들게 버둥거렸던 즐거움들을 절대 넘겨주지 않을 거다. 사람들이 서로 죽여서라도 아모피를 소유하려고 덤비겠지. 신체항해는 가장 보람 있는 경험이지, 어느 무엇보다

저들은 교묘히 낭비적이네,” 호르헤가 동의한다.

그리고 죄처럼 중독성이 강해.” 로베르토가 더한다. 호르헤의 쌍둥이이자 때로 주사 공유자.

그리드Grid에 엄청난 유출.”

그리드?” 린다가 속삭인다.

아무 소용없어. 내가 어떻게든 전체 행성계 라딕스를 내편으로 끌어들인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가 사이클로제네론 제조에 필요한 에너지 일부 이상은 보유할 수 없을 거야. 따라낼 수 있는 전체 그리드는 공급하지도

왜 그가 저런 크기의 가속기가 필요한지 누구 설명해줄?”

아 쫌요! 그 속도의 입자들을 얻어서 이들을 부딪히면요, 그다음에 뭐든-뚝딱 가능하다고요. 새 별을 만들고. 새로운 힘을 창조하고. 말만 해요.”

오직-하나의 희망만-남았어. 반드시-헬리오트리아와-항성간-접촉을재개하라-.”

나는 그만 접을래.”

헬리오트리아. 다른 세상요.”

그래, 맞아! 그럴 줄 알았어. 페르페투우스 주교. 순방 다니는 승려들. 이코난크.”

그래요, 심각한 뇌까닥 씨. 삼십 분 전에 말해줄 수 있었는데.”

안드로메다가 헬리오트리아와 접촉을 한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어. 선량한 페르페투우스 주교는 몇 세대 전에 이미 죽었을 거야.”

누가 나 좀 구해줄래?”

쉬잇! 오래 전에 이들은 다른 행성에 고도-덫에 갇혔어요. 거기 이들 승려들은 예복을 입고 늘 성가를 부르고 돌아다니고 우두머리 수도원장이 그들이 이런 보석붙이를 줬는데요

보석이라기보다 작은 금속상이야.”

그래서 그들이 헬리오트리아 승려로부터 난 이 인물상을 지니고 있는 한, 안드로메다인들은 행성간에 시-공간 구조물을 열 수가 있어요. 다만 그게 과거 일이고 지금은 아주 먼 미래라.”

나는 이코난크로 돌아가서 헬리오

위험 무릅쓰지 마. 넌 결코 그 물건 되찾지 못할 거야.”

강력한 봉화(beacon)로 작용할 수 있는 곳에다, 특별한 능력들을 지닌 그 모든 이들을 우주공간 문턱을 가로질러 우리 은하계 속으로 이끌도록. 헬리오트리아 인들이 방문한

수지 뱅크스의 새로운 하드웨어 장비에 사소한 응급상황에 우주에 찢어 만든 구멍을 통해 이코난크가 폴리크롬(다색) 통과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일에서 린다는 배제된다. 그녀는 겨우 시간 맞춰 돌아와 , -어어-어 것 봐! 뭘 하고 있는지 좀 봐! 어떻게 저게 왜 아이들만 쫓아 다니고 있는 거야?” 외친다.

왜냐면,” 지름길 므두셀라(Methuselah)가 마침내 자신을 낮춰 그녀에게 말을 걸어준다이런 종류의 헛소리에 이윤 남는 상업적 핵심 시장이니까. 진짜 어른들은 이런 거버 유아식 질질이를 구경하며 삶을 낭비하지 않아요.”

, 너 여전히 여기 얼쩡거리고 있었구나.”

다저스 경기가 두 시간은 더 가야 시작해요.” 니코가 말한다. 항복한다는 아주 잠깐 반짝 드러낼 뿐, “그만해요. 저를 간지럼 태우고 있잖아요, 아가씨, 아주 천천히 죽여 드리죠.”

이것 봐라, 잠깐,” 린다가 싸움을 갑자기 멈춘다. “막 깨달았는데. 저기 M-31 저기는 다들 늙었잖아, 안 그래? 그들은 아무?”

그 말 맞아요.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진지 아무도 몰라요. 항상 저린 식이었어요.”

,” 단음절이 그녀 목구멍에서 올라와 나온다. 잘못된 숨구멍으로 내려갔던 시큼한 레몬사탕을 싸고 있던 조금의 가래다. 그녀는 이에, 아무리 미약한 전자선 불꽃이 여전히 내뿜고 있을지도 모를 우화-화톳불을 옹기종기 둘러 앉아,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열죽음을 반 시간 연기하고, 조금 더 머물고 있는, 이런 얼떨떨한 목요일 오후반의 이미지에 목이 멜 것이다. , 지금 바로. 원초적인 금속 주물이 무얼 하는 지 봐. 여전히 가만 서 있는 동안, 헬리오트리아의 배고파 죽을 지경의 까칠이들이 그녀가 따라갈 수 있는 것보다 더 빨리, 경련-후 반사작용으로 스르르 미끄러져 나간다. 이는 손가락 빨아 여전히 쓰라린 손가락들을 그 자체를 향해 끌어당기고, 위기 촉각들로 이들을 주워 모으고, 이들을 새총으로 쏘고, 그들의 에르그(열 에너지 단위) 인상분을 더해 넣어 영구적으로 그저-불충분한 그리드를 부풀린다.

이코난크는 헤엄을 치며 그녀 앞에서 화면을 채운다. 그녀는 소환용 방울이 텔레비전의 형 인광체 자국을 파고들어 이 방 안에 착륙하는 것을 지켜본다. 유형으로 구체화되어, 박동을 하고, 금속 날개들을 휘젓는다. 우주의 끝을 맞은 전능들을 구할 최후 방어 구제팀을 모집해 들이고, 천진난만으로 강건한, 이들 순진한 심통력자들을 모병하고, 그들은 이제껏 보살폈던 것 중 가장 필사적인 발명 필수품을 조립하고, 저지하고, 돕는 일에 투입된다.

 

 

 

방랑하는 망령작전 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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