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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뻘짓)/Mason and Dixon49

메이슨과 딕슨 51 2016-5-10 Cafe Express 1975 51 사우스 산은 허깨비들-사람들 말대로, 단순한 ‘귀신들뿐만 아니라 형태 변환자들, 혼령 치기배들,-이 마지막 집결지라. 저 너머로 야생이 누웠더라. 상당히 다른 존재가, 분화되지 않은 채 지배하는 곳으로,-어느 것이라도 요괴스러움이 우선하더라…… 딕슨은 쿤스킨 너구리 모자를 쓰는 버릇이 들더라. 메이슨 경악을 하니,-“당신 머리에 무슨 일 일어났소,” 그가 놀라 외친 말이라,-생각으로는, 딕슨이 늑대인간, 더 사나운-이름 없는 무슨 신세계 생물, 이 숲에서 가없는 마성의 가능성들 사이에 편안히 지내는……일광에 드러내는 일은 자제하는 생물이 되었나 하더라.……한편 파트너에게서 더 하등한 뱀과-곰 흠칫 놀라 뛰기만 알아차린 딕슨, 농으로, 천막 입구에 모.. 2023. 4. 16.
Mason and Dixon 50 2016-05-10 Richard Estes 50 모든 도로들이 필라델피아로 가지는 않으니. 체서피크는 후위 거주민들에게, 필라델피아만큼, 종종은 더 많은 의미를 지니더라.-그리하여 여기 길들은 좀체 서쪽선과 같은 맥락으로 달리지 않고 오히려 가로질러 흘러, 체서피크에서 올라와, 북쪽과 서쪽으로 계속 되더라. 곧 더 작은 도로들이 농장과 인접한 시장들을 연결하고, 이들 선을-지르는 거리들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하더라.-오래지 않아, 그렇게 그어진 모퉁이 하나 혹은 그 이상에서, 여관이 나타날 것이라. 그러하여, 후미진 시골에서, 아무리 유클리드 기하학 교육을 받지 않았다 해도, 전경이 한 도로를 가로지를 때마다, 분명히 오직 몇 마일 북쪽이나 남쪽으로 오아시스가 있노라, 모두에게 자명하더라. “여기 우리 이.. 2023. 4. 16.
Mason and Dixon 49 2016-4-2 Audrey Flack 49 겉보기에, 서스케하나 횡단 길은 족히 평화로워 보이더라.-농장 집들, 학교, 요크로 가는 길 하나. 세 번째 10분 원호에, 그들은 가능한 오류를 계산하고, RPH(Red Public Hair)를 통해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다음번 정박지까지 계속 가더라. 이곳은 또 다시 편리한 정박지에 자리 잡으니,-이번에 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어떤 상상의 선보다 현실적인 요크와 볼티모어 사이에 커다란 내륙 도로 옆이더라. 이 근방 땅은 높은 비율의 철로 붉으니, 응달 속 새 벽돌벽 색조를 띠더라. 올바른 방향으로 땅을 갈면, 자기를 띠게 되어, 추수철에는 철로 된 커다란 컨테이너를 열을 따라 지나가기만 해도 채소들이 땅밖으로 날아올라, 그에 달라붙더라. 그들 앞에 다음 .. 2023. 4. 16.
Mason and Dixon 48 2016-3-13 48 오월 스무아흐레, 그들은 다시 동쪽 방향으로 틀었으니, 지거를 측량하고 가는 길에 따라 이를 표시를 하더라. 이제 그들은 하루를 태양을 쳐다보며 시작하고, 저녁에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나니, 측량사와 삼각대와 기구는 길게 뒤로, 어떻게, 과거를 향해, 더욱 젊은 자신들을 향하여 뻗더라. 서쪽으로 갈수록, 서스케하나보다 더 멀리 가지도 못하고, 단순히 하루 동안의 박자에 따라 살고, 태양과 계속 공존을 하는 일은, 이 일이 태양에 저항하는 일과 같지 않았더라. “그래, 아주 다르지 실론.” 딕슨이 논평하더라. 메이슨을 깨어나려고 노력을 하고 있노라. 가장 가까운 코피는 요리 천막 안에 있다네. “아무쪼록,” 그가 속삭이더라. “아주 지랄같이 굴지 말라고, 내가 지랄이라고 했나? 나는 .. 2023. 4. 16.
Mason and Dixon 47 2016-3-13 47 기구 운반꾼들은 월요일까지 기다렸다, 브라인트 씨 집으로 돌아가 측각기를 싣더라. “지금까지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오?” 빈 짐마차를 몰고 가던 로버트 팔로가 옆에 있던 토머스 히크먼에게 논평을 하더라. “오랫동안 우리가 해온 들판들은 나쁘지 않았지,” 이번 주에 팔로우보다 일 실링 더 받고 있던 히크먼이, 걱정 섞인 눈빛을 띠더라. 또 다른 육 실링 사내, 매트 머린은 이전에 어둠을 틈타 교량도로로 달아나서, 이 후로는 보이지 않았기에, 측각기가 아무 해도 해도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일이 히크만의 어깨에 떨어졌더라. 그들 뒤로, 먼지와 나무 연기 속에 멀리, 거리와 더불어 울러 퍼지는 도끼 찍는 소리도 줄어들더라. 존 할랜드, 존 해닝스, 키트 마이어스는 측각.. 2023. 4. 16.
Mason and Dixon 45-46 2016-2-28 45 경계선의 아래위에 있는 모든 벽지 거주자들은 프랑스인의 오리를 마음에 품기 시작하더라. 그들이 정확하게 이 순간에 그들 삶에 방문하기를 바라는 존재, 초자연적인 힘을 소유한 무언가,-불가시성, 지치지 않는 기운, 운동량에서, 훨씬 더 커다란 정적에 필적을 할 만한 상한 속도 범위,-미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바라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모든 싸움은 공정하리니. 곧 오리 위업 이야기들이 선이 통과하는 곳이라면 모든 곳에 떠돌더라. 오리는 엄청난 인디언 부대를 궤멸시키더라. 오리가 여기 서쪽의 산을 평평하게 만들더라. 단 하루 오후에 오리는, 그녀의 부리로, 자치주의 모든 밭을 쟁기질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꼬리로 써레질을 하더라. 바로 그 오리! 오리의 실제 존재에 관해서 무리 중에 의견들이.. 2023. 4. 16.
Mason and Dixon 44 2016-2-27 44 “지금은, 수많은 자연철학적인 정신의 사람들이, 나 자신을 포함하여, 공중을 통해 빠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특정 직선을 따라 그리고 위로 가능하다고 믿었다. 지상의 풍경을 가로지르는 선들, 특히 영국에서, 이를 레이 선이라고 한다. 많은 독실하고 열렬한 지지자들은, 연례 스톤헨지와 에이브베리 순례자들, 야바위꾼, 풍문 퍼뜨리는 사람들, 미친 사람들,-각자는 전원지대 위로, 이들 레이선 위로 진짜 날았다는 그들 나름의 이야기가 있다. 마찬가지로, 그들 중 한 선에서 다른 선으로 이동하는 일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이론적으로 왕국의 가장 먼 변방까지 한 번도 땅을 밟지 않고서 여행을 한다. 무언가 거기 있다. 그래서 그런 일이 가능하다. 수천 명이 추측을 해 보아도, 아무도 그게 무.. 2023. 4. 16.
Mason and Dixon 43 2016-2-25 43 2월 말에 측량사들은 뉴어크에 이르니, 츄 씨가 그들 앞으로 보낸 한 무더기 편지들이 바 뒤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더라. 편지 속에 기분 좋은 그리고 참담한 소식들이 들었으니, 왕립학회 산하 위도 1도를 측정하는, 미국에서 업무 연장의 가능성이 있더라. 또한 존 버드로부터 온 편지가 있는데, 매스컬라인이 수장 천문학자로 승진하였다는 소식이더라. “자네 내가 비명이라도 지를 줄 알았지, 안 그런가?” “아니, 아닐세. 메이슨, 자네는 다 자란 성인이 아니던가,-” “실제로. 상당히 마음이 놓여. 그 일 마음에 두고 있을 일 없었지, 안 그런가? 아아, 아알! 그 일은 아무쪼록 쾌심하게 넘기세나! 서쪽 선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 얼마나 훌륭한 징조인지,” 메이슨은 큰 맥주잔을 느닷없이 .. 2023. 4. 16.
Mason and Dixon 42 2016-2-22 42 “많은 기독교인들은, 도박이 죄라고 믿소.”하고 목사가 논평하더라. “학자들 사이에, 운명예정설과 신의 의지에 관해 심각한 질문들이 유발되오. 신은 신성한 원장 같은 장부에 각 삶의 각 세부가 적어놓고, 각각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운을 할당하고, 바다에 폭풍우를 일으키는 것처럼, 해적질의 어두운 드로몬 배에게 바람불어오는 쪽을 빌려주고, 거래자들 주둔지에 거스르도록 모호크를 자극을 하오. 신은 모든 위험의 주관자이기 때문에. 그래도 다른 이들은 집에서 안전하게 신의 뜻을 두고 도박을 하오. 정확하게 카드의 운명이나, 구르는 주사위로 내보이듯 이런 기업가들의 행위를 통해 표현되어서.” “아니, 윅스. 당신은 우리를 그저 흔해빠진 ‘호객꾼’들처럼 보오? 모든 위험을 기꺼이 무릅쓰는.. 2023. 4. 16.
Mason and Dixon 41 2016-2-21 41 “그들을 리도토 무도회에서 한번 마주친 적이 있지, 실제.” 르스파크 씨가 이제야 털어놓더라. “그 첫해인가 둘째 해였을 거요.” “존!” “우리가 만나기 한참 전이야, 내 소중한 사람.” “하지만 비할 데 없는 내 님. 내가 얼마나 나를 만나기 전 당신이 가졌던 삶이라면, 아주 작은 암시라도 분개를 하고 시샘하는지 알지요.” 이 말에 목사는 눈을 끔벅이고, 약간 움찔하는 모습을 보이나니, 다 그 여동생을 알기 때문이라. “그렇게 내게 다 빼앗은 지가,” 적어도 투지만만한 르스파크, “하지만, 이제 얼마나 되었나……십년? 이십 년?” “십오 년이오, 튼튼한 상수리 남편. 나를 만나기 전에 당신은 삶이 없었기 때문에, 열다섯이 당신 진짜 나이니, 당신은 청춘이 꽃피는 시기가 되오.”.. 2023. 4. 16.